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사실 올림픽 당시까지는 정권 잡은지 얼마 안 된 때라 본격적으로 이것저것 저지르기 전이었지.
개인적인 카리스마가 대단한 인물이었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니 손기정 본인의 감상도 크게 다르지 않았겠지.
정치인도 아니고 운동선수에게 아직 저지르지도 않은 일을 내다보고 거기에 맞춘 평가를 내리길 기대하는게 오히려 너무 과한 요구 아닐까
사실 올림픽 당시까지는 정권 잡은지 얼마 안 된 때라 본격적으로 이것저것 저지르기 전이었지.
개인적인 카리스마가 대단한 인물이었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니 손기정 본인의 감상도 크게 다르지 않았겠지.
정치인도 아니고 운동선수에게 아직 저지르지도 않은 일을 내다보고 거기에 맞춘 평가를 내리길 기대하는게 오히려 너무 과한 요구 아닐까
+1차 대전 최전선에서 근무하다 포격으로 부상도 당했으니
지금 기준으로는 셀 쇼크 증후군+후유증 환자이기도했지...
최근 연구 결과로는 포격에 일정비율 노출된 사람은 뇌에 영구적인 장애가 생긴다고함.
쏘는쪽 포함해서...평생 천발인가 만발이 리미트라고하는데 실재 전장에서 만발은 껌으로 노출되니...
그야 씹.새였어도 보통놈은 아니긴했겠지
한국가의 통치자이자 독재자인데 인상이야 뭐 강하긴했겠지
말년의 히틀러는 의심병과 연이은 암살 위협으로 사람이 미쳐돌아간지라 온갖 추태를 보인거고 애초에 쥐뿔도 없는 오스트리아 출신 뜨내기 정치인이 세치혀로 독일 제1당 당수 자리까지 올랐으니 뭐 잘나갈 때 히틀러는 보자마자 리더십이 흘렀겠지
냄새난다라는거 아님?
사실 올림픽 당시까지는 정권 잡은지 얼마 안 된 때라 본격적으로 이것저것 저지르기 전이었지. 개인적인 카리스마가 대단한 인물이었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니 손기정 본인의 감상도 크게 다르지 않았겠지. 정치인도 아니고 운동선수에게 아직 저지르지도 않은 일을 내다보고 거기에 맞춘 평가를 내리길 기대하는게 오히려 너무 과한 요구 아닐까
그냥 한 나라를 이끌어가는 독재자의 아우라가 느껴졌다 그 정도의 감상평 아닐까
사실 그냥 냄새나는놈 아니었을까
오늘 무슨 날인가 할로윈이라고 다들 마음까지 괴물이 되나
오늘은 할로윈 아니야!
핼러윈때 몸 뺏겼나봄
딱히 칭찬은 아니잖음 잘나가던 시절의 독재자면 딱 저럴거같긴하니께
Crabshit
그냥 한 나라를 이끌어가는 독재자의 아우라가 느껴졌다 그 정도의 감상평 아닐까
대면 했던 감상이 그랬다는 것이지 뭐 찬양이라도 했나 손기정 님의 마음이 괴물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
... 뭐 어쩌라는 거여? ... 저 말씀하셨다고 손기정 선수도 묻어 버리시게? ...
그야 씹.새였어도 보통놈은 아니긴했겠지
단사쵸
사실 올림픽 당시까지는 정권 잡은지 얼마 안 된 때라 본격적으로 이것저것 저지르기 전이었지. 개인적인 카리스마가 대단한 인물이었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니 손기정 본인의 감상도 크게 다르지 않았겠지. 정치인도 아니고 운동선수에게 아직 저지르지도 않은 일을 내다보고 거기에 맞춘 평가를 내리길 기대하는게 오히려 너무 과한 요구 아닐까
유튜브에 나오는 전문가나 역사학자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냥 엄청난 사람인 것은 확실함. 게다가 특유의 말빨이 진짜 짧고 간단명료해서 만인들이 알아듣기가 쉬움
ㄷㄷ
한국가의 통치자이자 독재자인데 인상이야 뭐 강하긴했겠지
일단 1차대전 참전 군인이니까... 최전선에서 근무했고...
냄새난다라는거 아님?
이거 아닐까?
히틀러의 웅취;;
게르만 웅취
사실 그냥 냄새나는놈 아니었을까
세상 어딘가엔 히틀러 겨드랑이 냄새에 환장하는 사람도 있겠지?
몸에서 냄새남을 고급스럽게 돌려말한건가.
175라 엄청 작지는 않았네 왜 작을거라 생갓했지
나도 그랬음. 뭔가 인상이 키 작을 것 같이 생겼네
채플린이 체구가 작았음
매체 같은데선 데포르메도 있고 풍자화 되서
아하...십새기를 ↗만이로 기억되게 해준 이 또한 [위대한 독대자] 띵작의 은혜였군요
패션이 찐따라서
아베랑 똑같이 입었네
걸물이긴 했겠지 그런데 그게 지구 역사상 최악의 쓰레기라는 점에서 걸출난거라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좋은 의미는 뭐, 일단 정형화된 말이니까 넣은 거긴 한데) 평범한 사람은 아니긴 했을테니까
히틀러는 채식주의자에 술 담배 안하고 동물 좋아하는 사람이었다던데 이건 뭔가.....
야채가 얼마나 미웠으면 집중적으로 조진거지
비건은 아니고 계란이랑 생선요리를 즐겨먹었다고 함
히틀러 만나고난 소감: 냄시나
암네 ㅈ네 나고 적당히좀 하지 내 손을 부쉴듯이 잡더라 이걸 좋게 말씀해주신거 같다 ㅋㅋㅋ
체취가 강인했다 = 이새끼 암내 개쩝니다.
말년의 히틀러는 의심병과 연이은 암살 위협으로 사람이 미쳐돌아간지라 온갖 추태를 보인거고 애초에 쥐뿔도 없는 오스트리아 출신 뜨내기 정치인이 세치혀로 독일 제1당 당수 자리까지 올랐으니 뭐 잘나갈 때 히틀러는 보자마자 리더십이 흘렀겠지
세치혀도 아니고 운빨이긴함 얘 세치혀 최고아웃풋은 지지율 1.2%가 고점이었음
그렇게 별볼일 없어보여서 기존 정치권이 권력 유지를 위해 허수아비로 세웠다가 먹혔지
프랑스 지워 버렸을땐 진짜 히틀러 열광적 지지 안보낼수가 없을걸' 나같아도 개같이 하일 히틀러 외침 ㅋㅋㅋㅋ
메포어음 갚기 위해 약탈경제라는 정신나간 발상을 하고, 그걸 또 진짜로 실현해서 승리자 바로 직전까지 간 애는 히틀러가 유일했고 앞으로도 유일할거임.
게다가 말년엔 주치의라는놈이 ㅁㅇ존나넣었으니 ㅋㅋㅋㅋ
게다가 사람의 판단도 지위나 주변 평가 등에 휘둘리니까. 사방에 추종자들이 찬양하고 연출 전문가들의 솜씨까지 곁들여진 "국가원수" 히틀러를 보고 위대한 풍모를 느끼지 못하는 서민은 별로 없을 걸.
+1차 대전 최전선에서 근무하다 포격으로 부상도 당했으니 지금 기준으로는 셀 쇼크 증후군+후유증 환자이기도했지... 최근 연구 결과로는 포격에 일정비율 노출된 사람은 뇌에 영구적인 장애가 생긴다고함. 쏘는쪽 포함해서...평생 천발인가 만발이 리미트라고하는데 실재 전장에서 만발은 껌으로 노출되니...
말년에 미쳐돌아간건 히틀러 주치의가 쟤한테 약이랍시고 처방한 물질이 메스암페타민 이딴거라서 그렇기도 함
맨정신으로 유대인 죽이자고 하는놈인데 충분히 광기가 느껴졌을듯
강인하다 말 나와도 이상한게 아님 1차세계대전 참전해서 훈장만 여러개 받은 놈이라구... 히틀러가 단순 아가리 파이터인게 아님
참호 밖으로 고개만 내밀어도 총맞아 죽는 1차대전 참호전에서 참호 사이를 뛰어다니는 전령 역할을 했지. 정치인으로서 이후에 저지른 짓이 있어서 그렇지, 저 당시까지는 그런 거 없는 전쟁영웅 출신의 거물 정치인이었으니 평가를 나쁘게 할 이유가 없긴 함.
전쟁과 좌절 같은 걸 겪으면서 동시대 많은 독일인들의 공감대를 얻은 넘이니...
ㄹㅇ 진짜로 행동으로 보여주는 놈이라 더 위험한거
ㅁㅊㄴ이라서 그렇지 난놈이긴 해
사람이라는게 잠깐 만나보고 알수가 없는거라 어떤 평가가 나와도 이상할껀 없지
당연히 히틀러 입장에선 "동맹국 시민으로서 올림픽 경기 우승자"니까 웃으며 대해주지 뒤로는 망할 동양인이니 뭐니 생각해도 히틀러 입장서 앞에서 안웃으면 손기정이 일본 가서 뭐라고 할지 모를테니
그래도 당시 베를린 올림픽때 한국 선수들을 가르켜 ‘일본 선수’가 아닌 ‘한국 선수’ 라고 굳이 지칭해준걸 보면 뭐.. 히틀러가 잘했다는 소리는 아님
1차대전 참전해서 훈장받은 사람이니
독일 총통의 스메엘!!!
남승룡 옹은 거론이 안되시네
아예 ㅂㅅ이였으면 이렇게 흥하지도 못 했을거 같긴해 어느 정도 베이스는 있었겠지
무솔리니 170cm 히틀러 176cm
저 시대에 176cm면 딱 적당한키지... 더 크면 좀 이상하게 봤을듯... 드골 별명이 꺽다리&허수아비였으니까.
손기정 키는 173cm로 당시 동양인 기준 큰 편에 속하는 키였다. 히틀러 측근 레니 리펜슈탈과 같이 찍은 사진에서 같은 어깨높이를 보였다.
30년대 중반까지 미국과 서유럽에서는 히틀러를 간악한 소련 공산주의의 마수로 부터 유럽 정통 자본주를 지킬 최전선의 반공투사 즈음으로 봤지... 소련고 낙지독일 둘이서 붙어먹는 줄도 모르고
걍 방향성이 잘못되긴했는데 저 자리까지 올라가거나 휘하 섭외한거 보면 운만 좋은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