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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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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선 진짜 테블릿 많이 쓰더라 일단 자료부터 죄다 PDF로 공유해버리니
한 10년전엔 테블릿에 책 본떠서 pdf만들고 들고다니며 필기하는게 소수라서 꺼낼때 너무 시선집중이었는데 이제는 이게 평균이 되었다
라뛔는말야 286이라고 아나?
그거 앎? 저것도 몇년 된 사진임 ㅋㅋㅋ
쉬이펄...나때는...학기 첫날에...교과서...나눠주고...그랬어...
그리고 컴퓨터 자리에 이게 대신 들어간 아종 까지 ㅋㅋ
라떼보다 좋은 세상이 되었구나...
라뛔는말야 286이라고 아나?
5.25
첫 콤퓨타가 386이었읍네다
어릴떄 상상하던 사이버펑크 시대가 벌써 온거같기도 하고
대학교에선 진짜 테블릿 많이 쓰더라 일단 자료부터 죄다 PDF로 공유해버리니
매실맥주
한 10년전엔 테블릿에 책 본떠서 pdf만들고 들고다니며 필기하는게 소수라서 꺼낼때 너무 시선집중이었는데 이제는 이게 평균이 되었다
12년전만 해도 필기 잘되는 타블렛pc를 구하기 힘들어서(화면돌아가는 타블렛PC들이 다 죽어버림..) 아이패드에 터치펜으로 괴발개발 쓰거나 PPT 죄다 컬러프린트해서 필기하고 그랬는데 2013년에 서피스1 나오면서(서피스1은 국내발매x. 직구만 가능) PDF, PPT에 직접 필기하는게 가능해짐 ㅠㅠ 지금은 애플펜슬도 나오고 와콤 삼성이 먹으면서 갤럭시탭이랑 갤럭시북에서 필기 완전 잘되고 강의듣기 정말 좋은 환경됨 ㅎㅎ
주번 칠판지우개 창문열고 털어라
라떼도 없고 커피믹스만 있던 시절이라
직딩 다니면서 주변에 커피숍들이 많아서 라떼 몇번 시켜먹었는데 우유 내불증 거시기 때문에 결국에는 그냥 커피믹스가 최고라는것을 알게됨
커피음료도 주의하면서 먹어야겠네. 나도 먹다보면 탈나는 경우가 있더라
?그거 나도 처음에 소화 안되다가 걍 나약한 몸 새꺄 닥치고 소화해! 하는 심정으로 계속 우유 마셨더니 나아지던데?
일단 보통 커피숍들은 그냥 일반 우유임 죄다 하나같이 그래서 두유 넣는 스타벅스가서 먹어봤는데 비리면서 뭔가 이도 저도 아닌 맛이라서 개짜증;;;;;;;; 결국 그냥 집에 커피믹스에다가 저지방 우유 사놓은것 넣고 먹으니깐 개좃맛탱 =_=
......ㅅㅂ 이거 보니깐 싼 레노버 원신되는녀석이라도 하나 살까 고민 드네...........정작 컴도 8400이라서 바꾸긴해야겠고 =_=
전 V50으로 하던 리겜들 갤탭 A9+로 옮겨서 합니다 아르케아 월드 밀고있어요
30중고 시세하는구나........
그거 앎? 저것도 몇년 된 사진임 ㅋㅋㅋ
M1 들어간 아이패드 프로를 4년 넘게 쓰고 있다 앞으로 4년은 더 쓸거 같다
쉬이펄...나때는...학기 첫날에...교과서...나눠주고...그랬어...
다 비켜! 4학년 2학기 과학 교과서 나가신다!
녹차양갱이
그리고 컴퓨터 자리에 이게 대신 들어간 아종 까지 ㅋㅋ
대하때 패드 많이들 쓰던데 난 죄다 프린트해서 하는게 좋더라고.. 덕분에 어께가 ㅈㄴ 아팠지만
종이로 보는게 더 편한건 공감함. 근데 그게 존나 무거워서 좀 글치 그거
와.......요즘 애들 진짜 부럽네...... 나때랑 완전히 환경 딴판이구만. 태블릿이나 노트북은 커녕 pc도 컴퓨터실에 있는 브라운 pc 였었는데
에반게리온이 학교에서 태블릿 썼었는데 그게 30년지나서 현실이 되네...진짜 신기하게 하늘을 나는 자동차 같은 건 없는데 저런 건 오히려 훨씬 발전해있음.
있긴함 대중화가 안된거지
하늘을 나는 자동차 있긴 해. 항공법 땜시 아무때나 못쓰도록 되어있어서 발전을 못하기에 그러지
책무겁고 복사비아까워서 패드샀었는데 곰국은 종이로 끓여야 재맛
요즘에 저거 성능구리다고 다들 각자 아이패드 사서 온다함 해당학년 부모들한테 직접들은이야기...
이 ㅅㄲ만 ㅈㄴ 넓어서 사물함에 구겨서넣고 그랬는데
교과서 주문하면 디지털 버전도 같이 옴 ㅋㅋ 디지털만 사는것도 가능하고
뭐야 겁나게 바꼈네 라떼는 저런거 없었는데! 물론 나 초딩때 처음본 스마트폰이 라이터폰이었으니 그럴지도
컴퓨터실에서 실습할때 운 나쁘면 볼 없는 마우스에 걸릴때가 있었음.
이거 처음 봤을때 신문물 그 자체였지.
이전에는 이런게 복도에 있었는데 영 신통치 않아서 선생님 안 볼때 몰래 창 밖에 팡팡 털어댐.
손으로 털면 옷부터 다 어쩌구................ㅅㅂ 할배취급 나이로 되었다는게 피눈물
저희 학교는 옷 보다는 학교 외벽 더러워진다고 못 하게 했었어요.
제대로 안털어짐 진짜로;;;;;;;;;;;;;그리고 가루 이거 쓰레기통에 버릴때 진짜 잘못하면 옷 그냥 다 버려야하는 수준급으로 바뀌어짐;;;;;;;; 그와중에 나쁜 쉐키들은 왕따 애 괴롭힌다고 이거 뿌리는 좃간들도 있섰지..........ㅅㅂ
신기하네.. 나도 늙었구나
여기 평균이 30~40들 기준 생각하면
저거 학교별로 다른 듯? 나 학교에서 일하는데 저렇지 않음.. 뭐 내년에 더 사주려는지는 모르지만. 아직은 한 학년에 200명정도 있으면 태블릿은 60대 정도 해서 반별로 필요할 때만 돌려가며 씀.
마 라떼는말이다 윈도우고 도스고 없고 애플][ 컴퓨터 썼어 임마
........그래도 당시 xp 시절에 정부가 컴퓨터 보급시켰다고 하면서 그 이전에 좀 있는 학교는 도스 알려준 학교도 있지만 특수 학교 시절인지라;;;;;;;;;;;;;;;; 대체 뭔 시대에 살았던 인물인가 이양반 컨셉은?????????????????????
이제 종이교과서 없앤다고하니
대청소 때 왁스 반들반들 하게 하는거 나름 재미있었음. 냄새 생각하면 몸에 엄청 해로웠을듯. 뭐.... 석면타일을 천장에 깔아놓고 공부하던 시절인데 그딴건 아무도 신경 안 썼겠지.
진공청소기 없이 빗자루랑 대걸레만으로 청소 분필 사용해서 가루 엄청 날림 에어컨은 청소를 하는지나 의문 축구할 때마다 운동장에서 날라오는 모래바람 석면 타일깔린 천장은 애들 교실에서 족구하느라 빠개지는 일이 일상다반사 대학교 오니까 비염이 싹 없어진게 이래서인가 싶음
예산은 그대로거나 느는데 학생 인원은 줄어드니 가능함
교과서 튜닝도 역사 속으로 사라지겠군...
저런걸 지급할정도로 애들숫자가 엄청 줄었다는 의미잖아 ㅋㅋㅋ
국민학교 저학년 시절 난로. 근데 내 경우에 장작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이건 굉장히 짧게 경험해보고 지나감. 굴뚝이 필요없다는게 가장 큰 차이점(환기 필수). 물론 학교 밖 일상생활에선 꽤 많이 본 석유난로.
...........유게이들중에서 50넘은 삼촌뻘분들도 존재하시지 =_= 그냥 내 시절 40대 상황에서는 저런것은 아니였고 그냥 뒤에다가 히터 설치한 학교로 기억함 근데 히터 틀어도 드럽게 추워서 옷 꽁꽁빈는 방법뿐이였슴 =_=
초등학교 고학년때쯤 이사가면서 이거 있는 학교로 오게되고 그 이후 고등학생때까지 이게 난로였음. 고등학생때 물청소를 선생 몰래 여기 물 빼서 했다가 잠그고 가는거 깜빡해서 물난리 냈던 적 있음.
저는 제 나이가 지긋한것 보다는 그냥 저학년 당시 다니던 학교가 그시절 느낌으로도 꽤 오래되었었어요. 서울에 있는 거였는데...
학교 자금 부족이라고 아마 저렇게 방치한것 갔음;;;;;;;;;;;;; 허미 =_=
5년만에 대학 돌아갔더니 신입생들 다 태블릿에다 필기하더라 파일에 a4에 필기하는거 왠지 뻘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