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팡팡 가면은 최고의 직장이다. 반박 시 네 말이 틀림
2. 초반부터 헬기를 지원 해줬으면 어땠을까 싶다.
큰 이유는 없고, 니지 그타 때 그 수많은 헬기 사건을 생각하면, 분명 초반부터 개 꿀잼이었을거다.
3. 적은 인원으로도 개꿀잼 드라마가 나올 수 있다는 걸 알려줬다.
4. 총합: 니지 그타에 이은 도파민 덩어리
문제점: 경험과 인원의 부재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느꼈을 거라고 생각한다. 수가 너무 적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홀로가 결코 적은 인원은 아니지만 '로스산토스가 너무 방대하다'가 맞겠따
적어도 참가 인원은 두세 배는 됐어야 제대로 굴러가지 않았을까 싶다.
멤버들이 미친 RP로 상황을 개꿀잼으로 만들며 서버를 이끈거지 냉정히 말해서 3대 세력(?)인 의사, 경찰, 갱 중 제대로 돌아가는 건 갱 정도였다.
막말로 의료는 붕괴됐고, 경찰과 갱은 밸런스가 박살이 나서 한동안 스바루는 개고생을 했다.(갱에 VCR 경험자가 있다는 것도 크다)
뭐, '이번에 경험을 살려서 다음에 잘 하면 되지 않냐' 싶겠지만 밸런스 라는게 "밸런스야 맞춰줘라! 얍!" 해서 됐다면
게임 개발자들이 밸런스로 머리 싸멜 일도 없었을 거다. 다음엔 잘될 거란 보장이 없다는 것.
만약 인원이 좀 많았다면 의료 붕괴는 어느정도 땜방이 가능했고, 경찰도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만큼 드라마도 많았겠지.
그렇다고 GTA 하나보고 데뷔 간격을 줄이는 건 미친 짓이라고 생각하고, 나도 그닥 원치 않다. 괜히 무리 해봐야 득 보다 실이 더 클 것이다.
처음부터 활동 범위에 제한을 둬서 적은 인원으로도 커버가 되게끔 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그랬다면 적은 인원으로도 돌아가지 않았을까?
물론, 이건 정답이 아닌 순전히 나의 생각에 불과하다. "응, 아냐 네가 틀려"라고 말하면 나도 딱히 할 말이 없다는 소리다.
다만, 홀로 그타를 보면 내내 아쉬웠던 게 한 두 번이 아니었기에 오시나 핥짝 하던 글이 아닌 진지하게 글을 써보았다.
그럼, 오늘도 이만!
Vcr경험자는 갱에도 경찰에도 있었긴 해 갱은 머리가 경험자였고 경찰은 그게 아니었고 정도고 볼 때마다 느끼지만 사람이 적었던게 아쉬움 어디 더 뽑아올 인원도 별로 없긴 한데 진짜 한 100명은 있어야 복작복작 더 재미있을거 같긴 해 ㅋㅋㅋ
그냥 7일 내내 ㅈㄴ재밌었는데
처음 며칠간 경찰쪽에 부하가 좀 컸던게 아쉽긴 했지
니지산지가 확실히 머릿수가 많아서 이런 기획에는 유리한 측면이 있긴한듯
Vcr경험자는 갱에도 경찰에도 있었긴 해 갱은 머리가 경험자였고 경찰은 그게 아니었고 정도고 볼 때마다 느끼지만 사람이 적었던게 아쉬움 어디 더 뽑아올 인원도 별로 없긴 한데 진짜 한 100명은 있어야 복작복작 더 재미있을거 같긴 해 ㅋㅋㅋ
그냥 7일 내내 ㅈㄴ재밌었는데
도파민 덩어리였지. 다만 인원 적은게 내내 아쉬웠을 뿐이야.
오히려 인원이 적어서 사건이 쉴세없이 터진게 더 재미요인이었다고 생각함
니지산지가 확실히 머릿수가 많아서 이런 기획에는 유리한 측면이 있긴한듯
처음 며칠간 경찰쪽에 부하가 좀 컸던게 아쉽긴 했지
지금와서 보면 밸런스 문제라기보다는 초반에 경찰이 가이드라인 못잡고 휘둘린게 맞는거같음 대형 신고제가 유효한것도 맞는데 중후반부터 개인적으로 출동해서 하나씩 잡히던 양상에서 모여서 진압하는 구도로 바뀐게 가장 큰 개선점이었다고 봄
솔직히 갱단처럼 실력 기르는게 불가능하진 않았음. 당장 6~7일차에 보탄이 가르치고 전술짜는거 보면 충분히 그럴 포텐셜은 있었지. 그렇지만 스바루랑 보탄 말하는거 보면, 그냥 이 두 리더의 방식이 그러고 싶지 않았을 뿐이고, 그건 이 둘을 리더로 앉힌 이상 그냥 그걸 존중해줄 수 밖에 없음. 둘다 다른 경찰들이 즐기길 원하지 통제해서 훈련하고 그러고 싶어하진 않는 멤버들이니까. 뭐 어짜피 다음 시즌이 있다면 그때는 또 리더진 바뀔테니 그때의 재미를 쫒으면 될 뿐임. 이번 갱단은 성실했고, 경찰은 부하들의 자유를 더 존중했을 뿐인, 그런 이야기였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