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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의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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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병소 앞에서 알았으면 다행이지
ㅋㅋ 문 앞에서 다행이네 ^_^
열쇠부대라 신분증이지 ㅇㅅㅇ 그래도 정문앞이니 두고오면되네
위병소까진 그래도 세이프야 ㅋㅋㅋ
총기함 열쇠 ㄷㄷ
차키챙긴애는봣는대
위병소 앞에서 알았으면 다행이지
ㅇㅇ 그러면 위병소 앞에서 위병 조장한테 간부한테 연락해달라고 요청이라도 하지 ㅋㅋㅋㅋ
이등병이 나중에 무슨 개갈굼을 먹을려고 ㅋㅋㅋ 뭐 놔두고 왔다고 말돌리면서 슬쩍 두고 와야지...
ㅋㅋ 문 앞에서 다행이네 ^_^
지금이라도 발견해서 다행이네
총기함 열쇠 ㄷㄷ
열쇠부대라 신분증이지 ㅇㅅㅇ 그래도 정문앞이니 두고오면되네
차키챙긴애는봣는대
위병소까진 그래도 세이프야 ㅋㅋㅋ
하 시발 군대 때 휴가전에 자주포 포상대기 하다가 자주포 시동안끄고 휴가 출발한 거 생각나네
나는 구식 다연장 로켓포라서 포상대기가 없는게 다행이었다...
예전에는 도어락아니라서 문열다가 열쇠가 안맞아서 당황했다가 깨닫고 한층 더 당황했다는 소리가있지
나가기 전에 주머니에 뭐 들었는지 확인은 중요하지
위병소 나가기도 전이니까 뭐...
사실 열쇠는 두개 이상씩 있어서 하나 없어진다고 당장 문제생기는건 아님 근데 가끔은 두개 다 사라져서 피킹해야됨
자물쇠 자체를 같은 종류로 왕창 가져다가 쓰기 때문에 의외로 다른 열쇠들을 꽂다보면 열리는놈이 있어서 가용 열쇠가 늘어나는 일도
몽비웨콜추황용
그야 아무 문제 없는게 최고긴 하지 ㅋㅋ 계원으로 복무해서 키 좀 없어진게 생각보다 큰 사건은 아니었다는게 그냥 기억났음
당장문제생기지 누가 꼬불쳤다는건 사고의 암시니까
그래도 뭐 저기서 깨달은거면 다행이네 집 도착해서 확인했으면...
https://youtu.be/95hGBkRLY44?si=0D-QACxcVCekum11
나 저거 실제로 봄
총을 내몸처럼 아끼라해서 그만
어차피 여분 있어서 괜찮음 복귀후에 욕 엄청 먹겠지만 생각보다 별일 아님 한번은 여분 없어서 총기함 강제로 열어서 교체했음
5사단 신교대네... 저 앞에 보이는 비빔국수 교회로 정신교육갈때마다 보여서 정말 먹고 싶었는데..
망향 의외로 체인점 있다
군필이지만 총기보관함열쇠는 공감이 안됨.. 우리부대는 당직사관(주간엔 중대장)이 총기보관함 열쇠 불출하고 쓰자마자 반납이 기본이라 열쇠를 잃어버린적은 없는데 다른부대에선 대체 어떻게 관리하길래 저 이슈 맨날터짐?
당직 사관이 키 가지고 열어주긴 하는데 가끔 올라가는거 귀찮은 간부들이 있어서 병사한테 키주고 알아서 하라고 함 우리는 이랬는데 다른 곳은 몰?루
가라?
딴건 몰라도 총기관련으로 가라치면 남은 군생활이 편치못할텐데
우리도 몇몇은 귀찮다고 그냥 열어놓고 댕기는놈도있었고 병사돌리면서 열게시키는놈도있었음 첨 전입왓을때 선임하나 총기함 키 이자뿌고 개털리고있었는데 알고보니까 건빵주머니에있었거든 근대 그 전에 행보관이 걍 절단기들고 자물쇠 따가지고 그냥 더털림 ㅋㅋ
나가기 전에 알았으면 A급
훈련날 행보관이 저 지랄을 해서 자물쇠 부술지말지 간부들이 고민했던 기억이
집 도착해서 알게됐다면 걍 버리라는 선임의 조언...
집에서 자대 전화받고 눈치채지 않은게 어디냐
??? : 응 휴가 잘 갔다오고. 복귀할때 철물점 들려서 자라목 좌물쇠 중간크기 하나 사가지고 오렴^^
아 그런데 열쇠 개빡치긴 함 보급 계원이었는데 그놈의 물자 창고 열쇠는 매번 쓰고 제자리에 안 둠 특히 간부새끼들이 더 그럼
그래도 위병소 앞에서 발견한 정도면 다행이짘ㅋㅋ
우리부대는 종종 저래서 휴가 전날엔 근무 안세웠음ㅋㅋ
위병소 앞이라서 신에게 감사하다고 해야함 저건
내 아버지뻘 선임 (06군번) 실제로 들고 나가서 강원도에서 서울까지 나갔다가 부대 뒤집혀서 복귀한 사람봄 ㅋㅋㅋ
달팽이크림은 머여?
얼굴용인가 보습?
선물용 가성비쩔어서 한번쓰고 잊지못하는사람도있고 밖에서 살려면 저거 3-4배값이라 부탁하는사람 애법잇음
버스 타기 전이니까 다행이지
열쇠부대...연천, 전곡...으
망향비빔국수 바로 앞인걸 보면 신교대인가? 6군단 마크 있는걸 보면 몇년 전인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