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음? 윗사람이 아래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먼저 돼야한다는 뜻으로 말한거겠지? 근데 거기다가 “아뇨 끓인물은 대류 현상 때문에 아래에 침전물이 올라오는데요?”라고 한다면 말의 취지를 이해 못한 행동인걸 너도 납득하지? 윗 글은 6일제에서 5일제로 축소시킨 업종들이 왜 되려 더 심한 피로감을 호소하는가 에 대한 고찰이잖아. 원글자는 블루칼라 화이트 칼라가 아니라 애초에 니 말처럼 “6일제에서 5일제로 줄었음에도 더 힘들어하는 산업군”에 국한된 얘기를 하고 있던거 뿐임. 너 이번에 데드풀 봤어? 난 아직인데 쇼츠때문에 스포 ㅈㄴ 당하는 중임 ㅋㅋㅋ 갑자기 뭔소린지 싶지? 문장자체로는 정상이지만 이게 주제에서 벗어난 말이기때문에 ?가 박힐 수 밖에 없는거임. 적어도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어내고 싶었다면 좀더 공손하고 공격적이지 않은 자세를 취하거나 서두에 니가 말할 주제에대해서 설명을 했어야 할거야
IMF전 직장인들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 보면, 업무시간에 외근하는 척하고 사우나도 다녀오고 자기들끼리 노가리 타임도 자주 가젔었고, 서류 하나 작성하고나면 그거 타자치는 여사원에게 넘겨놓고 될 때까지 기다린다고 딴 짓하고 그런 거 되게 많음. 요즘같으면 혼자서 워드나 엑셀로 한두시간만에 끝나는 일을 하루종일 두세명이 붙어서 하는 경우가 많아서 확실히 업무 밀도가 낮았긴 했음.
업무 강도로 따지면 지금이 넘사벽이지... 디지털화 되서 모든게 디테일 해지고 지켜야 할 것도 많고 신경 쓸 것도 많은데 빠르고 + 많이 해야 됨.
진짜 가끔은 카카오톡 삭제하고 싶어짐
같은글 본거 맞음?
어느정도 걸러듣긴 해야겠지만, 8090시절 직장 다큐를 보니까, 아직 엑셀이나 오피스, 캐드 프로그램같은게 없으니까 수작업으로 하더라 ㅋㅋㅋ 좀 신기했음ㅋㅋ
그렇게 따질수도 있지만 기술발전에 의한 산업효율 증진은 절대 부정할수 없고 여기서 오른 효율은 기계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적용되서 “어떻게 인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도 함께 발달했고 그 결과가 현시대라고 보는게 타당할듯
아닌듯.
이것도 업종에 따라 다른거지 뭘
진짜 가끔은 카카오톡 삭제하고 싶어짐
난 이제 노란색만 보면 혈압이 오르는 상태가 되었어
나중에 은퇴하면 카톡부터 탈퇴할거임.
네이트 온부터 카톡까지... 진짜 악의 축!
나도
난 그냥 카톡 알림을 꺼버림
카카오톡이 요지랄로 만든 느낌임
ㅋ 우린 메신져 안쓰는데~ 무전기 쓰는데~
ㄹㅇ 당당히 그룹채팅 나가기 버튼을 누르고싶음
이것도 업종에 따라 다른거지 뭘
해해
그렇게 따질수도 있지만 기술발전에 의한 산업효율 증진은 절대 부정할수 없고 여기서 오른 효율은 기계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적용되서 “어떻게 인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도 함께 발달했고 그 결과가 현시대라고 보는게 타당할듯
업무 강도로 따지면 지금이 넘사벽이지... 디지털화 되서 모든게 디테일 해지고 지켜야 할 것도 많고 신경 쓸 것도 많은데 빠르고 + 많이 해야 됨.
지능적으론 현재가 더 많은게 많음. 허나 과거는 육체와 정신이 다 갈리던 세대임. 직장내 괴롭힘? 훗. 쌍욕? 훗. 성희롱? 훗. 모든게 허용되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https://www.youtube.com/shorts/tqKzXY7NKUw 낭만과 야만의 시절 ㅋㅋ
옛날에 밤9시에 퇴근하고 회식 1차2차3차 다 달리고 세상 얼마나 좋아졌는데.. 너 나가서 회사는 다니냐?
저런면도 있구나
팩스도 주고받는데 n분씩 써먹을거 요즘은 이메일이 바로가니..
그럼 현장직은 안전규정 지키느라 업무밀도 낮아졌으니까 주 7일 해야 한다는 말임? 그냥 편한대로 해석하는거같은데
멸치칼국수
같은글 본거 맞음?
새해첫날
아닌듯.
현장직 입징에서는 개소리인게 기계가 생산하는데 사람이 붙는거라...
실제로 옛날 일본만화에서 전산화 덜 됐을때는 거래처 돌고온다는 명목으로 농땡이치거나 자료 받으러 간다고 이돔하는 시간에 딴짓하거나 하는 부분이 꽤 있음
뭘본거지
이래처 멸치들은 안된다니까 참치가 되서 오거라
참치칼국수 맛없어...
편한대로 해석한다고 디스할거면 적러도 너는 편한대로 해석하면 안되는거 아님?
노동시간 상한도 없고 그냥 아침에 나와서 안전교육도 안받고 하루종일 뺑이돌이던 과거가 어떻게 업무밀도가 낮다는거임? 전산기기가 활용도가 높은 화이트칼라 직군을 저렇게 평가하고 있는데 만약 블루칼라면 해당 안되는거같은데?
???차단할 상대인가
원글자가 화이트칼라만 얘기한게 마음에 안든디면서 그러는 너도 블루칼라 직종만 이악물고 말하고 있지 않음? 같은 태도 취하는 이유는 반면교사를 노린거임?
화이트칼라만 놓고 옛날에 주 6일 할수 있었던 이유라고 써놓으니까 반대쪽도 말한거임 예전이나 지금이나 블루칼라는 있는데 아예 관심도 없으니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음? 윗사람이 아래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먼저 돼야한다는 뜻으로 말한거겠지? 근데 거기다가 “아뇨 끓인물은 대류 현상 때문에 아래에 침전물이 올라오는데요?”라고 한다면 말의 취지를 이해 못한 행동인걸 너도 납득하지? 윗 글은 6일제에서 5일제로 축소시킨 업종들이 왜 되려 더 심한 피로감을 호소하는가 에 대한 고찰이잖아. 원글자는 블루칼라 화이트 칼라가 아니라 애초에 니 말처럼 “6일제에서 5일제로 줄었음에도 더 힘들어하는 산업군”에 국한된 얘기를 하고 있던거 뿐임. 너 이번에 데드풀 봤어? 난 아직인데 쇼츠때문에 스포 ㅈㄴ 당하는 중임 ㅋㅋㅋ 갑자기 뭔소린지 싶지? 문장자체로는 정상이지만 이게 주제에서 벗어난 말이기때문에 ?가 박힐 수 밖에 없는거임. 적어도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어내고 싶었다면 좀더 공손하고 공격적이지 않은 자세를 취하거나 서두에 니가 말할 주제에대해서 설명을 했어야 할거야
규정이 많아진다 == 업무 복잡도가 올라간다 == 업무 밀도가 증가한다 아님? 글을 이해 못한거 같은데
내가 댓글쓰는게 많이 공격적이긴 하지..
규정이 많아진다 -> 업무 복잡도도 있는데 실질적인 업무에 할애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문제도 있음 업무 밀도 증가 이전에 앞에 자잘한 절차만 자꾸 생기면 업무 외적인 부하만 더 커짐
공격적인게 메인이 아니라 주제가 틀렸는데 심지어 공격적이란게 문제란거임
근데 현장직이라고 쳐도 어떻게 하라는 업무 지시는 할거니까 결국에는 그것도 빨라진 현대에 물론 서류 많이 만지는 쪽이 더 영향을 많이 받겠지만, 블루칼라 직종도 영향이 있는걸 부정할순 없을듯
지딴에는 개쩌는 반례를 갖고 왔으니 신나서 일침놨는데 애초에 본문은 업무밀도가 높아져서 5일제를 해야한다가 아니라 주6일제를 해도 버틸 만했다는 얘길하고 있음. 지혼자 확대해석해서 일침충 놀이 중. 하다못해 옛날 현장직은 주6일제하면서 업무밀도도 높았을 거라고만 얘기했으면 논리적으로도 문제없고 듣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수긍했을 듯. 이런 걸더러 헛똑똑이라고 합니다.
이양반은 현장직 타령 하는 양반이 새로 나오는 공구 및 공구의 발전을 ㅈ으로 보나 보네 90년대 현장하고 24년의 현장은 차원이 달러 아저씨
그러고 보니 진짜 그렇구나
Ai 기술 나오고 사무직들 오히려 업무량 더 폭주해서 죽어나간다는 이야기 생각난다
어느정도 걸러듣긴 해야겠지만, 8090시절 직장 다큐를 보니까, 아직 엑셀이나 오피스, 캐드 프로그램같은게 없으니까 수작업으로 하더라 ㅋㅋㅋ 좀 신기했음ㅋㅋ
주말이랑 연차때도 카톡 날라오니까, 정신적으로 맘 편히 쉬기 어려웠음
부모님이랑 얘기하는데 저거랑 똑같이 얘기하시던데 팩스로 보내놓으면 담날에 확인하는데 요즘은 메일로 바로 확인하니까 더 힘들꺼라고
예전에는 컴퓨터 보급률도 낮고 활용 가능한 사람은 적어서 전산 입력 직원이란게 있있데 그 사람한테 만든 자료 전달해주고 그 사람이 전산 입력 다 할때까지 담배피러가고 했다더라 요즘은 이런거 다 본인들이 직접하지 게다가 국내 택배도 지방은 2-3일이 기본이었다고 하고
와... 저거 진짜 혜안 아닌가? 옛날 사람 시점에서 지금 업무 강도를 저렇게 평가하는건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오...이런 거 생각을 못해봤는데 그렇겠네. 12시간 일한다고 지금처럼 12시간 빡세게 하는 게 아니라 아날로그 시대다보니 서류 전달 하는 시간 같은것도 다 그 시간으로 녹여들테니 밀도가 낮긴 하겠다.
한 사람이 담당하는 일이 점점 많아짐 ㅋㅋㅋㅋ ㅅㅂ
다른지역가서 사람만나서 서류받고 도장받고 법원가서 서류내고 그런일 했는데 핸드폰 없는 시절이면 이런일 어떻게 했을까 나가면 끝인데 이런 생각 들곤 했지
그래서 이제 곧 인공지능 로봇이 일자리를 뺏어드릴 예정. ㅎㄷㄷ
화이트칼라는 그럴지 몰라도 블루칼라는... 심지어 화이트 칼라 넘사벽 업무량도 블루칼라를 못이기는데
ㄹㅇ 범용선반 밀링으로 칩맞아가며 하던거랑 지금 CNC, MCT로 하는거랑 일의 강도자체가 비교가 안되는데
월급은 일한 일수만큼 주지. 주5일, 주6일 같이 하는곳들 보면 급여차 몇십만원 나긴 남.
주 5일을 해본적이 없으니까 그랬던건데. 업무 밀도가 낮다는건 저 글쓴이 아버지는 그랬을지 몰라도, 저때는 야근이랑 철야를 당연하게 생각하던 시기였음.
일본 구닥다리 아날로그 회사에서 일하니까 느끼는게 업무량이 많아서 야근을 하는날 보다 그냥 시스템 효율이 ㅂㅅ이라서 야근하는 날이 더 많음 실제로 한국은 노동시간 대비 생산성 낮은 나라야
저 때는 더 했지ㅇㅇ. 주 5일을 해본적이 없으니 그게 무슨 효율을 주는지도 몰랐고 지금이라면 간단하게 처리 가능한 연산 작업을 몇배의 시간이 더 걸려야 처리 가능했으니까. 사람들이 보면 지금의 시각으로 과거를 보니까 저런 오류를 낸다고 봄
어쩌면 그렇게 볼수도 있네....
난 당시에 일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아는 사람 많네?
바로 내려치기들어감 ㅋㅋㅋ
근데 세금은 2배 넘게 올랏잖아 저긴
업무마다 다 다른거지. 씨씨티브이가 많아지면서 경비같은 업무는 더 편해졌고, 차량 발전으로 예전보다 운전 피로는 줄어들었으니. 사무직도 늘었던게 있으면 줄어든것도 있음
예전드라마나 영화에는 외근갔다가 사우나 가는 장면이 종종있었지
사무직은 전산화랑 인터넷보급으로 업무 밀도가 엄청나게 높아지긴 했지. 의자에서 일어나지 못하게된거임
그리고 현장직이나 생산직이랑 자꾸 비교하는데 이런쪽도 기계나 공구 발달되어서 도입된 시기가 빨라서 그렇지 똑같이 업무 밀도가 엄청나게 늘어난거임.
IMF전 직장인들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 보면, 업무시간에 외근하는 척하고 사우나도 다녀오고 자기들끼리 노가리 타임도 자주 가젔었고, 서류 하나 작성하고나면 그거 타자치는 여사원에게 넘겨놓고 될 때까지 기다린다고 딴 짓하고 그런 거 되게 많음. 요즘같으면 혼자서 워드나 엑셀로 한두시간만에 끝나는 일을 하루종일 두세명이 붙어서 하는 경우가 많아서 확실히 업무 밀도가 낮았긴 했음.
저 말 모든 직종에 적용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수기로 해야하는 만큼 서류작업이 빡센 경우도 있으니 곧이 곧대로 받아들일 필욘 없음
근데 옛날 사무직들 일하는거 보면 도면 다 손으로 그리고 우편업무 다 직원손으로 한거 생각하면 다른 잡다한일을 다 손으로해야하는게 너무큰듯
저건 사무직 이야기고 공장생산직은 지금이 더 편하다. 기계를 직접 조작하는 범용선반과 현재 소재만 끼워주면 알아서 가공하는 CNC선반 어느쪽이 편할낀
그럼 뭐 기계없는 옛날엔 손으로 깍았을까 ㅋㅋ 수입해왔지
이동중이나 외부 영업중에 틈 봐서 쉴 수 있던게 사실상 불가능해졌으니;;
그렇군
요즘 애들한테 재떨이 비우는 전담직원, 쓰레기통 비우는 전담직원이 있었다고하면 못 믿겠지
버스 문열어주는 안내양 같은?
1차 혁명 - 엑셀 2차 혁명 - 완전 전산화(인터넷) 동일 업무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갔는데 그만큼 데이터 처리량도 같이 늘어남.
엑셀 이전에 계산기도 한 몫 했지. 주판 튕기던 시절에서 계산기는 신이었음.
사무직 자리가 점점 희소해지는 이유긴 하겠네
하긴 나도 외근이 있던 시절엔 돌아다니며 밥도 밖에서 사먹고 거래처사람들이랑 친분유지한다는 명목으로 방문하며 주문도 직접 받고 직접 배송해주고 법카로 놀곤 했었으니까. 지금 와서는 거래처 사람이랑 전화통화도 안하고 카톡으로만 대화하고 직접 얼굴 안본 사람들도 엄청 많아
회의라도 할라치면 표랑 그래프 직접 그렸어야했을 듯
좀 나잇대 있는 분들은 아직도 인쇄해서 보긴하더라. 우린 데이터로 받고싶다고 하니까 인쇄한걸 PDF로 만들어서 보내줌 ㅋㅋㅋ
AI 도입하니 일은 오히려 더 빡세졌다던가, 정작 돈은 그대로고
옛날에는 지금하는 내역서 작업을 엑셀없이 다하고 기성이나 금액 계산할떄 계산기 뚜드려서 다 검토, 검산하고 도면도 자대고 하나씩 그어가면서 그리고 그렇게 했다던데 지금 하라고하면 도저히 못활꺼 같긴함...
근데 난 6일제글볼때마다 생각나는건데 내주변 어르신들중 1~3명? 확실한건 2명 정도는 빼고는 전부다 5일만 일하시던분인데 내가지방이라 모르긴한다만 수도권은 6일제한다면 6일 다하고 그랬나? 아니면 6일제 라는게 핵심인가 볼때마다 의문임ㄹㅇ 내가궁금해가꼬 으르신들한테 물어봤을땐 돈급하면 6 안급하면 5 더안급하면 4하던 시대라고하던디 인터넷에선뭐 모든사람이 6일하던느낌이라 내지식에 혼란이와ㅋㅋㅋ
'보통' 토요일은 풀타임 근무는 아니었음. 보통이라는 말은 당연히 그렇지 않은 곳도 있었다는 말이다.
내가 대전 거주했는데 토요일은 한시간 일찍 퇴근 하시더라.
아 이건알고있음 3-5시되면 퇴근해버린단 소린 으르신들한테도들었음ㅋㅋ
시간은 알고는있었음ㅋㅋ 근데 맨날글올라올때마다 모든사람이 6일제했다는식으로나와서 의문이다...가 핵심이긴함 비율로는모르겠고..주변으르신들비율로는 잘쳐줘야 30%이다보니.. 승진이나 돈급한거아니면 안했줴~ 라고 했던 말은 지금도안잊혀짐ㅋㅋㅋ
근로자 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에 5일제 도입된게 거의 2010년 다 되어서임
울 아버지가 나 어릴때 6일제 하셨는데 토요일은 빨리 오셨지 그때가 2000년 전후였던거 같은데 오전근무 정도만 하고 오셨던거 같기도하고
그리늦었남? 07~09년도아녔서? 뭐 ~09 긴해서 비슷하긴한데..
순차적 도입인데 최종 5인 이상 사업장에 도입된게 2011년인데 그나마 이 법이 주5일제가 아니라 주40시간 근무제라 토요일을 격주로 나온다거나 하는등 5일 근무 2일 휴식으로 자리 잡힌건 10여년밖에 안됨
아뇨 아직도 중소기업 52시간때문에 주5일 아니에요 격주5일제지
거기다 세명이 하던거 두명 한명으로 줄여도 어떻게던 돌아는 가니 업무강도가 더 높아짐
계산기로 검토하다가 엑셀 두드려서 업무 밀도가 높아지면 더 어려울거 같나 ??? ?
과거 : 표하나 작성 하는데 2시간 요즘 : 30분 업무 타임테이블이 말도 안되게 빡빡해졌지 이건 실제로 60대 직원들도 인정하는 내용임
타임 테이블이 빡빡해졌다고 내 손이 더 힘들어진건 아님 키보드 두드리나 계산기 두드리나 요즘 처리할수 있는 일이 많아졌다고 예전의 일이 널널했던건 아님
좀 더 디테일해지고, 좀 더 찐빠가 용서 되지 않고 수습도 어려워짐. 자기 업무에 대한 전문성이 그만큼 더 요구됨.
저기는 실제로 일이 많이 않으니까 가능 한 거고 실제로는 서류 보내고 다른 서류 작성하고 보내고 또 보내고 처음에 보낸 서류 응답 받고 다른 거 받고 이런 식이라 즉시 피드백 일어나는 일보다 처리가 더 복잡함
이건 업종마다 다를듯 우리 아버지는 설계업이라서 오히려 옛날이 더 힘드셨음 야근하다 못해서 자료가져올때보면 와 그 양이... 수정사항 너무 많아서 새로 그리셔야할땐 진짜 퀭했음 지금은 캐드라서 수정요청이 미치긴했는데 대신 그만큼 용이하게 수정되서 좋으시댔거든
옛날엔 새로운 서식만들라면 자대고 그리고 그랬어..
업종마다 다르고, 회사마다 다르고, 규정을 얼마나 지키는 회사인지에 따라 다른 이야기라... 뭐라 콕 찝어 말할수가없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