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포 1편이 첨 나오던 시절부터 계속 봤지만
사람들이 '트랜스포머에서 느끼던 기대감'이 꺼지던 시점이 정확히 베이포머 4편이었음
3편까지는 옵대장의 저 역대급 디자인도 유지하고 있었고 스토리도 단순하지만 괜찮았는데
4편에서는 옵대장은 물론이고 오토봇들 디자인도 바뀐게 상당히 호불호 갈리고 여러모로 인식 나빠지는데 가장 크게 공헌함
5편은 걍 언급하는 빈도부터가 확 줄어버렸고 리부트한 다른 시리즈들도 4편에서 조진 여파를 그대로 맞고 있지
변신로봇에서 로봇 생명체가 되어버림
글로벌 흥행수치가 제일 높긴 하지만 그건 당대 폭발적으로 성장한 중국흥행 덕이고 북미 흥행치로 살펴보면 거의 1억불 가까이 까여나갔나 관객들은 삼세번 이상 안속아준다 룰 나름 착실히 따라가고있던 상황
변신과정이 ㅂㅅ같이 변한게 제일 짜쳐
디자인이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서 그러려니하는데, 진짜 문제는 트랜스포머들이 활약할라치면 자꾸 사람한테 화면이 돌아가는 거라 생각해. 최후의 싸움도 사람이 대활약하고. 난 로봇이 치고박는 걸 보고싶은거지, 사람이 해먹는 걸 보고싶은 게 아니었다구..
변신로봇에서 로봇 생명체가 되어버림
변신과정이 ㅂㅅ같이 변한게 제일 짜쳐
5편은 뇌빼고 대유쾌 마운틴으로 봐야 견뎌낼수있었음
글로벌 흥행수치가 제일 높긴 하지만 그건 당대 폭발적으로 성장한 중국흥행 덕이고 북미 흥행치로 살펴보면 거의 1억불 가까이 까여나갔나 관객들은 삼세번 이상 안속아준다 룰 나름 착실히 따라가고있던 상황
롸벗 공룡 다이노봇을 들고 그렇게 조져먹다니...!
비스트워 잘만살렸어도 추억보정으로 어느정도 복구할수있었을텐데ㅜ
비스트워즈 로봇전투는 좋았는데 여주인공이 어오
나도 3편까지는 영화관 가서 챙겨봤는데, 4편 평 망한 후부터 트포 영화 안 보게 되었음
왜 마이클 베이는 1편을 그렇게 간지나게 만들어서 전 세계 트포팬들에게 희망고문을 시전한걸까 진짜 킹받아 아
디자인이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서 그러려니하는데, 진짜 문제는 트랜스포머들이 활약할라치면 자꾸 사람한테 화면이 돌아가는 거라 생각해. 최후의 싸움도 사람이 대활약하고. 난 로봇이 치고박는 걸 보고싶은거지, 사람이 해먹는 걸 보고싶은 게 아니었다구..
저 꽉찬 형태 좀 짜치긴 함
2편까지는 어느정도 변신 과정도 보이고(프렌지 빼고..) 디자인도 직각직각해서 좋았음 3편은 이게 시1발 어케 변신하는거지 싶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디자인은 나쁘지 않았고 근데 4편부터 곡선 왕창 섞인 디자인으로 변한데다 이젠 어떻게 변신이 되는건지도 모를 수준으로 지멋대로 변신하기 시작함 ㅅㅂ 심지어 주축이었던 샘 윗위키는 안보이고 인간들은 트랜스포머 적대하기 시작하면서 불쾌감 정점 찍음 라쳇 사냥 당할때 다리 잘리고 뒤뚱거리면서 이러지말라고 하는 장면은 트랜스포머 실사화 최악의 장면이었음 ㄹㅇ
변신로봇 아이덴티티를 버린 디자인이네
난 4편까지는 재밌게보다가 5편보고 어이가 없어짐
4편의 변신을 왜 나노머신으로 했는지 ㄹㅇ 이해가 안가더라 ㅋㅋㅋㅋ
4편은 중국자본 들어가서 스토리도 ㅂㅅ같음
아예 나노 쪽 나오면서도 짜치지 갑자기 중국 가는것도 존나 웃기고
4편이랑 5편은 트랜스폼도 안함 ㅋㅋㅋ 5편 옵티머스는 변신장면도 안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