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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주변이 없으면 시덥잖은 이상한 개그나 뻘소리 하는것보단 암말 안하는게 좋긴한데 아에 너무 관심을 표현 안했나보네
이렇게 경력없는 신입은 또 경력을 쌓을 기회를 놓쳤습니다 시발 ㅠㅠ
괜한 말 꺼냈다가 갑분싸 될거 알고 좀 자중하려다 저렇게 된거거나 아니면 진짜 걍 여자랑 얘기할줄을 모르거나 둘중하나인거 같은데 너무 말을 안한듯
관심 안생기는 이성이면 어쩔수 없지 뭐
아직 대학생이면 저렇게 차차 배워가면 되고 앞으로 얼마든지 새로운 경험 쌓을 수 있음 근데 이제 30대 초중반을 넘겼는데 저러고 있으면 그때부터 좀 막막해짐
안돼........
인터넷에서 모쏠보고 아무것도 하지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 연애유튜버들 많더라
이렇게 경력없는 신입은 또 경력을 쌓을 기회를 놓쳤습니다 시발 ㅠㅠ
ㄹㅇ....
안돼........
말주변이 없으면 시덥잖은 이상한 개그나 뻘소리 하는것보단 암말 안하는게 좋긴한데 아에 너무 관심을 표현 안했나보네
관심 안생기는 이성이면 어쩔수 없지 뭐
도와달라는거 보면 관심이 아예 없던 건 아닌가본데
모쏠이면 뭐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모를 수 있음 나도 예전에 저걸로 많이 까여봐서 남일 같지 않네
모쏠이라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모르는거임 ㅜㅠ 상대방도 관심있었돈거같은데 맘아프네
괜한 말 꺼냈다가 갑분싸 될거 알고 좀 자중하려다 저렇게 된거거나 아니면 진짜 걍 여자랑 얘기할줄을 모르거나 둘중하나인거 같은데 너무 말을 안한듯
아직 대학생이면 저렇게 차차 배워가면 되고 앞으로 얼마든지 새로운 경험 쌓을 수 있음 근데 이제 30대 초중반을 넘겼는데 저러고 있으면 그때부터 좀 막막해짐
님 뭔데 내 상황을 알고있음? 나 감시받는거야? 어떻게 나의 30대 초중반 시절을 아는거야?
그 시기부터는 소개팅이 아니라 사교적인 활동하면서 그냥 친구처럼 지내다가 말 잘통하는 애들이랑 발전하는게 맞음...
그.... 미안해..!
맞음 걍 이성이라고 너무 의식 안하고, 연애를 하고 싶다는 강박도 좀 버리고 인간 대 인간으로서 친한 사람 늘려나가다 보면 그렇게 친해진 사람들이 물어다주기도 하고 아님 그중에서 인연을 찾기도 하고 그런거지 뭐 연애기술보단 사교기술이랑 인맥관리기술이 필요해짐..
좀 많이 힘든건 맞는데 그래도 인연이 있긴 하더라 ㅎㅎ
인터넷에서 모쏠보고 아무것도 하지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 연애유튜버들 많더라
문제는 그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건 일터나 모임에서 자만추 노릴 때의 얘기고, 저렇게 소개팅 같은 경우 가만히 지켜보다가도 가벼운 키워드라도 잡아다가 뭐 아이스브레이킹도 하고 스몰토크도 하면서 이어가야 하는거라… 그나마도 그것도 선 안넘게 줄타기를 잘해야 하고.
걍 서로 표면적인거 얘기하다보면 어느정도 키워드들이 눈에 띄는데 자기딴엔 궁금하지 않아도 정중하게 물어보면 어느정도 대화의 물꼬가 트이는 법이긴한데 너무 또 조심한다고 말안하면 걍 상대방이 나한테 관심 없다고 생각함..
이런부류 사람들이 대화를 이어나가는걸 못하는거 같음. 날씨든 밥이든 취미든 일단 물어본뒤에 상대가 뭐라고 대답하면...그걸 이어서 소소하게 말을 주고받으면서 이어나가야하는데 그걸 못함 질문만 툭 던지고.. 대답듣고 아....그러시구나... 정적...날씨 어때요? 아...그러시구나...정적... 밥은 먹었어요? 아...그러시구나...정적...오는데 차 막히던가요? 아....그러시구나...정적.... 다음날 똑같은 대화 패턴 반복
저런 타입들 많긴 해
안타깝다 솔직하게 제가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너무 관심이 가는데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솔직하고 진솔하게 대화하면 되는데 그걸 못하네
나도 소개 몇번 받았을때 존나 뭐 같음 카톡 존나 신경 써서 해도 반응 시큰둥... 어쩌라고 ㅅㅂ 마음에 안들면 빨리 말하던지
한쪽이 선생님같을순없으니 서로 노력해야지
근데 저 정도면 상대쪽에서 관심이 있었던 거 같은데?? 아예 관심 없으면 저런 말조차 안 함. 마지막으로 잡아달라는 의도도 숨어있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