※ 출처
- https://www.wowhead.com/news/the-war-within-max-level-campaign-chapter-3-playthrough-story-spoilers-342565
- https://www.wowhead.com/news/the-war-within-max-level-campaign-chapter-3-playthrough-story-spoilers-342565
- https://www.potion.co.kr/wow_info/?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27725351&t=board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에서 만렙을 찍으면 네룹아르 궁전으로 향하는 대장정이 진행됩니다. 총 5개 장으로 되어져 있는데, 이번 빌드에서 다소 추가되었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의 종합 정보들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1장: 흐름에 맞서다
네루비안에게서 겨우 탈출한 일행은 도르노갈에서 얼라이언스와 호드 함대를 만나기로 합니다. 달라란이 박살난 곳에서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함대가 등장합니다. 얼라이언스와 호드든 본격적으로 도르노갈에 거점을 만들고 다음을 논의합니다. 그때 울리는 심연에서 마그니가 인간으로 돌아오며 도로노갈에도 영향을 미쳤고, 이를 통해 토석인의 기계가 하나 다시 작동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모이라는 다그란과 브린테에게 이를 조사해보라고 합니다.
플레이어, 다르란, 브린테는 이 기계를 같이 작동시킵니다. 이 기계는 순간이동기인데 도착한 곳은 티탄 석실러, 흡사 심장의 방과 닮았습니다. 여기는 기억의 금고라는 곳이었습니다. 기억의 금고는 토석인이 비활성화되면 재충전을 기다리는 동안 기억이 저장되는 장소입니다. 다그란과 브란테는 보관소의 메인프레임을 다시 초기화히시켜서모두 정리하려고 하지만 작업은 진해오디지 않고, 다시 모이라에게 이를 보고합니다.
마지막으로 잘아타스와 네루비안메 맞서 도움이 될 서약을 찾아오라고 하는데, 이는 아이템 업글 NPC의 위치 및 사용 방법 튜토리얼입니다. 이 튜토리얼을 하면 1장이 마무리 됩니다.
※ 2장 - 흐름에 맞서다
2장은 도로노갈의 알레이아에게서 시작합니다. 그는 도르노갈의 폭풍기수들을 다시 한 번 확인해달라고 합니다. 이전 도른의 섬 대장정에서 폭풍기수는 큰 피해를 입었고, 이들을 재건해야지 잘아타스에 맞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랄은 플레이어와 동행합니다. 폭풍기수의 피해는 매우 심각하여 4명만 남았습니다.
여기서 플레이어와 스랄은 폭풍기수가 사용하는 그리핀들이 바람의 정령계인 하늘담에서 온 것을 알게 됩니다. 생존자인 폭풍기수 루프셀라에게서 더 많은 그리핀을 얻는 방법에 대해 붇지만 그는 도앙가기 시작합니다. 르를 따라가면 그가 또 다른 그리핀인 Shraubendre를 숨기고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루프셀라는 Shraubendre가 자신과 유대관계를 맺고 있어서 숨겼다고 사과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그리핀을 소환할 수 있는 Dhar Oztan에 대해 알려줍니다. 하지만 여기로 가는 구체적인 방법은 전사한 벨그림뿐이 알고 있을 뿐입니다.
루프셀라와 Shraubendre의 관계를 보며 올바리그는 강압적인 소환이 아닌 라이더와 그리핀의 자유로운 결속이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벨그린의 도관을 발견하고 충전한 플레이어와 스랄은 루프셀라가 새로운 세대의 그리핀들을 소환하는 의식을 돕습니다. 이제 그리핀들이 자유롭게 라이더를 고르며 진정한 유대감을 형성합니다.
이렇게 새로운 폭풍기수 문제가 해결된 후, 플레이어는 투랄리온과 게야라를 도와 토석인들의 훈련을 돕습니다. 훈련은 전투뿐 아니라 그리핀을 타고 비행하는 방법까지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훈련을 마치고 올바리그의 요청으로 벨그림의 안식처를 습격한 네루비안을 격퇴한 플레이어는 벨그림의 그리핀인 자린을 찾습니다. 자린은 처음에는 벨그림과 결속되어 있었으나 이제 올바리그(올바리그는 네루비안과 전투에서 그린이 죽음)를 선택하여 새로운 유대를 형성합니다.
집결한 군대를 모아, 연합군은 잘아트스와의 전쟁을 위해 도르노갈 앞에 있는 극장 부근에 모입니다. 토석인들은 티탄 콘솔을 부수고 부여된 칙령에서 벗어나 플레이어 일행과 함께 전투에 참여합니다. 그러나 티탄 수호물은 이를 불복종으로 간주해 바다에서 솟아올라 해안으로 올라옵니다... 이렇게 2장이 완료됩니다. 아직 3장 이상은 진행할 수 없습니다.
사족으로 이 티탄 수호물은 필드 보스입니다.
※ 3장: 저 아래의 소식
알레리아는 아즈카헤트의 방직공 과부 아라크나이에게 잘아타스의 행보 등에 대해 전하기 위해, 플레이어에서 다시 네루비안의 땅인 아즈카헤르로 향해달라고 합니다. 이 여정에 포세이큰인 릴리안 보스가 동행합니다.
아라크나이는 플레이어에게 아즈카헤트 전역에 안수레크의 눈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특정 지역 한 곳만 빼고 말이죠. 바로 네루비안이 공허의 힘을 받아 인간형 형태로 "승천"하는 장소인 변신소입니다.
아라크나이는 승천한 네루비안이자 단절된 실톳의 스파이인 병참장교 이테키(Y'tekhi)를 소개시켜 줍니다. 그래도 이것만으로 충분하지 않기에, 그는 우리에게 도시 주변에 어둠의 실을 퍼뜨러달라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승천자들이 어디로 가고 있는데, 바로 광기 어린 심연에서 진액을 가져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도시 주변에 어둠의 실을 배치하고 릴리안 및 이테키와 만납니다. 플레이어는 여왕 안수레트 충성파 네루비안의 페로몬을 구하는 임무를 받고, 이를 구해오면 두변을 정찰하면서 네루비안 사이에 퍼진 검은 피를 발견합니다. 릴리안과 이테키는 추가 조사를 통해 잘아타스에게 얻은 지식을 토대로 최초로 승천하게 된 존재의 위치를 알게 됩니다. 바로 실타래의 도시 가장 높은 곳입니다.
릴리안은 대접합사의 실험실에 침투하여 네부리안이 왜 최초의 승천자를 살려두는지, 어떻게 그렇게 크기가 커졌는지 등을 알아냅니다. 해당 지역을 조사한 결과 첫 번째 승천자가 여왕 안수레크의 어머니인 여왕 네페레스임을 알게 됩니다. 여왕 네레레스는 자신의 딸에게 배신당한채 갇힌 후 실험당했습니다.
플레이어 일행은 네페레스의 방으로 갑니다. 릴리안은 정보를 모은 후 아라크나이에게 돌아가자고 하지만, 이테키는 한때 자신이 섬겼던 여왕이 저런 상태가 된 것에 격분하여서 일행에게 네페레스의 사슬을 풀고 해방시키자고 말합니다. 릴리안은 이를 거절하지만 결국 이테키의 말을 따릅니다.
여기서 컷신이 나오는데, 아직 미완성입니다. 플레이어가 이테키의 말을 듣고 네페레스의 사슬을 풀지만, 마지막 사슬을 풀기 직전에 잘아타스가 이테키의 정신을 장악합니다. 릴리안은 빠르게 플레이어를 붙잡고 박쥐를 타고 탈출합니다. 하지만 이테키가 따라오고, 결국 이테키와 싸우게 됩니다. 여기서 잘아타스는 일행을 조롱하지만 결국 플레이어가 이테키를 무력화시키킵니다.
릴리안이 이테키를 안전하게 감시하기로 하고 플레이어는 네루비안 무기 호송대를 습격하고 지휘관을 죽여서 시간을 법니다.
실타래의 도시의 임무를 완료한 플레이어는 아라크나이에게 돌아갑니다. 아라크나이도 네페레스가 살아있다는 것에 크게 놀라며 플레이어 일행이 네페레스를 죽였으면 좋았을 것이라 말하지만, 릴리안은 이를 부정하며 알레리아에게 돌아가자고 말합니다.
릴리안은 알레리아에게 네루비안들이 검은 피를 신성한 협곡으로 옮기고 있고, 잘아타스가 승천자를 조종할 수 있다고 보고합니다. 알레리아는 잘아타스가 자주 사용하는 전략이라 하며 조사하고 온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3장이 마무리됩니다.
※ 4장: 기계의 행군
4장은 도르노갈에 있는 알레리아에게서 시작합니다. 그는 대변자 브린테가 울리는 심연의 없어진 골렘 제조 시설 중 하나인 Deepforge Golemworks의 신비한 신호를 조사하기를 원한다고 서한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알레리아와 브린테는 둘 다 울리는 심연에서 제조할 수 있는 전쟁 골렘이 잘아타스와 그녀의 네루비안 군대에 맞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브린테와 같이 울리는 심연으로 내려가면, 그는 사라진 전쟁 골렘 시설로 데려다 줄 기계를 발견했다고 말합니다. 기계의 이름은 ZZ-01-47로, 이 기계에 대한 간단한 설명 후, 플레이어는 함께 시설을 조사합니다. 현재 이 시설은 고블린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은 Darkfuse라는 조직의 일부입니다. 하지만 뜻밖에도 시설은 무사합니다.
시설을 조사한 후 브린테와 함께 군다가즈로 돌아가서 다그란 타우잇산 2세와 다음 행보를 논의합니다. 다그란은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합니다.
- Deepforge Golemworks의 비활성 골렘을 사용하여 Darkfuse의 우두머리를 처치하는 것
- 이를 위해 수력작업장의 정령과 코볼트를 몰아내 Deepforge Golemworks 활성화시키기
- 새로운 전쟁 골렘 생산을 위해 Shadowvein Extraction Site를 활성화하기
첫 번째 목적지는 수력작업장입니다. 그곳에서 플레이어는 이 지역의 정령을 정리하고 시설에 파워를 공급하는데 사용되는 바퀴를 다시 활성화하는 것을 돕습니다. 정령과 코볼트의 밀랍을 제거하고 시설을 복구합니다.
수력작업장을 복구한 후, Shadowvein Extraction Site로 이동하여 이전에 만났던 ZZ-01-47 와 재회합니다. ZZ-01-47의 도움으로 이곳의 보일러에 수력을 복원한 후 광석을 추출하는 기계를 수리합니다. 여기서 약간의 감염을 발견하게 됩니다.
성공적으로 두 곳을 탈환 및 활성화시킨 플레이어는 Deepforge Golemwork로 가서 이를 되찾기 위해 싸웁니다.
Deepforge Golemwork를 다시 복구하면 기계 예언자들이 전쟁 골렘을 생산할 수 있게 되며, 이를 잘아타스와의 전쟁에 지원하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이 소식을 알레리아에게 전달하면서 4장이 마무리됩니다.
#블리자드 #블쟈 #Blizzard #나에리 #액티비전 #WOW #와우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배틀넷 #확장팩 #내부전쟁
이미 합쳐졌음
그놈의 와우2는 진짜 씹 ㅋㅋㅋ
개발진이 게야라 완전히 흑역사 취급하고 잊은줄 알았는데 다시 등장시키네
공허가 주역으로 나오고 있는데 다시 만날 거라고 말한 사마귀 용장들은 이번이나 다음 확팩 쯤에 나오려나 포기하고 있었는데 켈투자드도 다시 나오는거 보고 희망이 살짝 생겼는데
근데 원래 워크가 얼라vs호드vs3세력 아니였나? 언제부턴가 얼라호드vs제3세력으로 되버려서 그냥 얼라호드 합쳐버리는게 나을듯
루리웹-6936928729
이미 합쳐졌음
격아 - 호드 얼라간의 갈등 최고조 → 어둠땅 - 갈등 해소 하나로 힘을 합침 → 용군단 - 고대신의 잔재 발견, 원시룡들과의 조우, 동맹확장 → 세계혼 사가 - 아제로스 세계혼을 위협하는 지하세력과 고대신 그외 모든 6세력에 대한 인지확장 순으로 흘러가고 있음
세계혼 끝나면 와우2 나오길
잔잔한물결
그놈의 와우2는 진짜 씹 ㅋㅋㅋ
와우2무새들 정작 와우2 나오면 조금하다가 맒 ㅋㅋ
와우2는 아직 생각 없다고 얘기했습니다. 세계혼 3부작 끝나는게 와우 종료가 아니라고 말이죠
와우2 나옴 불타는 성전이라고 폰와저네 ㅋㅋ
이번 스토리도 얼라 중심인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