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후.. 몬헌프론티어 활성화좀 시키고 싶네요.

[비번좀찾자]

패치 하면 할수록 점점 더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
뭔가 대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5.0 패치후 조금씩 찍은 사진들입니다..

[비달삼순이]

psp는 잼게 즐겼는데 이건 다시 몬헌을 첨부터 도전해야는 기분이 들어서 선뜻 못하겠네요

[디스가 최고]

너무 난이도가 높은게 문제 같아요...점점 매니악해진다는 느낌...그게 컨셉같지만 신규유저가 발들이기에는 좀 높은것 같습니다 psp로 많이하고 친구랑 같이할려고 꼬셨는데 죄다 어렵다고 안한다는...

[좀더깊게아앙♡]

전 2G하다가 프론갈아타서 계속하고있는데 유저수 줄어드는게 눈에보이네요 --;

[XeNDER]

2.0 까진 할만했는데... 이후는 돈x랄화 되어가는 게임에 씁슬..
베이스 무료화 이전이 차라리 좋았음.

[붕가붕가 햄토리]

접은지 꽤 됐지만 아직도 효율팟만 득실거리나요? 이건 뭐 스킬 아무리 잘맞춰가도 장비바꾸고 오라고 뭐라해대니 뭐 물론 효율팟이나 하메로 빨리잡고 재료 모으는것도 재미있지만 그게 계속 되니까 재미도 없고 이건 무슨 게임을 하고 있는건지 노가다를 하고 있는건지

[이프리타80]

그냥 재미로 하고싶지만 무슨놈의 소제요구만 해대는지..모르고가면 욕한바가지 해대죠..뭐랄까 옜날카이psp시절때는 서로 재미있게 플레이하곤했는데..국내mmorpg는인간들이 많이유입되어서 게임자체가 국내게임노가다하듯이 변했습니다.

[로맨티시스트]

프론티어는 일본에서도 십노가다 게임입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왔다고 해서 우리나라 실정으로 바뀐게 아니고 원래부터 이랬어요. 일본에서 어떻게 아직도 인기가 있는건지 솔직히 잘 이해가 안 갈 정도입니다. 매 업데이트마다 노가다와 과금 요소가 늘어만 가고

노가다 할게 많으니 하메만 늘어가죠. 하메 아니면 파티도 못가죠. 하메 아니면 파티가 없죠. 하메 막으면 다른 하메 찾죠.

망할 기우라스는 유저들 묶어두려고 노가다 더 시키죠. 유저들은 하메 또 찾아내죠. 하메로 하면 플레이시간 짧아지니 노가다 요소 더 만들죠. 완전 악순환입니다. 나중엔 내가 몹을 잡으려고 장비를 맞추는지 장비를 맞추려고 몹을 잡는건지 헷갈리고 결국 장비 맞추고 나면 1분도 안돼서 질립니다.

저도 이제 손놨음; 프론티어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한섭사정도 그렇고 일섭상황도 그렇고 그냥 psp사서 포터블 차기작을 기다리던지 그냥 2G를 하던지 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Aggressive]

AVGN 이 리뷰할때 어떤 일본 게임에 대해서 말한 불만이 몬헌에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느꼈었는데, 그 내용이..
일관성 없는 인터페이스. 어떤 화면에선 뒤로가거나 선택을 취소할려면 esc를 눌러야 하는데 어디서는 백스페이스고 , 반대로 엔터와 E 키를 따로 분리 해논것도 문제고. 그 외에 메뉴 구성들도 하나같이 병맛

[지오그래퍼]

솔까말 한국 몬스터헌터만의 차별화가 필요함

맨날 일본 몬헌 데이터 받아다가 번역만 해서 출력해줘가지고는 일본수준에 머무를수 밖에...

[드라코]

몬헌 좋아한 가장 큰 이유가.
필드를 뛰어 다니며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사냥 하는 재미였는데.

어느 순간
하메, 효율팟, 효율장비 이것들로만 파티를 구성하니..
이건 사냥의 재미가 아니라 그냥 단순 노가다가 되어 버린 게임..
하메로 들어가서 똑같은 동작 똑같은 타이밍 똑같은 장비로 순식간에 몹을 잡고 혹시나 타이밍 놓치면 리타이어... 이게 무슨 몬헌이야??!!!

아쉬울 뿐입니다..

[4월의무녀]

온라인에서 psp로 넘어온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몬헌온라인은 매니아층만 구성되었으나 그 매니아층에서 사냥시 화메,장비팟,무기등급등 따져서 파티하는지라

드라코 님 말씀대로 몹사냥이란 개념이 사라진지 오래이며 -_-......

제 주위에선 이미 온라인은 망했다고 합니다.
그냥 psp나 플스, wil를 추천하더군요

저도 온라인을 하면서 느낀건데 -_-........
사람은 없고 다들 장비나 스킬을 따지니 이거뭐 할 맛이 있겠습니까?

그냥 psp로 집회소 열어서 하는게 더 온라인보다 재미다는

[유리접시]

진짜 공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