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수준의 월급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게 현재기준이라면
먹여주고 재워주고 200만원정도 준다는거 아냐
솔직하게 좋은 조건은 절대 아니지만
그 41세 게임회사취업 빌런 같은 분들을 위한
물경력 혹은 권고사직 후 재취업 복지 느낌으로 생각하면
제도자체는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문제는 저 병사수준의 월급이란게 몇년도 기준이냐라는 거와
그 세금은 어디서 충당하며
5~60대가 복무하면 군병원도 지금보다 서너배는 확충되야할건데
그건 땅파면 나오나 하는 주변부 문제들은 어디까지 고려했는가
무작정 강제로 끌고갈건데?
보통 그런거 스타트하면 죶같이 변할거 같다는 거지
보통 그런거 스타트하면 죶같이 변할거 같다는 거지
무작정 강제로 끌고갈건데?
방위병 개념으로 하나보지
그거 자체는 위탁고용이 이미 있어
전쟁나면 노인까지 싹다 징병되는 근거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