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기타] 전 회사 직원들 일본여행 간 썰

[타카나시 호시노]

한창 바쁘다가 짬이 나서 그쪽팀 3명이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대

나도 데려가고 싶었지만 팀이 다르고 평일까지 낀 일정이라 아쉽게(?)도 셋만 다녀왔다함

그래도 내 생각을 했는지 덴덴타운 가서 호시노 굿즈를 사려고 했나봐

마침 그때가 미카 막 실장된때라.. 분홍머리는 죄다 미카밖에 없어서 반나절을 돌았는데도 구경도 못했다네

거기에 후임 한명은 걷다가 발목 무리가서 일정에 차질 생겼다고 호소...

그래서 한마디 했지 “결과가 중요하다 굿즈를 내놔라”

[holysaya]

[뀨끠뀨뀨]

[오타쿠 키모치와루이]

[LVCIVS BRVTVS]

나쁜 동료 우우우

[타카나시 호시노]

그치 일본까지 가서 못구해오다니 완전나빠

[칼퇴의 요정]

결과가 중요하지

[타카나시 호시노]

엔지니어들이라 인풋은 중요하지 않어 아웃풋이 어떻느냐가 중요하지!

[루리웹-6661354743]

全이 아니라 前이었군

[Cirrus]

걷다가 발목 무리가서 일정에 차질 생기기 VS 걷다가 무리가서 치질 생기기

[사림]

다음날 후임이 호시노 코스프레를 하고 와서 유메선배라 불러주는거지?

[콘쵸쿄]

부럽다 오타쿠동료ㅜㅡㄴ

[타카나시 호시노]

오타쿠는 나 혼자인데수웅..

[리니니니]

우우

[지엔N]

우우

[구락구라]

여기 핑크색머리 굿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