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인지 모르겠지만
화가 나도 아주 단단히 난 손님..;
이거 보자마자 주먹으로 문 3번 쿵쿵쿵
두들기고 배달이요오오 하고 큰소리로
외치고 도망가 보고 싶은 충동을 강하게 느꼇지만.
참아 내 안의 나 견뎌야돼 하며 배달 감...
집이 골목에 골목에 골목인데...
거기서 꺽어서 또 숨겨진 계단 아래집임..
번지수가 안적혀 있고 애매해서...
여기 맞나? 일단 보험으로
문을 주먹으로 3번 정도 두들기고 손님을
집 밖으로 끄집어 내서 배달을 시켰는지
이집이 맞는지 확인해볼까 하다가...
참아냈다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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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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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집이 어떤 상태인지 자기객관화가 좀 더 필요해보이는 외관이긴하네 ㅋㅋㅋㅋ
저정도면 문앞에다가 뭐라도 써서 붙여놔야겠다ㅋㅋㅋㅋㅋㅋ
꼬라지 보니 이주소가 맞는지 진짜 배달부도 확신 못해서 문 두들기겠네
저거는 앞에 주소 달아줘야함
아파트고 그냥 놓고 가라 하는데 드물게 문 두드리거나 벨 누르는 경우 있어서 클릭했는데 저런 경우면 누구라도 문 두드리고 싶겠다. 불안해서 원;
명패라던가 집이라는 표식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솔까 불안해서 확인 하고 싶어지는 장소네
뭐 아무것도없네 저게 가정집이야 창고야
보통 지하창고 불법 개조해서 내놓는 평범한 월세
본인 집이 어떤 상태인지 자기객관화가 좀 더 필요해보이는 외관이긴하네 ㅋㅋㅋㅋ
솔까 불안해서 확인 하고 싶어지는 장소네
주소 표시가 어떤지 궁금하긴 하다ㅋㅋㅋㅋ 문에 뭐라도 표식을 해놓고 ~~~표식이 있는 문 앞 이라고만 해줘도 거기구나 싶을텐데
저정도면 문앞에다가 뭐라도 써서 붙여놔야겠다ㅋㅋㅋㅋㅋㅋ
아파트고 그냥 놓고 가라 하는데 드물게 문 두드리거나 벨 누르는 경우 있어서 클릭했는데 저런 경우면 누구라도 문 두드리고 싶겠다. 불안해서 원;
저거는 앞에 주소 달아줘야함
명패라던가 집이라는 표식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꼬라지 보니 이주소가 맞는지 진짜 배달부도 확신 못해서 문 두들기겠네
그치, 그치. ↓ 택배 및 배달 놓는 곳 이렇게만 붙여놔도 별 문제 없을 텐데...
아니 진짜 두들기고 싶게 생겼잖아 ㅋㅋㅋㅋㅋ 집 맞냐고 ㅋㅋㅋ 사람 나오냐고 ㅋㅋㅋㅋ
아래사진 보고 웃었다 ㅋㅋㅋㅋ 배달 하면서 문 두들길 만 하네
집 꼬라지 보니 문 두드려야겠네 잘못배달되면 배달부가 다 보상해야하는데
주소랑 명패를 좀 걸어놓든지...
집인지 아닌지도 헷갈리는데 이건 두드리게 생겼잖아...
오배송 막고자 확인을 해야하는가, 고객의 요구사항을 우선하고 위험부담을 져야하는가.
전자임. 오배송이라고 항의 들어오면 다 독박 쓰거든.
겉으로는 그냥 창고 입구잖아..
저긴 주소 위치 설명하기도 어렵겠고 확인도 힘든 곳이네
벨 없나?
집 꼬락서니 하고는. 저런 요구 할 거면 대문에다 이 주소 맞다고 적어놓는 성의를 보여라.
왜 계속 두드릴까 그 많은 배달맨들이 라는 생각을 좀 하고 살지...
못받았다 하려고. 일부러
가끔 아파트에도 ㅋㅋㅋㅋ 문앞에 놔두고 가주세요 라고 써놔도 콰콰콰과콰콰쾅 띵똥 하고 가는분도 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