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 전쟁 클라이막스
이미 전쟁이 끝나서 여기서 누가 이기든 변하는 건 없는데
그것도 모르고 서로 의미없는 마지막 일격을 날림
파일럿 둘다 상대방이 누군지 모르는 상태인데
둘다 알고보니 썸 타는 남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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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둘다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싸움
크리스는 건담타고 자쿠한테 털렸다고 까임ㅠㅜ
결론적으로 저 상황에서 서로 싸워야 할 이유자체가 없어졌는데 그걸 모르고 싸웠음...
뉴타입용이라 감도 오른쪽으로 쭉 땡겨놓은 마우스로 롤 해서 라인전 비긴건데...
개인적으로 주머니속 전쟁을 좋아하는 이유가 소시민적 관점에서 전쟁을 바라보는점이 좋았음.
내가 본 건담 시리즈중에 최고로 ↗같고 최고로 좋았다
그리고 썸녀는 자기가 썸남을 갈아버렸다는 사실도 모르고있음. 대신 소설판에선 작가가 욕먹을 각오 하고 바니 살렸다더라
그리고 둘다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싸움
크리스는 건담타고 자쿠한테 털렸다고 까임ㅠㅜ
국대생
뉴타입용이라 감도 오른쪽으로 쭉 땡겨놓은 마우스로 롤 해서 라인전 비긴건데...
배송사고낸 택배기사취급 ㅠㅠ
그것도 있지만 실제로는 정비를 안해서 저꼴이 난거임. 초밤아머는 여분이 없어서 장착을 못했다고 하더라도 개트링건에 탄환 장전이라도 해놨으면 자쿠랑 근접할 필요도 없었음. 초밤아머 장착했으면 바니는 그냥 끔살이고 개트링건 탄환 보충이라고 해놨으면 바니가 털렸을 확률이 무진장 높았음.(개트링건 탄환 쓴거를 장전을 안해놔서 한쪽만 사용 가능했음. 한쪽은 탄환 부족으로 사용불가... 물론 파일럿이 아무로였다면 그런거 상관없기는 했겠지만...)
나 마우스 그렇게 쓰는데 설마 내가...?!
하긴 그냥 맨몸으로 싸운거긴 하지 바니는 함정에 폭죽에 뭐 준비 많이 했는데
하지만 너... 티어가...!
개인적으로 주머니속 전쟁을 좋아하는 이유가 소시민적 관점에서 전쟁을 바라보는점이 좋았음.
내가 본 건담 시리즈중에 최고로 ↗같고 최고로 좋았다
그리고 썸녀는 자기가 썸남을 갈아버렸다는 사실도 모르고있음. 대신 소설판에선 작가가 욕먹을 각오 하고 바니 살렸다더라
어차피 뒤쪽 정사에 상관없는데 살릴수있음 살리고싶어지는게 사람마음 ㅋㅋ
저 건담도 비극 아니냐 망신당하고 계속 노인 학대당함 ㅋㅋ
알 : 더 이상 전쟁은 안멋져
나는 제타건담1화가 가장 비극적이었어 퍼건 마지막 장면에서 "인류는 서로를 이해할수 있는 날이 올것이다" 라는 희망적인 엔딩이 나왔지만 제타건담 1화 시작하자마자 또다른 전쟁이 시작되는게 너무 비극적이었어
0083이 ㅂㅅ같긴 한데 왜 제타처럼 흘러갔나에 대한 개연성을 만들어줘서 좋긴했음
진짜 주머니속의 전쟁 재밋게 본듯. 제일 좋아하는 ms인 캠퍼도 여기서 나오고..
결론적으로 저 상황에서 서로 싸워야 할 이유자체가 없어졌는데 그걸 모르고 싸웠음...
난 이거
난 그 시가지에서 모빌슈트가 총쏘다가 탄피에 애기엄마가 죽는 장면...
f91...
ㅠㅠ
캠퍼 사고 싶다
저 다음날 학교 교장이 아침조례 할때 주인공은 울고 주변 애들이 달래준다고 '야 다음엔 더 멋진 로봇들이 나올거야'하는게 ㄹㅇ 쑈킹할정도로 발랄하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