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에 얇은 블레이저 간단히 걸치고 나갔는데 존1나 덥더라
왜 출퇴근하는 날엔 선선하다가 휴일 되니까 귀신같이 더워지냐
쾌적한 나들이 따위 허락할 수 없다는 지구의 의지인가
셔츠에 얇은 블레이저 간단히 걸치고 나갔는데 존1나 덥더라
왜 출퇴근하는 날엔 선선하다가 휴일 되니까 귀신같이 더워지냐
쾌적한 나들이 따위 허락할 수 없다는 지구의 의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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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0도까지 오르던데...
오늘 30도까지 오르던데...
다음주부터 추워짐
또 다음주야
평일에도 낮엔 해뜨면 뜨거웠어....
그래도 지난 사나흘은 햇볕은 강해도 바람이나 공기가 선선해서 땀 흘릴 일이 별로 없었던 느낌인데, 오늘은 유독 다시 여름날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