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다면 로쟈는 확정
원본이 가진 키워드는 크게 3가지
아군 혈귀 버프
피어나는 가시
축제의 열기
아군 버프는 공방증이라 그냥 스킬에 붙어 나올 것 같고
피어나는 가시는 피격시 출혈 부여라 돌시네아 자체도 좀 튼튼할 듯
애초에 혈귀들 다 자힐이 붙어있는 건 종특이니 좀 맞아도 될 것 같고
어쩌면 파불코 몇 개 줘서 합 이기면 걍 때리고 져도 맞은 다음 때리는 식으로 나올 수도 있음
축제의 열기는 이발사의 가위, 신부의 피로 물든 손처럼 스택형으로 채워서
크게 때리는 용도+ 자기 정신력 회복 스킬인데 어떻게 나올지는 잘 모르겠음
단순 혈찬 소모형만 있는 건 아닐 것 같고 원본 생각하면 아군 버프시 추가 획득이라 버프를 자주 뿌리면 빨리 쌓지 않을까 싶네
필살기에 파열이 붙어있었기에 나름 파열 인격으로 분류할 각도
아주 쬐금 보이긴 하는데 이건 무리수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자원은 분노 오만 질투 색욕 탐식인데 뭐가 나올지 모르겠음
다른 것보다 혈찬 소모를 빨리 해줘야 이발사 오티스가 혈찬을 쓸 수 있어서 속도는 빠를 것 같음
원본에도 피해 안 받으면 다음 턴 신속이 패시브로 달려있으니 조건이 조금 변경되어도
신속 받아 선턴 잡는 인격이 될 가능성이 높음
뭐가 되었든 핏빛욕망을 쓸 수 있는 제대로된 로쟈의 출혈 인격이라는 점에서 성능은 좋을 것 같다고 설레발을 쳐봄
얘가 혈찬을 다 먹어버리면 이발사는 그냥 허접한 인격이 되버려서 혈찬 소모는 아마 안클거같고 기껏해야 3스킬에서 소모할듯? 그리고 요즘 프문이 재미들린 4스킬 구성 들고 나와서 피날레 4스킬로 주고 5속성 다 가지고 나올 가능성도 없진 않음
그것도 가능하네 ㅋㅋ 원본 돌시네아도 특수 스킬에 몰빵한 느낌이 커서 육참-골단처럼 조건부 필살 스킬 해방이 가능할지도
피격시 출혈부여는 여히스의 사례가 있어서 없을 것 같고 혈찬 소모로 버프 주고 3스킬 피날레로 광역 한방 날리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