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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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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먹다 죽고 구워먹어도 죽고 내장 먹다 죽고 내장 빼낸거 먹고서야 살아남은...
최근 가설은 선조들은 음식을 동물들에게 먼저 먹여보고 먹었을 거라고 하더라
부족 싸움에서 진 이웃부족 노예는 사람이 아니었을지도 몰라
저렇게 먹고도 살만 먹어서 산게 맞나? 싶어서 내장 더 먹어봄
"이유는 모르겠지만 복어알을 소금이 1년정도 절이고 그걸 누룩에 2년정도 재워두면 독 다 빠짐 왜인지는 몰라!ㅋㅋ! 왜 이렇게까지 하냐고? 그것도 몰라!ㅋㅋ"
인터넷에 도는건 저거 뿐이 없더라 ㅇㅇ. 출처는 이거 보고 표기함.
소동파였나. 중국 한 시인이 복어를 먹어보고서는 목숨을 걸 가치가 있는 맛이라고 평가하긴 했음
날로 먹다 죽고 구워먹어도 죽고 내장 먹다 죽고 내장 빼낸거 먹고서야 살아남은...
무명군
"이유는 모르겠지만 복어알을 소금이 1년정도 절이고 그걸 누룩에 2년정도 재워두면 독 다 빠짐 왜인지는 몰라!ㅋㅋ! 왜 이렇게까지 하냐고? 그것도 몰라!ㅋㅋ"
그정도면 까먹었던게 아닐까
저렇게 먹고도 살만 먹어서 산게 맞나? 싶어서 내장 더 먹어봄
최근 가설은 선조들은 음식을 동물들에게 먼저 먹여보고 먹었을 거라고 하더라
지금 약물 임상시험하는 거랑 결이 같지
(●'◡'●)
부족 싸움에서 진 이웃부족 노예는 사람이 아니었을지도 몰라
근데 그렇다면 맛(=굳이 먹어야 할 이유)도 모르면서 왜 계속 먹여본걸까
비슷한 느낌으로 서바이벌에서 동물이 먹은 흔적이 있는걸 먹으라는것도 있고
먹다 죽은 사람 발견한 다음 왜 죽는지 연구?
근데 일본 후쿠나베? 복어로 만드는 요리 그거 먹고 멀쩡하면 복이온다 이런거 보면 이놈들 이상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많이 죽었겠군 동물은 먹어도 멀쩡하지만 사람에겐 독이되는 경우나 그 반대의 경우도 있으니
소동파였나. 중국 한 시인이 복어를 먹어보고서는 목숨을 걸 가치가 있는 맛이라고 평가하긴 했음
죽음과 맞바꾼 맛 근데 그 정도 맛은 없다고 하더라ㅋㅋㅋ
일본에서 복어알을 1~2년 삭혀먹는다던데 그렇게 삭혀먹으면 된다는 결론까지 얼마나 죽어나갔으려나
https://comic-days.com/episode/3269632237251015003
얄미운 렉카놈들이 딱 제목 적힌데만 내다버리고 퍼나르네
인터넷에 도는건 저거 뿐이 없더라 ㅇㅇ. 출처는 이거 보고 표기함.
그럼 같은 의미에서 독버섯이 독버섯인 이유는...
저정도면 원래는 죽이려고 먹이다가 안죽는 부위 나와서 그거 찾다가 반대로 먹게된거 아닌가
껍질에 독이있는 복어도!
매번 드는 생각이지만, 어지간한 먹을거야 뭐 그래 성게나 멍게 이런 건 겉보기에 뭔가 싶지만, 배고프니까 먹을 수 있다 치자고 근데 도대체 일단 먹으면 뒤진다는 걸 계속 봐왔을텐데 왜 계속 복어를 먹었을까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