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hlw.go.jp/stf/houdou/0000184815_00049.html
2024년 대졸자 취업률 98.1%
사실상 완전고용에 가까운 일본의 취업시장!
정말 그럴까?
저 수치가 맞다면 일본은 청년들에게는 꿈의 나라나 다름없는데?
이 통계를 이해하려면 이 조사가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알아야 함.
1. 전수조사가 아니라 표본조사
일본 전역의 800여개 대학 중 112개(4년제 대학 600여개 중 62개)
연간 대졸자 50~60여만명 중 6천명을 선정해서 조사한 것
1개 대학에서 50~60명씩 조사하는 셈
과연 표본 추출이 랜덤하게 이뤄질 수 있느냐는 의문이 나올 수 밖에 없음
대학 선정에서 우수 대학이 더 많이 포함되고, 표본 선정에서도 우수 학생 위주로 선정될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는 방식
2. '취업하겠다'는 사람 중에서 계산한 취업률
표본으로 선정된 6천명 대상으로 '취업할거냐'고 물어봐서
'취업하겠다'고 답변한 사람들을 분모로 삼아서 취업률 계산
...
?
??
6천명 표본 전체로 따지면 72.7%라는 계산이지만
일본식으로는 98.1% 임
물론 72.7%라는 수치도 높다고 볼 수는 있는데
일본 특유의 '신졸자 채용' 시스템도 고려해야함.
일본은 기본적으로 4학년 예비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채용을 진행하기 때문에
한국처럼 졸업예정자 여부와 무관하게, 졸업을 하든 휴학을 하든 원하는 기업에 붙을 때까지 몇 년에 걸쳐서 도전할 수가 없음
4학년 때 졸업하기 전에 받아주는 기업에 들어가지 못하면 그대로 낙오하는 거.
그럼 한국은 대졸자 취업률을 어떻게 계산하느냐
https://www.index.go.kr/unify/idx-info.do?idxCd=8084
1. 전수 조사 (표본 추출 X)
2. 건강보험과 세금 납부기록으로 집계 (본인 응답 X)
한국에서 대졸자 취업 잘된다는 얘기 아님.
취업 잘 안되지.
하지만
"국가통계로서 어느 쪽이 더 신뢰성 있느냐"
이건 누가 봐도 판단이 가능하지 않을까?
그거같네 왜 지하철에 광고로 붙어있는 "우리 **학교 취업율 1위!!!" 이런거 홍보하는거
그 지나가다 보는 에듀윌 합격률 98%!!!! 이런거랑 동일하다는거 아니야....
그런데 일본의 '취업을 하겠습니다' 라고 한 사람만 포함하는건 우리나라도 똑같아 우리나라도 취업 자체를 포기한 사람은 표본에 안넣어
하자 있어서 다른 기업에서 안 뽑아간 사람이라고 낙인 찍힌다는 듯 그래서 취업하더라도 대개 파견직으로 들어간다고 함
저런 식으로 대학측 협조 받아서 표본 추출하게 되면 대학에서는 자기네 취업률이 좋게 보이고 싶기 때문에 무조건 표본 추출에 인위적인 영향이 들어가지
일본 신졸 기졸 문화가 있다드라 한국은 휴학에 대해 관대한 시선인데 일본은 그런거 없대
그건 실업률일거임. 실업률은 취포자 포함안하긴함. 전세계적으로.... 그래서 난 실업률이 사회반영이 잘되는 경제지표라고 볼수있는건지 의문.
오 이건 처음알았네 일본에선 4학년 졸업하기 전에 취업을 끝내야하는거구나 졸업하기전에 취업자리를 못구하고 취준생으로 가면 안좋은 이미지같은게 있음?
매실맥주
하자 있어서 다른 기업에서 안 뽑아간 사람이라고 낙인 찍힌다는 듯 그래서 취업하더라도 대개 파견직으로 들어간다고 함
매실맥주
일본 신졸 기졸 문화가 있다드라 한국은 휴학에 대해 관대한 시선인데 일본은 그런거 없대
보통 졸업전에 직장 못구하면 굉장히 험난해짐 그래서 블랙이든 뭐든 일단은 들어가서 1~2년 하고 나오는 제2신졸도 거의 하나의 개념같이 되버렸고
졸업하기전에 어떠한 이유로 휴학하는건 이유만 타당하면 문제없음 근데 졸업하고 나서 바로 취업안했다 하면 뭔가 그동안 성과 낸거 아니면 난이도 급 상승
ㅖ 업무 능력에 하자 있는 사람으로 봄 그래서 까닥하면 대졸 이후 취업 못하면 프리터 전전하는 기간이 길어진다더라
졷도모르면 아는척하지않는다
군휴학때문이라도 관대한편인대... 대기업가려고 졸업유예도 흔하고
저런 식으로 대학측 협조 받아서 표본 추출하게 되면 대학에서는 자기네 취업률이 좋게 보이고 싶기 때문에 무조건 표본 추출에 인위적인 영향이 들어가지
연중무휴
그거같네 왜 지하철에 광고로 붙어있는 "우리 **학교 취업율 1위!!!" 이런거 홍보하는거
위에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전수조사에 보험가입으로 국가가 체크해서 졸업 후 일정 시점 정해서 공개하기 때문에, 취업률 n위라는 광고는 일단 맞기는 함.. xx계열 1위라던가 하는 작은 글자는 주의해야겠지만.
코로나때 대학교들이 지원금 타먹으려고 많이 써먹었던 수법 일단 교수하고 인맥있는 기업 아무곳에나 찔러넣고 우리과 우리대학 취업률 98% 찍어버리기
일본은 저걸 통계라 해도 되는걸까
그 지나가다 보는 에듀윌 합격률 98%!!!! 이런거랑 동일하다는거 아니야....
그런데 일본의 '취업을 하겠습니다' 라고 한 사람만 포함하는건 우리나라도 똑같아 우리나라도 취업 자체를 포기한 사람은 표본에 안넣어
애초에 취업률 통계 분모에는 원래 취업 포기자가 안들어가지 않나
그렇지 않아. 첨부한 한국 통계 링크에 들어가봐. * 취업대상자 = 졸업자-(진학자+입대자+취업불가능자+외국인유학생+제외인정자) 본인 희망 여부를 따지지 않는 전수조사야.
한국은 전수조사야.
그게 정상맞으면 본문은 뭐가 됨
애초에 표본추출해서 설문조사하는게 아닌데 개별적으로 '취업희망여부'를 따지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잖아.
페니시르
그건 실업률일거임. 실업률은 취포자 포함안하긴함. 전세계적으로.... 그래서 난 실업률이 사회반영이 잘되는 경제지표라고 볼수있는건지 의문.
아 내가 반대로 알았구나 실업률에서 빠지는 거지.
https://blog.naver.com/kedi_cesi/221246518881 찾아보니까 일본쪽 통계보다 분모쪽 기준이 훨씬 더 빡빡하긴하네
ㄴㄴ 취포자 포함 이전에 교육부통계랑 통계청통계랑 다름 저 위에 예시로 든 교육부통계는 프리랜서조차도 안 들어가기 때문에 건강보험 가입된 사람 + 해외취업자 + 전업 농사 이렇게만 인정해서 옛날부터 말 많은 통계
그러니깐 저 통계말고 유효구인배율은 전수조사라니깐
이 통계는 내가알아봤을때도 일부만 추출해서 조사했는데 유효구인배율은다름
아까부터 유효구인배율 이야기하는데 그건 노동시장 전반의 상황을 나타내는 지표지 그자체가 취업률은 아니잖아.
유효구인배율은 일자리가 얼마나 많냐 일 뿐이지 실제로 여건이 좋은 취직 가능한 자리냐는 건 다른 문제에 해당되는 거 아님?
.일본 노동권이 세계 2위 부류에 들어가고 임금체불률 한국의 1/18배인데 뭘걱정함 일자리만 많으면됬지
일자리가 그만큼있다는게 중요한거지 한국은 유효구인배율 일본만큼 나오지도 못해
그... 일본 임금체불에 대해서 할말이 엄청 많은데 기본적으로 한국과 일본 통상임금 기준이 다르다는 건 알지?
기준이 달라서 뭐 돈안주기라도함??
돈을 주냐 안주냐가 중요한거지 임금 기준이 중요함?
ㅖ 진짜로 안 주는 거 맞습니다 [가타오카 도모유키/일본 변호사] "각각의 회사에서 판단하기 때문에 한국과같이 법원이 통상임금에 포함된다고 하면 전부 지급해야 하는 게 아니다." 일본의 노동기준법은 "한 달이 넘는 기간을 두고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을 통상임금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또, 자녀교육수당, 주택수당 같이 복리후생비의 성격을 가진 급여도 통상임금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법은 최소한의 기준만 제시하고 노사가 자율적으로 통상임금의 범위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시간외수당도 "일본은 125%의 할증률을 적용하지만 우리나라는 150%의 할증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아에 안주는 경우랑 비교하면 양반인데 ㄷㄷ한국↗소 아에 안주시는분들이 저런 추가수당 생각이나 할까
아에 안주는 경우가 18배란거아녀
각 국가 별 임금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임금체불 규모도 각국 통계에 따라서 크게 차이날 수 있다는 건 감안해야 하는 지점임
중요한건 아에 긴빠이 치는 ㅅㄲ랑 덜긴빠이 치는 ㅅㄲ 비교하면 덜 긴빠이 치는 ㅅㄲ가 낫자너
뭐 차이는 있을 수 있는데 아에 도둑놈들이랑 비교하는건 쵸큼
중요한 건 일본에서는 얼마나 근무했는지 청구하는 측이 증거를 갖추어 증명해야 한다는 게 전제조건임 ㅋㅋㅋ;;;
한국 ㅈ소는 노조도 정부 주도로 죽이는데 법을 지키기나 하나 유명무실한법 있어봐야 돈 긴빠이하는건 한국이 더하지 일본은 지키는시늉이라고하지
한국은 다른것처럼 말하셔도 한국은 아에 법을 안지키잖앜ㅋㅋㅋ
우리는 근무를 했어도 어쩌라고 배째는데 ㅋㅋㅋ
일본 중소는 그리고 힌국보다 기술적으로 한국보다 나은곳도 많지 대기업 하청업체뿐인한국과다르게
그리고 한국에서 2000받는다치면 일본가면 돈 더 받고일 할 수있는것도 불가능한것도아님 워낙 그동네 취업이 잘되니깐
2010년대 이야기네... ㅜㅜ
돈 더 많이 받아도 물론 일본은 띄어가는것도 많긴하지만... 하여튼 취직 자체는 일본이 더 쉽고 일본 중소기업도 기술 좋은곳 아직도 많지
정규직으로 취업 못하게 막았냐 → 막았음 그래서 망했냐 → 망했음 수나라 메타 개에반데ㄷㄷ
저렇게 해야 우리나라로 취면 소위 ㅈ조 직장들도 안정적으로 인력을 수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즉, 현재 일본의 인력부족으로 사지 멀쩡하면 외국인도 환영한다는 직장들은 대개 일본인들도 거르는 곳인 경우가 많다.
요즘엔 덜하다고는 하던데 예전엔 졸업전에 취준 실패하면 그대로 끝
일본이 진짜 4년 졸업하고 바로 취직못하면 엄청 큰 마이너스 요소가 되어버려서 졸업후 취직에 목매거나 대학원으로 도피하거나 방법밖에 없지 그러다 뭐 적성에 안맞게 덴츠같은데 들어가면 과로사 걸리기 십상이고
요새 취업관련 책쓰는데 좋은정보 감사
루리웹-1129068103
일부가 아니라 일본 생활사 상식에 가깝긴 한데
루리웹-1129068103
본문에 일본 정부 공식 사이트 링크, 한국 정부 공식 사이트 링크 딱 두개 첨부하고 그 두곳의 자료만 인용했어. 사실 조작이라고 할 거면 어디가 조작인지 이야기해봐.
졸업하자마자 바로 취업 안하면 낙오자 되는건 좀 무섭다 ㅋㅋㅋ
일본이 이런 방식을 동원한 이유는 일단 제대로 된 전산 시스템 도입이 2010년대 이후 나왔다는 것과 일본 특유의 신사회인 내정 문화 때문이지. 일단 4학년 때, 회사 내정 받으면 졸업과 동시에 사회인이 되기 때문에 2000년대 초기까지는 어느 정도 현실과 비슷하게 맞아 떨어졌음. 이후 빙하기 세대라고 불리는 취업자 폭등 시기가 오면서 현실과 완전히 괴리됐지.
학교 몇개 뽑고 거기서 다시 추리는 방식은 집락추출법이라고 엄연히 메이저하게 사용되는 기법임 전수조사가 표본조사에 비해 더 나은 건 사실이지만 실질 대부분의 통계는 표본조사로 이뤄지고 전수조사와 표본조사는 이론적으로는 큰 차이가 나지 않음 차이가 많이 나면 대부분의 연구에서 쓰이는 표본조사를 못하겠지? 이건 고등학교 확률통계 파트만 배워도 알 수 있는... 다른 한편으로 여기서 예시로 제시한 건 교육부 통계인데 통계청 통계랑 또 다름 통계청 통계는 직업교육 중인 사람 빼고 일용직 다 넣고 가족 일 도와주는 사람 다 넣고 해서 고용률이 많이 올라감 근데 이게 이상한 거냐 하면 실업률은 정부 치적의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에 사실 귀에 걸면 귀걸이 되는 경우가 많음 각자 유리하게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집락추출법은 선거때 유권자들 대상으로 한다든가 하면 몰라도. 대학 600개 중에 60개를 선정하는 과정이 집락추출법의 본래 의도에 맞게 작동할까 의문이니까.
집락추출법의 대표 사례로 항상 꼽히는 게 학교인데? 이미 그렇게 다들 쓰고 있어
오히려 선거 때 개표소에서 유권자들 대상으로 하는 여론조사 같은 건 계통추출을 쓰는 게 더 적당하지 투표소에서 N번째 나온 사람마다 조사한다 이런 식
대표사례로 꼽히는 건 선거겠지. 그리고 집락추출법에서 1차적으로 집락을 추출하려면 각 집락이 동질적이라는 보장이 있어야 하는데, 대학의 수준은 천차만별이라 동질적이라고 하기 어렵지.
집락추출 자체를 부정하는 거라면 할말이 없네 기존 사회과학 연구 반의반 정도는 의미없는 연구 아닐까?
아니 그건 부정하지 않아. 일본에서 저렇게 2단계로 6천명을 뽑는 과정이 과연? 이라고 생각할 뿐이지. 그리고 설령 그 과정을 잘 진행했다손 치더라도 한국 처럼 전수 조사로 계산해버리는 것과 비교하자면 당연히 신뢰성이 낮은 거고.
집락추출은 유사한 집단들을 구성하고, 그 안에서 표본 추출하는 거 아님? 대학들이 유사한 집단으로 구성될 수 있느냐... 란 이의제기는 타당한 거 같은데
그럼 군집을 모집단으로 적당히 선정했는지 알아보고 이건 이러이러하니 과정이 의심된다라고 써놔야지 지금 이건 그냥 집락추출 자체를 까는 거잖아 의심되는 이유가 뭔데? 근거 제시도 하나도 안해놓았잖아
그러니까 그 대학 몇개를 뽑는 과정 자체가 확률인 거고 이게 신뢰도로 표현되잖아 예를 들어 신뢰도 95% 이런 식으로 여론조사 할 때 항상 나오는 멘트 그 이야기는 표본을 뽑았을 때 표본이 모집단을 대표할 수 없는 경우가 5% 정도는 존재합니다 라는 거고 거기서 다시 표본을 뽑았으니 오차는 좀 더 많아질 수 있겠지? 그걸 방지하려면 신뢰도를 타이트하게 잡아야하는 거고 그러니까 원하는 결과를 어떻게 뽑느냐, 그리고 그 결과가 신뢰할 수 있는 결과인가 하는 건 설계 방식의 문제인데 지금 어떻게 설계했는지는 거론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못 믿겠다 하면 이야기가 진전이 될까?
본문 어디에 집락추출 자체를 깠어? 네가 직접 상식적으로 판단해봐. 한국에 대학에 190개 있어. 그 중에 취업률 조사를 위한 1차 집락으로 19개대학을 뽑는다고 해보자. 어떻게 뽑을 건데? 대학의 수준, 성향, 분야가 다 천차만별인데 19개가 190개를 대표할 수 있어? 대학 10개 중 한 개 대학을 선정한다는 얘기야.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 중에 1개 학교만 선정된다는 뜻이지. 이렇게 통계 내는 거 가능할 거 같아? 이런식으로 통계내면 한국사회에서 용인이 될까?
그러니까 연구할 때 쓰는 통계는 님 상식이랑 다르니까 그걸 방지하고자 설계를 했는지를 보라는 거임 어차피 이렇게 하면 말꼬리 잡기 밖에 안될거고 납득 못할텐데 그냥 예시를 해볼게 윗댓글에서 기재되어있고 고의 위치에 대해서 아니꼽지만 나또한 대체로 동의하는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 서울대와 연세대는 분명 같지 않겠지만 일단 서연고라고 사람들이 인식하니 그렇게 카테고리를 짓자 그리고 서성한 카테고리를 지어놨고 그럼 서연고에서 하나를 무작위로 뽑고 서성한에서 무작위로 뽑고 이렇게 되면 집락추출을 하되 표본추출에는 판단표본추출이 들어갔음 (내 주관에 의해 갈랐으니까) 또는 예전 2010년쯤 입시 같은 분위기면 입결로 줄세운 다음 계층추출도 할 수 있겠지 또는 지역으로 묶고 거기서 무작위로 추출할 수도 있음 (<-보통 고등학교를 이런 식으로 많이 하는데 해당 통계는 이 방식으로 이루어짐) 이건 그냥 대략적인 예시만 한 거고 우리가 접하는 대부분의 통계는 표본조사인데 표본조사는 못 미덥고 전수조사가 짱이다 하니까 그렇지 전수조사는 짱 맞음 근데 왜 표본조사하는데? 그렇게 보통은 못하니까 표본조사를 하는 거고 그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 수학적으로 정량화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 원하는 결과값을 얻기 위해 의도적으로 통계를 곡해했는지, 혹은 통계 자체가 오류가 있는지를 검토해야지 그냥 표본조사는 못 미덥다 대표 못할 것 같다 그것 밖에 없잖아 지금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 ← 세 개 중에 하나가 아냐. 일본식으로 하면 저 10개 학교 중에서 하나 뽑아야 함. 정말 랜덤하게 공정하게 뽑는다면 말이지. 그게 될 거라고 생각해? 일본 후생성이 매년 저거 조사할 때 집락추출을 랜덤하게, 공정하게 할 방법을 갖고 있냐고 물어보면 매우 의심스럽다고 말할 수 밖에 없지.
그러니까 연구방법 예시로 서열을 나누고 카테고리를 묶고 거기서 추출하는 방식을 보여준 거라서 이거랑 관계 없음... 이 통계는 지역이랑 국립/사립/전문대 등등을 기반으로 나누고 거기서 추출임 보면 홋카이도 동북 지역의 취업률이 제일 낮네
그래서 나왔습니다 제2신졸제도 저거 찍었을때가 작년 12월30일이었으니 대충 졸업하고 3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