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롤) 오늘 페이커 아리가 진짜 신기했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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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에서 1:3 구도로 아리 잡힘

-> 그리고 합류한 T1 멤버들한테 젠지 2명 죽고 바론까지 내줌

미드 마지막 한타에서 아리 잡힘

-> 그대로 남은 4명이 한타 마무리 하고 경기 끝냄

본인은 잡히지만 그 덕에 상대 진형에 구멍 내주는 플레이 보면서

이것이 바로 세체미 라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 ㅋㅋ

[요노모리 코베니]

“세체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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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지막 한타에서는 뽀삐가 페이커 물면서
그대로 앞문을 열어준 상황이 되버려서 바로 스카너 진입하고

[돼지 저금통]

그거 페이즈가 던진거임

플들고 스카너 궁맞고 폭사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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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가 오늘은 뭔가 냉정하지 못하더라.. 구마가 흥해서 그런지

[오징어국밥협회장]

페이즈가 은근 잘던져
아직 신인이잖아...

[유리기픈골]

마지막 페이즈는 아리허고 관계없이 그냥 빨려드간게 의문

[starport2]

올해 msi에서 g2랑 5꽉 간 5세트 아리도 이 느낌이었지 ㅋㅋ

그때도 아리가 먼저 잘렸는데 한타 이김 ㅋㅋ

물론 그 상황까지 만들어 낸 건 아리 역할이 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