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이제 나이 50 중반 가고
여기저기 아프고
무게도 팍 줄어드는거 보면서 근육이 빠지는게 보이고
먹는것도 고기없이 단백질이 없어보여서 도전 했는데
프로틴쉐이크 > 느글느글해서 싫다
닭가슴살 > 맛없음 퍽퍽함
마지막으로 생선했는데
원래 생선 좋아해도 가시 때문에 귀찮아서 안 먹는편이라
가시제거 생선으로 하니 좋아함
문제는 비싸다는건데...
뭐 못 살 가격은 아니니까
엄마가 이제 나이 50 중반 가고
여기저기 아프고
무게도 팍 줄어드는거 보면서 근육이 빠지는게 보이고
먹는것도 고기없이 단백질이 없어보여서 도전 했는데
프로틴쉐이크 > 느글느글해서 싫다
닭가슴살 > 맛없음 퍽퍽함
마지막으로 생선했는데
원래 생선 좋아해도 가시 때문에 귀찮아서 안 먹는편이라
가시제거 생선으로 하니 좋아함
문제는 비싸다는건데...
뭐 못 살 가격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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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바코드l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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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살은 어떰? 닭가슴살에 비하면 별로지만 충분히 단백질 많고 부드러워서 먹기 편함
생각해보니 닭다리살은 안 해봤네 나중에 핫딜 뜨면 주문 함 해볼까 싶네
효자네...그래도 요즘 제품들 잘 나오던데 어머님 입맛에 맞으시는게 있으면 좋겠다 힘내
생선이라도 먹으니 다행이긴함
계란은
엄마가 콜레스테롤 수치 높아진다고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그렇게 말함 ㅋㅋ 한두개 정도로는 하루 섭취량에 많이 모자라기도 하고
고기를 별로 안좋아하시는건가 진한맛 좋아하시면 닭다리살로 닭갈비 하거나 오리대패로 오리불고기 괜찮은데 추천함 아니면 계란 반숙으로 삶아두고 매일 한두개씩 반찬으로 드시는것도 좋고
고기를 안 먹는건 아닌데 또 그렇게 찾지도 않고...
우유의 프로틴 걍 약이다하고 드시는게 최곤데...
쉐이크 말하면서 내가 저게 제일 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wpi라 소화도 잘 된다하는데 느글거린데 ㅋㅋ 결국 내가 갖고와서 먹음
골치아프지 계란 액만 파는거있는데 그걸로 무한의 계란찜이라든가.... 나도 똑같은 고민할때 닭가슴살 말려서 분쇄해서 가루로 만들어서 드렸었음 닭가슴살파우더도 팔더라고 그건 안 먹어봤는데 수제는 그냥 먹어도 나름 괜찮았었고 위 닭다리도 정육 브라질은 싸고 뼈도없어 좋은데 지방이 문제더라고 아니면 매디안 이었나 환자들 목으로 넣거나하는 밥같은것데 그것만 먹어도 살아갈수있게 영양덩어리임 근데 이것도 느글거리다고 하실지도.....
사람마다 안 맞는게 있다고 생각하기도 해서 그냥 깔끔하게 포기함
계란 하루 한두개 가지고 콜레스트롤이 오른다거나 하진 않을텐데.. 흠.. 생선을 조리한다음 가시를 발라드린다거나.. 아니면 생선살 비율이 높은 어묵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