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N은 아니었고 그래도 이름 다 아는 좀 큰 회사였음
마케팅팀 지원해서 최종까지 올라갔는데
임원면접에서 떨어졌다... ㅠ
웃겼던게 외국어로 자기소개 해보라 그랬거든
일본어 할줄 안다고해서 함 해보라해서 일본어로 열심히 이야기했는데
팀장이랑 파트장이 막 웃으면서
사실 우리 일본어 못해서 무슨 이야기 하는지 몰랐다고 그러면서 존나 꼽줌 ㅠㅠ
팀장이 자기 일본 사업부 오랜기간 맡았었다 그래서 일본어로 한건데 ㅅㅂ...
상처가 됐었던 기억이 있다...
누구 뽑을지 정해진 자리였나보네
누구 뽑을지 정해진 자리였나보네
최종 3인이었으니까 아마도... ㅠ
나뻣다
개색기들이네 일본어 못하는놈들이 할수 있는 사람을 비웃는게 말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