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바람의나라 도삭산 빽굴 사냥의 추억

[루리웹-5994867479]

예전에 빽굴 사냥이라고

도삭산은 100층마다 주막이 있고 해당주막으로 이동 가능한 비서를 파는데

여기서 어느정도 고층 주막에서 내려가면서 사냥하는걸 빽굴사냥이라고 함

근데 이 빽굴사냥을 가장 잘 이용하는게 주술사인데

빽굴 하면서 중독을 쫙 뿌려놓고 내려오면서

어느 시점에서 다시 올라가면서 중독으로 딸피된 애들 주우면서 다시 올라가는 소위 말하는 빽굴 중독사냥이 유행했음

그리고 이 빽굴 사냥 하는 주술사 따라다니면서 내가 먼저 낼름 경험치 주워먹으면 개이득임

아 귓속말은 미리 꺼둬야한다

[츄릇]

뭐 닫힌 던전도 아니고 중독만 뿌리고 언젠간와서 먹을께요 하고 남이 먹는다고 뭐라하는거도 웃길꺼같은데

[루안네츠]

그래서 옛날엔 말 많았는데
지금은 나와도 채널제로 돌아갈거라
싸울일 자체가 없을거고 그냥 무념무상으로 노가다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