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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는 사람만 알아보는 원작캐릭의 소지품 재현이 좋다
아무 쓸모없는 것들 말고 집에서 쓸만한게 좋다
ㅋㅋ 실제로 써도 티 안나는데 보이는 사람은 알아보는 그런거
일반인이 짱구컵이라고 했을때 떠오르는건 오른쪽 덕후가 짱구컵이라고 했을때 떠오르는건 왼쪽 같은 컵이라도 왼쪽이 가지고 싶으면 오타쿠다.
좀 특별하면 좋은데 공식이면 같은 스탠딩일러 1개 돌려쓰는게 대부분이잖아
하지만 같은거 수십개 모아 이타백을 만드는게 애정의 증표라구
캔배지는 진짜 누가 좋아하나 싶네 ㅋㅋ
캔배지는 진짜 누가 좋아하나 싶네 ㅋㅋ
하지만 같은거 수십개 모아 이타백을 만드는게 애정의 증표라구
저런 트레이딩 굿즈류는 여초쪽에서 환장하는것 같던데
아무 쓸모없는 것들 말고 집에서 쓸만한게 좋다
알아보는 사람만 알아보는 원작캐릭의 소지품 재현이 좋다
매카리오제네비브
ㅋㅋ 실제로 써도 티 안나는데 보이는 사람은 알아보는 그런거
ㄹㅇ...캐릭터가 실제 썼던 그런 상품이 좋음
아크릴스탠드나 코롯토를 많이 팔던데 그런건 별로임?
좀 특별하면 좋은데 공식이면 같은 스탠딩일러 1개 돌려쓰는게 대부분이잖아
공식얘기 였군..
Tv애니를 예들면 특정 장면 다 돌려서 쓴 굿즈 좀 스렇더라...
접시 컵도 꽤 팔던데 그것도 별로 임?
나는 컵류가 제일 좋던데 일러 돌려쓰는건 좀 그렇긴해도
컵이라도 원작에 나온 컵 재현으로 해주면 좋음 ㅋㅋ
구름사장
일반인이 짱구컵이라고 했을때 떠오르는건 오른쪽 덕후가 짱구컵이라고 했을때 떠오르는건 왼쪽 같은 컵이라도 왼쪽이 가지고 싶으면 오타쿠다.
저거 우리집에 있는데ㅎㅎㅎ
위에는 소장용 밑에는 실생활용 아래가 역시 활용도면에서나 디자인면에서나 좀더 좋긴함
아 저거 베게 갖고싶다..
여신님 셔츠 탐나는데
스탠딩이나 책에 있는 그런 일러는 아크릴 스탠드나 티셔츠 정도면 충분하고, 나머지 실용적인 그런 제품은 캐릭터가 썼던 거랑 유사하게 만들어주는 굿즈가 제일 좋음 물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긴 한데 일러로 굿즈 돌려막기 솔직히 너무 불만임
찍어내기가 쉬우니까 모든매체가 아크릴 진짜 많이 내는데 좀 뭔가뭔가임....
진짜...싼 것도 아니고 아크릴 뒤지게 비싼데 소장 가치도 그닥...
옷은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 부채는 사이교우지 유우코 베개는 뭐임? 호라이산 카구아 꺼임
도레미 스위트
아크릴은 가성비도 가성빈데 그거 다 전시할 공간도 없다 물론 겹쳐놓으면 되긴 하는데 그러면 전시의 의미가
감마리 티셔츠를 거른다고
아닛 감마리 티셔츠
빅토리녹스 클라이머 걸장판 콜라보 전차도연맹 버전 오리지널이라도 이런거면 대환영인걸
어디서 진지하게 고찰한 걸 들은 적 있는데 한마디로 굿즈라 해도 캐릭터가 그려진 물건은 알못인 거고 (그 캐릭터들과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체험을 박살냄, 얘네는 기껏해야 캐릭터들일 뿐이구나를 상기시킴) 작중에서 캐릭터들이 쓰는 것과 같은 물건, 쓸법한 물건이야말로 굿즈로서 우수한 거라고
여덕업계는 캐릭을 아이돌 소비하는것처럼빨아서 저런 복붙굿즈를 소지하는걸 "애정의 증명" 이자 자랑질로 여기더라고.
감마리 티셔츠는 못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