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오타쿠가 최면어플 받아서 풍기위원장, 거유 클래스메이트, 거유 첫사랑 누나를 하렘 삼았는데.
알고보니까 이 어플은 쓰다보면 일정확률로 폭발한다는 문제점이 있었음.
개발자도 그거 쓰다보면 너 팔째로 터지는데? 하고 신경 안씀.
지금쯤 터질 줄 알았고, 너같은 거 죽어도 미안하지 않아서 준 거라더라
알고보니 주인공은 지금까지 자기 생명을 걸고 떡을 친 거였더라.
그걸 들은 주인공은 열받아서 개발자에게 최면을 또 걸고...
보면 엔딩 시점에서도 계속 쓰더라.
폭발 문제는 아마 고쳤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