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통의 빅리틀 구조의 CPU들은 성능코어 따로, 효율코어 따로 묶어서 클러스터를 구성함.
2. 이전세대 인텔 CPU들도 그렇게 만들어놓음
3. 그런데 이번 세대는 열발산 효율화를 위해 P코어 사이에 E코어를 배치하는 구조로 만듬.
4. 그런데 이렇게 되어버리니까 기존 CPU와는 코어배열 로직 자체가 달라져버림. 0코어 1코어는 P코어, 2코어부터 5코어는 E코어, 다시 6코어부터 7코어는 P코어, 또 8코어부터 11코어까진 E코어 이런 식으로.
5. 윈도우 " ㅅㅂ 뭐라는거야"
결과 :
원래대로라면 P코어들에 할당될 스레드들이 E코어에 할당되는 식으로 로직이 개같이 꼬여버림.
마소하고 인텔하고 신형 클러스터구조에 최적화된 스케줄러를 짜주기 전까진 이런 멍청한 스케줄링을 봐야만 함
성능은?
로직이 꼬였는데 성능이고 뭐고 테스트가 불가능함
일단 발표상으론 차력쇼 포기하면서 성능향상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