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라면 대머리 라이벌이던 인물이
기둥서방 짓만하고 재기 못하자
라면 대머리는 라이벌이던 하라다가 라면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고
일침가하고 하라다도 인정함
그런데
라면 유투버가 하라다가 만들었던 생강구이 라멘 만들어서
하라다가 열려고 했던 가게 라면 유튜버랑 기타 사람들이 만들어서 내니까
의외로 괜찮게 장사됨
그리고 저 생강구이 라멘은
라면 대머리 라이벌이던 하라다가 적당히 만들었던 것인데
일반인들에게는 충분히 맛있는 라멘이어서 나름 괜찮게 팔린다는게 밝혀짐
요약하면
라면 대머리가 시장에 대해 잘알고 일반인 소비자나 일반인 생산자 니즈 파악해서 라면 만들어서 솔루션 잘해주지만
본인이 진심으로 생각한 동업자나 라이벌에겐
빡센 기대와 기준을 가지고 대하고 있어서 적당히란걸 모름
그래서 라이벌이라고 인정했던 사람이 능력이 떨어져서 기존의 기대와 기준말고 다른 솔루션을 해줘야 했음에도
여전히 라이벌이던 시절의 기준으로 대하면서
항상 정확하던 솔루션을 실패한 의외의 모습을 보여줌
그리고 생각해보면 1부 주인공에게도
라면 대머리가 인정한만큼 꽤 빡쎈 기준과 기대를 가지고 대했던..
웬만하면 항상 상대방의 상황과 능력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했음 그런데 본인이 인정한 상대니까 상대 능력이 떨어졌음에도 적당히란걸 생각 못하고 이번엔 항상 하던 솔루션대로 못한거라
나는 포기했던 길을 걷던 친구가 고작 이 정도로 일어날 순 없을 것이다 하며 죽였던거냐고 ㅋㅋㅋㅋ
저 김풍놈 라면대머리에 안 털렷으면 생강구이 라면 잘 팔리는거 보고도 아냐 난 이정도가 아냐 더 엄청난걸 만들어야 되 이지랄하면서 개판쳤을놈임
자기가 가장 인정했던 사람이기에, 그만큼 더 엄격하게 대한 나름대로의 예우 아닌가 싶음.
아 죄송 내용 한번 지웠다가 다시 쓴거라 댓글 내용 본문에서 빠진지 모르고 글 올려버렸네 본문에 내용 추가함 ㅠㅠ
글게 라면대머리가 본건 라면안만들고 기둥서방짓밖에 없었으니 어쩔수없지않나
의외라기보단 항상 디폴트 아니었음?
웬만하면 항상 상대방의 상황과 능력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했음 그런데 본인이 인정한 상대니까 상대 능력이 떨어졌음에도 적당히란걸 생각 못하고 이번엔 항상 하던 솔루션대로 못한거라
아 죄송 내용 한번 지웠다가 다시 쓴거라 댓글 내용 본문에서 빠진지 모르고 글 올려버렸네 본문에 내용 추가함 ㅠㅠ
이나리31
근데 김풍이 지가 아직도 이연복인줄 앎 그래서 본인이 김풍인거 자각은 필요했음 라면대머리가 한번 조지는게 필요하긴 했음
????
저 김풍놈 라면대머리에 안 털렷으면 생강구이 라면 잘 팔리는거 보고도 아냐 난 이정도가 아냐 더 엄청난걸 만들어야 되 이지랄하면서 개판쳤을놈임
그렇다고만 하기엔 하라다가 가 자신에 대해 숨긴정보가 너무 많아서 저상태인줄 몰랐던거지. 대접한다고 내놓은 라면수준이 본문에 나온 생각라멘인데다 대결하자고 하니까 하라다가 흔쾌히 받기까지 했으니 옛날 스팩 그대로 인줄 착각할 수 밖에 없지 나중에 하라다가 도망가고나서 하라다가 빌붙은 여자가와서 상황을 설명하고나서야 내막을 알았는데
이나리31
아하 면굴왕은 옾카페군요!
나는 포기했던 길을 걷던 친구가 고작 이 정도로 일어날 순 없을 것이다 하며 죽였던거냐고 ㅋㅋㅋㅋ
쿠미로미
근데 저 생강구이 라멘은 대머리한테 준 적이 없잖아. 대머리가 저 라멘을 먹어봤으면 다른 솔루션을 제공했을 수도 있었겠지/
1호선신도림
글게 라면대머리가 본건 라면안만들고 기둥서방짓밖에 없었으니 어쩔수없지않나
갑자기 라면요리왕 다시보고싶어지네...
자기가 진심으로 리스펙했던 상대에 대한 반응인거 생각해 보면 납득이 되네
자기가 가장 인정했던 사람이기에, 그만큼 더 엄격하게 대한 나름대로의 예우 아닌가 싶음.
요컨대 '사랑의 매'(못박힌 야구배트) 느낌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