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기계 회사들이 기계 값을 올리기 시작했어요
서비스가 나아진건 없는데 인간보다 비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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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산업이나, 판을 지배하기 시작하면 건건히 돈을 받고 싶어함.
그 예전에 무과장이라고 사채빌려주는 애 있었는데 걔도 첫대출은 무이자라고 광고했어
가격을 올리기 시작한게 아니라 설치는 무료임 근데 가게 매상에 따라 저 기계 수수료가 달라지는 판타스틱함을 넣어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자영업자는 가격을 올리고 그건 소비자가....
역시 장사는 수수료 장사가 대빵이야
어째 기생충같은 사업이 뭐이리 많나...
저것도 폐업하면 위약금 존나 깨진다던더
어느 산업이나, 판을 지배하기 시작하면 건건히 돈을 받고 싶어함.
ㄴ??? : 출혈 서비스는 공짜가 아니에요 후발가입자들아
이제 자영업자는 가격을 올리고 그건 소비자가....
루루밍
역시 장사는 수수료 장사가 대빵이야
유통
여긴 사람이 자원인 나라에용~
??? : 자원이니까 소모하면 된다는 건가?
가격을 올리기 시작한게 아니라 설치는 무료임 근데 가게 매상에 따라 저 기계 수수료가 달라지는 판타스틱함을 넣어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거 아닌가 그건
단기로 계약하고 설치한 뒤, 초기 계약기간 지나고 갱신할때 총매출의 3~6%를 수수료로 꿀꺽함
전혀 좋은거 아님, 공짜라고 점주들 유혹해서 깔았다가 나중에 수수료 장사로 다 빨아먹어서 설치전보다 매상이 더 안나온단 피해사례들이 많음.
그 계약기간이 어느정도냐가 관건이긴하겠다
이익도 아니고 매출이면 좀 심하네
날강도 들이네
님 직장에서 월급이 나오는데 '사무실 책상 이용료, 의자 이용료, 기타 잡다 시설 이용료' 하면서 근무 1시간마다 5% 씩 떼감. 물론 세금 떼기 전의 5%.
알바를 110만원 준다는 말인가
고정비용 110이고 추가가 매출에서 퍼센트로 가져갈거임
비유 진짜 못하시네요. 이미 명시된 월급에서 까는거랑 라이센스/로열티 비용 청구랑은 다른데. 매출에 따라 일정 비율 로열티를 내야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없는것도 아닌데, 가령 언리얼 엔진이라던가
그때는 취소하면안댐? 테이블 비용에서 서빙바꾸는게 어려운것도아니고 솔직히 사람만 고용하면대잔아. 장사하는사람들이 그누구보다도 세상에 꽁짜가 없을꺼라고 알꺼고 카드수수료가 그렇게 아까워하면서 매출에 퍼센트로나가면 가격딱나오잔아 .
해지위약금도 만만찮으니까 나오는 문제임.
해지 쪽에도 장난질 쳐놨을거임 저거 코로나때부터 저랬는데
매출에 따라 로열티를 내야 하는 서비스 들은 그 서비스의 당사자나 알죠.. 근데 대부분의 사람은 월급을 받는답니다. 서비스 이용료 받는 BM을 가진 모델로 설명하기 vs 애지간 하면 알바라도 해서 받아본 적 있는 월급 누가 더 압도적으로 많은 이해를 받을 수 있을까요?
이상한짓 하길래 없ㅋ앰ㅋ
애초에 개인사업자는 월급 받는 사람이 아니라 완전 다른 얘기를 하는건데 뭔 소리신가요
글쎄 법률을 잘몰라서그런데 우리나라 법률상 해지위약금같은게 될수잇나? 내가알기론 인터넷도그렇게 몇년 약정하고 해지위약금이 존재하면 그동안은 서비스 가격을 올리지 못하도록 법률이 되잇을껀데 잘못알고잇나. 흠.. 모르겟네
그리고 무슨 서비스 당사자만 압니까... 예시로 가져온 언리얼 엔진만 해도 연 1백만 달러 이상 매출 발생시 매출의 5% 로열티 부과된다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그 예전에 무과장이라고 사채빌려주는 애 있었는데 걔도 첫대출은 무이자라고 광고했어
어째 기생충같은 사업이 뭐이리 많나...
티 뭐시기 그건가... 태블릿 겁내 비싸다고 하던데
오평파 아니 이게 뭐야 가내수공업 바이오 서빙을 안한다니 부끄러운일이죠
테이블링이랑 캐치테이블 공짜였나
그거 말고 식당 테이블에 있는 터치패드.
아 그거 갠적으론 좀 ㅈ같았던..
식당 입장에선 주문 받는 노동력 절감 + 주문 잘못 받을 가능성 없음 이라서 솔깃한 시스템이긴 해.
음 답은 하나다
저것도 폐업하면 위약금 존나 깨진다던더
플랫폼 애들도 땅 파먹고 사는 것도 아니고 0원은 말이 안되지 근데 요즘 보니 배민은 너무하긴 했더라
원래 기계 만드는데 저런게 많음 싸게 판다음 독점이나 대체 안되면 어 안쓸거임? 수준으로 올려서 망함
저게 처음엔 솔깃해서 썼는데 매출이라도 많으면 모를까 요즘 같은 침채기에 저기에 나가는돈도 아까워서 해지하면 해지비도 더러운데 저기기도 그닥 비싸보이지도 않는데도 곱나 비싸게 다 니돈주고 사가져가라고 할거임
뿌려놓고 선점하고 금액올리기ㅋㅋㅋㅋ
자동화 기계라는거에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데 막상 써보면 다 깨짐 생각보다 범용성이 한정적이고 은근히 고장도 잘남 특히 복잡할수록 고장이 잘나는데 고장나면 하루만에 수리가 되는것도 아녀 사람이 생각보다 ㅈㄴ 튼튼하고 범용성도 개쩌는거
기계문명을 바탕으로한 완전자동화 유토피아는 절대절대 안올거같음
배달앱 수수료도 10년전엔 납득할 만 했음 ㅋㅋㅋ
이용료 0원을 믿는다고?
요즘 테이블에서 계산하는 태블릿 플랫폼 많던데 무료로 뿌리고 유료로 전환..하려는 거였나
애초에 왜 태블릿을 무료로 뿌리겠음..
난 돌고돌아서 결국 모든가게가 전화주문하고 사람이 홀주문받고 계산하고 하는 시대가 다시오지않나싶다
그러면 그렇지
사실 저 방법은 선만 안넘으면 전통적인 후발주자의 방법임. 우리나라도 그랬고 오라클(db만드는 곳)도 초창기는 그랬어. 중국 화웨이의 스위치 장비들도 시스코 카피 제품 만들면서 그랬고
애초에 그거 팔아서 돈버는 회사들이 평생 값싸게 판매할거라 생각한게 무뇌 호구지 사람은 노오오오력 타령으로 가스라이팅이라도 하지 기계는 관리 안하면 안하는대로 뻗어
그냥 내가 앱 만들어서 하는게 낫겠다 어이구
아 구독료 받는 거구나. 뭔가 했네.
그럼 그냥 인간 쓰는게?
저런거 수수료가 인건보보다 비싼시기가 오긴함
와 매출을 빨아먹는다고? 나는 설치비만 받고 끝인줄 알았는데 ㄷㄷ
보통 설치비 공짜고, 이용료 공짜인데 매출의 몇%를 결제대행 수수료 느낌으로 받아먹는거
저게 아니면 설치비 받고 나중에 통신비 명목으로 받는거
반대지 ㅋㅋ 설치비보단 매출을 수수료 받아먹는거임 결제대행도 해주고
진짜 걍 알바쓰는게 낫겠는 걸. 근데 테이블 오더 말고 키오스크도 저런식인가?
1. 그래도 알바보다 저렴함(유지비 월 70~80) 2. 보통 민간에서 설치하는 키오스크는 내가 말한 둘 중 하나임 설치비+통신비 or 매출의 몇%
답변 땡큐.
대부분 키오스크 쓰는 이유가 식당이 업무 강도가 높은데 임금이 낮은 구조니까 사람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차라리 기계 쓰는거라
신발 장수 동화가 생각나는군
UI가 학부생 실습용 수준이던데
자영업자 쉽게들 시작해서 그래 고정지출이나 수수료 뗴가는거 무시하면 조떼는거 난 경비업체도 쓰기 싫어서 알리에서 IOT 기기들 사서 설치했다
근데 저래도 사람 쓰는 비용보다는 덜 들어감
솔직히 0원믿고 아무거나 도입한 사장들이 너무 자영업을 날로하려는게 아닌가 생각듬. 0원 약속이란게 무슨 약속을 한거임. 계약서에 써져있던거임? 당연히 쟤내들도 수익보고하는건데 저런 테이블 오더사가 한둘도 아닌데 최대한 유리하고 안전한걸 골라야지.. 감당 안될거 같으면 안쓰는게 맞는거고
0원 약속 특: 그런 약속 한적 없음. 계약서좀 읽어, 제발…
토스도 비슷하게 풀고있잖음ㅋㅋㅋㅋㅋ 토스 결제기계도 미래는 저런거지
보통 대당 월 싼건 1만원~12100원 아닌가 결제기능 추가하면 대당 2천원 추가고 혹시 pg단말기 이용한건가
믓하하하~타임이즈머니!
뭐하나 하려면 수수료 내야 하는 업체들이 왜이리 많이 느는지 그리고 줄어드는건 항상 인건비지
무슨 가게 차릴때 비용계산도 안하고 계약서도 제대로 안쳐다보고 계약하나.. 그런 정신으로 지금껏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겠네.
솔직히 저런 자영업자들은 도움줄 필요가 없음 어차피 다른 놈들한테 피 빨릴테니까. 계약서도 안보고 말만 듣고 도장 찍거나 읽어보고도 나중에 우기면 될거라고 생각했다면 어차피 망할 가게임
그 가게들 가면 테이블마다 설치된 그 조그만 화면으로 주문하는 그거구나 그렇게 비싼거였나 ㄷㄷ
요즘 배민도 저 사업 시작 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