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월드 로고입니다. 길드문양을 다섯용이 둘러싸고 그 가운데에 길을 인도하는 푸른별이 있죠. 다섯용은 우선 몬헌 시리즈 다섯번째 넘버링이라는 상징이 강합니다. (넘버링 타이틀별로 로고에 용이 하나씩 늘어났음) 하지만 인게임에 다섯용 이야기와 길을 인도하는 푸른별 이야기를 했죠. 월드 고룡을 생각해보면 (dlc제외) 본편 기준 네르기간테 테오 크샬 발하자크 키린 조라 제노가 있죠. 여기서 스토리중 안잡는 키린을 제외하면 푸른별(제노지바로 추측)에 인도되어 다섯 고룡이 신대륙으로 이동하였다 라는 식으로 추측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로고입니다. 확장팩 개념이여서 용의 숫자는 신경 안써도 될거 같습니다. 보면 푸른별은 그대로지만 위에 용이 하나 있군요. 확장팩 이름은 'Iceborne' 직역하자면 '얼음에서 태어난' 정도가 되는군요. 푸른별 위를 용하나가 덮고 있다. 아마 확장팩 최종보스(또는 간판몹)는 제노의 영향으로 신대륙 설산에서 깨어난 신규 고룡이 아닐까...라는 뇌피셜 떡밥해석이였습니다. 다른 해석같은거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런 떡밥풀이 정말 좋아합니다.
크샬이 설산에 자리를잡는이유가 허물을 벗고 단단하게하기위해 설산으로 찾아가는데 제노지바의 경위 태여나서 육질이 연한상태로 헌터들과 조우함 그래서 약했는데 이번작의 제노지바의 육질이 단단한 형태를 설산에서 만날수있다고생각함
확장팩 용 로고는 뭔가... 다라아마듈라를 연상시키더라구요. 다라아마듈라가 브레스를 썼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어디서 발파루크 얘기를 하던데, 발파루크라면 측면이 아닌 정면 기준으로 표현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둘다 아니라면 신 고룡이 될거 같네요.
얼음에서 깨어난 용... ...우캄루바스?
우캄루바스는 아마 최종보스 전용 설산맵이 있다면 거기 이용해서 나올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 이번에 티가골격추가가 확정 됐으니 우캄 아캄도 변화구로 나올 가능성이 생겼고,나르가와 같은 전익각룡상과인 벨리오로스도 범위에 들어갈테고...골격하나 추가된걸로 가능성이 정말 무궁무진해지네요
아캄도 나온다면 용결정 지하 최심부가 전용맵으로 뜬다는거고 마치 용암도마냥 특수개체 핫플레이스 마경이 나오겠군요
테오 잠자리를 더 넓혀서 거기서 할지도 모르죠,환경은 거의 비슷하긴하니...
거긴 지형이 너무 끔찍합니다. 용암분출에 날아가면서 무적이라서 가끔 럭키하긴 하지만요
ㅋㅋ 어쩌면 잠자러오다가 쫒겨난 조라마그다오스도 설산에서 볼 수 있겠네요. 살았는지 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걸로 뭔가 여차저차 연결될 느낌이
용산룡ㅡ>빙산룡......음 생각만해도 잠이오는군요
바람 / 설산 / 날개 하면 떠오르는건 쿠샬이이긴한데... 쿠샬은 이미 있으니... 신고룡종 희망회로 돌려봅니다 ㅋ
녹슨....크샬....헌터....관광 성공적
확장팩 용 로고는 뭔가... 다라아마듈라를 연상시키더라구요. 다라아마듈라가 브레스를 썼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어디서 발파루크 얘기를 하던데, 발파루크라면 측면이 아닌 정면 기준으로 표현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둘다 아니라면 신 고룡이 될거 같네요.
저는 확장팩 네이밍이 자꾸 신경쓰입니다 ㅎ
다라아마듈라도 부채꼴브레스 썼었습니다.
그건 하이드로펌프 아닙니까
일단 최종보스는 완전 신규 몬스터겠지요. 신작 보스가 전작 등장이면 그렇잖아요.
혹시 모르지요 흑룡ㅡ홍룡ㅡ선조룡처럼 성체 제노가 나올수도 있는거고요
헌터노트에 제노지바만 아직 조사중이라고 뜨든걸로 봐서 제노지바 성체인듯
크샬이 설산에 자리를잡는이유가 허물을 벗고 단단하게하기위해 설산으로 찾아가는데 제노지바의 경위 태여나서 육질이 연한상태로 헌터들과 조우함 그래서 약했는데 이번작의 제노지바의 육질이 단단한 형태를 설산에서 만날수있다고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