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소라토모 관련 얘기 했던 연장선상이기도 합니다만
부모자식 간에 서로 영향 받아서 홀로리스가 되기도 한다는 점
이게 생각보다 드물게 보이는 케이스가 아니라서 그게 좀 재밌습니다
물론 멤버 성향 따라서 빈도수에 차이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많이 보인 케이스가
부모님이 이치미 되는 케이스(주로 아버지들)고
부모 영향 받아서 자식이 되는 경우는
좀 더 골고루 있어서 누가 딱히 많다 싶은 경우는 없었네요
이런 의미에서 보면 홀로위치 프로젝트는 생각 이상으로 의미 있는 프로젝트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아쉬운 건 해외쪽은 아직 이런 케이스가 좀 적어보인다 싶은 점
해외도 좀 더 활성화 되다보면 자주 보일 거 같긴 합니다만...
TL이라길래 그 개고기회사 겜 얘기하는줄
서양쪽도 en콘서트 보니까 어린 구라팬도 보이더라 나중에 한 10년뒤에는 구라를 보고 꿈을 키운 어린이가 홀로라이브에 올지도 몰라
팀리퀴드인줄
서양쪽도 en콘서트 보니까 어린 구라팬도 보이더라 나중에 한 10년뒤에는 구라를 보고 꿈을 키운 어린이가 홀로라이브에 올지도 몰라
TL이라길래 그 개고기회사 겜 얘기하는줄
팀리퀴드인줄
확실히 매번 페스할때마다 점점 늘어나는 어린이 코스나 트윗 썰들 보면 이번 횰로위치는 커버에서 저연령층 팬덤 확장을 쭉 눈여겨보고 있었다는게 느껴졌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