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언리쉬드 출시할 때 닌텐도DS로 나온
바이오웨어 제작 소닉 크로니클이란 게임이 있었는데
게임 엔딩에서 대놓고 후속작 떡밥을 뿌려놓고
모종의 사건으로 13년째 후속작 못보고
결국 2021년에 비정사(논캐넌) 처리된 작품이 있었음.
이게 결국 작년에 전 바이오웨어 소속 개발자로부터
원래 계획했었던 후속작 스토리가 공개되었단 걸 알게 됨.
비록 정사가 아닌 스토리지만
장장 16년 동안 궁금했던 스토리였는데 성불했다...
이 게임 만든 디렉터가 드래곤 에이지 4편을 끝으로 은퇴한다는데
진짜 평가 어지간히 조지는 게 아니면 드래곤 에이지 4 사서 어린 시절 추억에 작은 감사를 표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