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열이 꼽사리껴있긴 하지만 위력 증가 조건이 전부 출혈이라 파열덱에는 뻑뻑 가슴살이 없다면 그닥 활용하기 쉽지 않을 것 같군
이발사 오티스도 가지고 있던 피로 물든 어쩌구 스택에 더불어 탱킹에 도움이 되는 닳아버린 마음을 활용하는구만요
패시브의 자멸적 헌신 덕분에 자가 출혈 때문에 체력 계산에 실패해서 어쩌다 죽을 위기에 처해도 안전장치가 있으니 안심이 됩니다
전투당 1회 제한같은 문구가 안 보이는데 실제 인격엔 있겠죠...?
전체적으로 보아하니 피흡 탱킹을 하라는 구성인 것 같습니다
수비 스킬은 2가지 효과가 있는데, 체력이 많을 땐 피를 일부러 흘려서 혈찬 스택을 빠르게 쌓고, 체력이 적을 땐 쌓인 혈찬을 소모해서 체력을 회복하는 효과로군요
닳아버린 마음을 추가로 얻는 효과도 있어 서부 츠바이 이스마엘처럼 수비 스킬의 활용이 중요한 인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요새 수비 효과 [전투 시작시] 박아 놓는거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