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실 프랑스 혁명 이후에 일 잘 모르는 사람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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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이 일어났는데

어떻게 나폴레옹이라는 새로운 황제가 나왔는지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음

애초에 나폴레옹이 황제였다는 것도 잘 모르는 사람 낳드라

[멧쥐은하]

프랑스사를 자세히 알지못해서 어쩌다 그렇게됐지 신기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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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에서 일어났던 사회주의 혁명이랑 비슷했음..
결국 몇몇 사람이 권력잡고 휘두르고 혁명 반대하면 반혁명 종자라고 싹다 처형하고
외부에선 프랑스 먹으려고 전쟁일으키고 그러다가 나폴레옹이 외부 전쟁 막아내니까
지지 확 얻고 그 다음에 나폴레옹이 욕심이 났는지 '투표' 해서 자기 황제 만든 다음에(찬성 99%)
황제 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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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혁명 했던 사람들이 다 그렇잖음
자기는 무조건 옳고 나머지는 다 ㅄ임 이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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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그대들의 주군이 있노라

[정화된 예스웃음]

아마 부르주아의 횡포가 극에 달해 차라리 황제가 낫다는 여론이었을지도 몰라.
베토벤군이 나폴레옹 황제되고 나서 실망했다는 언급을 근거로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