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전율이 이는 그 순간만큼은 온 세계가 블리치임...
이건 정말로 겪어보면 안다
시간 지나서 생각이나 감상이 바뀔 수도 있고 사실 너무 당연하게 바뀌는 게 맞는데, 그렇다고 해도 그 전율이 일었던 경험 자체는 분명히 존재했던 현실임
지금 이 뻘글 쓰는 와중에도 당시의 전율했던 경험들이 문득 다시 떠오르면서 머릿속을 막 스쳐지나감;;;
그리고 그 전율이 이는 그 순간만큼은 온 세계가 블리치임...
이건 정말로 겪어보면 안다
시간 지나서 생각이나 감상이 바뀔 수도 있고 사실 너무 당연하게 바뀌는 게 맞는데, 그렇다고 해도 그 전율이 일었던 경험 자체는 분명히 존재했던 현실임
지금 이 뻘글 쓰는 와중에도 당시의 전율했던 경험들이 문득 다시 떠오르면서 머릿속을 막 스쳐지나감;;;
솔직히 뽕 채워주기론 원탑임
냉정하게 생각했을 때에는 뽕의 기반이 약하다고 해도 그 뽕 자체가 실존했다는 사실은 결코 부정할 수가 없더라
크.... 으ㅡ으.....
다음화에 개같이 썰리는데 뽕이 어느순간 복선같이 느껴지는게 문제아님?
그래서 블리치를 볼 때는 약간의 기술이... 블리치 보는 기술이 필요해...
만해는...멋져..
만해를 쓰니까 오히려 참백도가 작고 간결해진다니 와 ㄹㅇ미쳤다.... 하고 감탄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