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는 우세했음.
그러나 어느 전쟁이든 마찬가지지만, 소수가 우세한 전쟁은 빠른 결말을 끌어내지 못하면 금방 체급차이로 뒤집어지는데, 파라과이도 그랬음.
그 결과 남자 씨가 말라서, 최근까지도 파라과이에선 남자들은 탱자탱자 놀고 여자들이 빡세게 일해서 가정을 꾸리는 현상이었음.
어떤 여행가가 파라과이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일도 안하면서 하얀 옷 입고 놀러다니는 남자들을 꼽을 정도로.
심지어 남성 인구 회복한다고 저놈들의 똘끼는 여전함
인근 국가의 국경마을에 가서 여기 오늘부로 파라과이로 편입됨 ㅇㅇ 정부랑 이야기 다 된거여서 파라과이로 오시면 됩니다 하고 데려오거나, 외국인 전원에게 출국 금지령 때려서 사실상 자국민으로 편입, 심지어 국가차원의 납치도 마다하지 않음
그래도 여전히 파라과이 남성 인구가 회복 되지 못함
초반에는 파죽지세로 밀고들어가긴 했다고 함. 징병제 + 상비군 10만 가량 유지 + 유럽 신식군대 적극 도입 이라 개전 초 전력으로만 따지면 비등비등했다고...
다만 순수 체급 문제 때문에 지속적인 전쟁수행이 불가능해서 짐
종전 직후 남성 인구가 3만명 정도만 남았기에, 부랴부랴 국가 정상화를 위해 복구작업차 돈 벌러 온 남성(인도계/중국계 쿨리 등)이나 주변 국가의 원주민 남성들까지 적극적으로 정착 유도를 하는 등 '혈통, 인종, 민족이 문제냐 ㅅㅂ 나라가 작살나게 생겼다고! 남자면 무조건 환영!' 수준으로 정착을 유도했고, 나중에는 성비를 잘 복구하긴 했다 함.
일단 파라과이가 지도 봐도 알겠지만 내륙국임.
그럼에도 강을 이용해서 무역을 열심히해서 당시 남미에서 가장 부유하고 서구화됨.
군사력(동일 병력수 대비 질적인 면에서), 경제력 모두 남미 최강.
그러나 결국 내륙국이라는것에 한계를 느끼게 됨.
강을 이용해 선박으로 무역하는데, 강줄기의 이용권을 두고 강 주변국들(아르헨, 브라, 우루)과 갈등이 있어왔슴.
일부 음모론에 의하면 영쿸등 유럽 열강들이 이 4개국들의 갈등을 뒤에서 부추겼다는 의혹이 있슴. 일종의 해외 대리전.
결국 전쟁이 시작됨.
초반엔 질적으로 우수한 파라과이가 유리.
그러나 역시 내륙국인데다 둘러싸인 위치문제에, 근본적인 체급 자체의 문제로 갈수록 소모되며 불리해져감.
항복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다 '총을 들고 쏠 수 없을 정도'로 어리거나 늙은자 빼고는 남자는 다 죽음.
(훗날 니퐁이 외친 전국민 옥쇄가 훨씬 일찌감치 이곳에서...)
그렇게나 항복 안하고 다 죽은건 단순히 독재자라서만은 아님.
독재자가 전사하고 나서도 상당한 저항이...
국민들에겐 앞서 언급한대로 당시 남미에서 가장 부유하고 서구화된 나라라는 자부심도 적잖이 있었슴. 독재자의 아집과 국민들의 자부심의 결합.
아르/브라/우루 3국은 대충 알짜배기 지역만 파먹고, 파라과이 그 자체는 그냥 내버려둠.
아르/브라 즤들끼리도 완충지?같은게 필요하기도 했고.
당시 시대상 정확한 인구 통계는 어려워서, 역사 연구자마다 제각각이긴 한데, 대체로 남자는 거의 다 죽어서 전체 인구가 반토막났다는게 중론.
이건 광기이슈가 아니라 빡통이슈같은데
저 지랄 나고 볼리비아랑 전쟁해서 이겼다
그냥 저능아잖아.. 광기가 미안해하겠네
대통령과 대통령 아들도 전사
빡통도 맞으면 쭈그러들고 그걸 생존본능이라 해 이건 뭐 진짜 전국민 대옥쇄인데
암컷과이가 돼버린
와씨 뒤에서 놀면서 국민죽이기나 하는 줄 알았더니 찐으로 전쟁한거네. 개미쳤네 ㄷㄷ;;;
이건 광기이슈가 아니라 빡통이슈같은데
캣타워
빡통도 맞으면 쭈그러들고 그걸 생존본능이라 해 이건 뭐 진짜 전국민 대옥쇄인데
빡통도 정도가 있어 걔들도 지 죽을 각은 날카롭게 암 저건 빡통을 넘어선 무언가여
저 정도면 국가단위 광기지
일제가 생각했던 신념
저 지랄 나고 볼리비아랑 전쟁해서 이겼다
10퍼센트 남은 남자수로도 충분했다니 세상에
대부분의 전력손실이 전쟁보다 말라리아 때문이라드라 볼리비아가 파라과이 모기에 면역이 없어서
이게 더 호러인데ㅋㅋㅋㅋ
10퍼센트는 얼마든지 셓스가 가능한 진정한 남자가 되서?
볼리비아는 이겼다는게 더 어이없네 ㅋㅋㅋㅋ
인구회복되고도한참지난후임
암컷과이가 돼버린
우르곳 따 먹고 싶다?
그냥 저능아잖아.. 광기가 미안해하겠네
어쩌다 저렇게 된거야?
독재자: ㅎㅎ ㅋㅋ ㅈㅅ
내륙 국가라서 그런듯
심지어 이길뻔 까지 했을걸... 몇일 만 더 기다려서 주문한 전함 오고 싸웠으면 이겼을지도.... 소리 듣던데
전쟁 전에는 나름 잘나가는 나라였는데 체급을 고려 안하고 전쟁함 꼴에 자존심이 너무세서 전쟁 중 단도 못함
대통령과 대통령 아들도 전사
gm sniper
와씨 뒤에서 놀면서 국민죽이기나 하는 줄 알았더니 찐으로 전쟁한거네. 개미쳤네 ㄷㄷ;;;
그나마 이건 잘했다고해야하나 이걸...
그냥 독재자가 미쳐버린건가
나무위키 서버가 있는 곳이라…오도된 정보를 얻고 몰락…
?? 저정도면 나라가 망하는거 아닌가
여기서 제일 이득본건 우루과이였다. 아르헨티나+브라질 속주국 취급이라 이리저리 치였다가 저 전쟁으로 독립주권 국가로 인정받아서 내정간섭도 안받기 시작함.
남자 9할이 죽었다니 나라로서 죽은거나 다름없는거 아닌가
그 정도면 외국으로 도망간 남성도 좀 있을것 같은데.. 도망 못 간건가?
10%라도 남은건 90% 끌고 데려간 놈들까지 갈려죽어서 마저 못끌고 갔나보다
전쟁했다가 깨강정난 사건이니 징병회피 + 사회 혼란 감안하면 진짜 10%는 아닐거라는 말도 있긴 한데, 그래도 남성이 엄청 귀할만큼 성비가 개작살난건 사실이었다고 함.
국경도 안닿아있으면 으르렁 거릴 일도 없을꺼 같은데 왜 먹고 싶었던건데 ㄷㄷ
신생국이었던 우루과이에서 친브 Vs 친파 대결에서 친브가 승리함. -> 친파가 파라과이에게 SOS -> 파라과이가 브라질에게 압력행사 -> 브라질 : 뭐래? ㅈㅂㄴ이? -> 파라과이 빡침
전쟁 직후 남자 씨가 마른 파라과이 길거리 풍경. 대놓고 남자애 ㄱㄱ을 하는 연상의 여자들 이라든가 혹은 자기가 귀한줄 알고 패악질 부리는 남자들에게 아무 말도 못하는 여자들 등등 그런 분위기였다고 함
남여역전 세계관이 여기에 있었네 ㄷㄷㄷ
아 씹 나도 여자였으면...
그래도 유게이같은 남자한테는 찝적거리지 않았겠지
초기에는 우세했음. 그러나 어느 전쟁이든 마찬가지지만, 소수가 우세한 전쟁은 빠른 결말을 끌어내지 못하면 금방 체급차이로 뒤집어지는데, 파라과이도 그랬음. 그 결과 남자 씨가 말라서, 최근까지도 파라과이에선 남자들은 탱자탱자 놀고 여자들이 빡세게 일해서 가정을 꾸리는 현상이었음. 어떤 여행가가 파라과이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일도 안하면서 하얀 옷 입고 놀러다니는 남자들을 꼽을 정도로.
정치를 ㅁㅇ 빨고 한거야..?
저정도면 걍 국가멸망 아님?
아르헨티나랑 우루과이 태양 너무 하찮게 그려놨는데 ㅋㅋ
ㅂㅅ이네 ㅋㅋㅋ
이거보니 북한 개 찐따로보이네
저래서 파라과이는 멀쩡한 외모 남자가 싸튀충 해도 그냥 넘어감 같이 살아달라고 여자가 매달림 멀쩡한 놈이 얼마 없다
아니 저게 가능해? 2차대전 독소 엘리전 하던 소련도 그래도 젊은이들은 많이 죽었어도 저따구는 아니었는데;;
프로이센을 뛰어넘는 진정한 광기의 군국주의 국가
심지어 남성 인구 회복한다고 저놈들의 똘끼는 여전함 인근 국가의 국경마을에 가서 여기 오늘부로 파라과이로 편입됨 ㅇㅇ 정부랑 이야기 다 된거여서 파라과이로 오시면 됩니다 하고 데려오거나, 외국인 전원에게 출국 금지령 때려서 사실상 자국민으로 편입, 심지어 국가차원의 납치도 마다하지 않음 그래도 여전히 파라과이 남성 인구가 회복 되지 못함
지금은 100:100에서 1 정도만 왔다갔다 하는 정도로 복구했다고 함.
파라과이가 독재 치고는 안정적으로 근대화 하고 내륙국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성과 있게 발전하다가 저거 한방으로 회생 불가능한 수준으로 떨어짐 이후로도 주변국과 계속 험악한건 덤
저때 아르헨티나 흑인노예들 다 정리 했다고 배웠는데 그냥 꿀은 다 빤 아르헨티나
초반에는 파죽지세로 밀고들어가긴 했다고 함. 징병제 + 상비군 10만 가량 유지 + 유럽 신식군대 적극 도입 이라 개전 초 전력으로만 따지면 비등비등했다고... 다만 순수 체급 문제 때문에 지속적인 전쟁수행이 불가능해서 짐 종전 직후 남성 인구가 3만명 정도만 남았기에, 부랴부랴 국가 정상화를 위해 복구작업차 돈 벌러 온 남성(인도계/중국계 쿨리 등)이나 주변 국가의 원주민 남성들까지 적극적으로 정착 유도를 하는 등 '혈통, 인종, 민족이 문제냐 ㅅㅂ 나라가 작살나게 생겼다고! 남자면 무조건 환영!' 수준으로 정착을 유도했고, 나중에는 성비를 잘 복구하긴 했다 함.
일단 파라과이가 지도 봐도 알겠지만 내륙국임. 그럼에도 강을 이용해서 무역을 열심히해서 당시 남미에서 가장 부유하고 서구화됨. 군사력(동일 병력수 대비 질적인 면에서), 경제력 모두 남미 최강. 그러나 결국 내륙국이라는것에 한계를 느끼게 됨. 강을 이용해 선박으로 무역하는데, 강줄기의 이용권을 두고 강 주변국들(아르헨, 브라, 우루)과 갈등이 있어왔슴. 일부 음모론에 의하면 영쿸등 유럽 열강들이 이 4개국들의 갈등을 뒤에서 부추겼다는 의혹이 있슴. 일종의 해외 대리전. 결국 전쟁이 시작됨. 초반엔 질적으로 우수한 파라과이가 유리. 그러나 역시 내륙국인데다 둘러싸인 위치문제에, 근본적인 체급 자체의 문제로 갈수록 소모되며 불리해져감. 항복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다 '총을 들고 쏠 수 없을 정도'로 어리거나 늙은자 빼고는 남자는 다 죽음. (훗날 니퐁이 외친 전국민 옥쇄가 훨씬 일찌감치 이곳에서...) 그렇게나 항복 안하고 다 죽은건 단순히 독재자라서만은 아님. 독재자가 전사하고 나서도 상당한 저항이... 국민들에겐 앞서 언급한대로 당시 남미에서 가장 부유하고 서구화된 나라라는 자부심도 적잖이 있었슴. 독재자의 아집과 국민들의 자부심의 결합. 아르/브라/우루 3국은 대충 알짜배기 지역만 파먹고, 파라과이 그 자체는 그냥 내버려둠. 아르/브라 즤들끼리도 완충지?같은게 필요하기도 했고. 당시 시대상 정확한 인구 통계는 어려워서, 역사 연구자마다 제각각이긴 한데, 대체로 남자는 거의 다 죽어서 전체 인구가 반토막났다는게 중론.
파라과이의 국가 기록을 브라질이 전부 들고 갔는데 그걸 소장한 박물관에 불이 나서 전부 타버림. 그 때문에 파라과이의 역사가 상당 부분 소실됐다고.
이게 언제 이야기지? 파라과이 월드컵때 강팀이었었는데
눈에서 불나는게 너무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