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 역전왕 쿠루루야크와 베히모스
2. 베히모스 전용 태도 세팅
3. 베히모스 장비들
4. 사보텐더 3총사
5. USJ 2차 리뷰
1. 역전왕 쿠루루야크와 베히모스
베히모스를 하기 앞서, 먼저 [ 특별 임무 ]에 있는 '다른 세계에서 온 방문자'를 해서
베히모스의 수문장인 역전왕 쿠루루야크를 잡아야합니다.
퀘스트를 수주해 진행하게 된다면,
평소와는 다른 퀘스트 시작장면 보게 됩니다.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평소에는 못보던 환경생물들
사보텐더 3인방이 등장하고
이 녀석들을 따라가다보면
파판에서 등장하는 크리스탈과
살아있는 세이브 포인트인 모그리가 등장합니다.
그러다가 쿠루루야크가 크리스탈을 탈취하는걸 목격하게 되고
모그리의 요청에 의해 크리스탈의 힘으로
역전왕급으로 강해진 쿠루루야크를 토벌해
크리스탈을 되찾으면 됩니다.
여기서 쿠루루야크는 절대로 부서지지 않으면서, 내려놓지도 않는 크리스탈을 들고 있기에
근접유저들은 심안주를 들고가지 않으면 대부분의 공격이 틩겨나면서, 모든 상태이상 무효이며
일격으로 풀피인 원거리 유저를 원콤낼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에
만만하게 보고 덤볐다가는 3수레를 금방 채우게 될 것입니다.
참고로 여기 나오는 쿠루루야크는
[ 최대 금관 ]입니다.
이렇게 역전왕급으로 강해진 쿠루루야크를 잡아주면
'전설의 마수' 라는 특별 임무 퀘스트를 얻게 됩니다.
이 퀘스트는 베히모스 격퇴라고 나왔지만 사실상 베히모스를 잡지도 못합니다.
이 퀘스트는 일종의 베히모스 간보기 퀘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저들이 본격적으로 베히모스를 잡기 전에
패턴들을 맛만 보라고 내놓은겁니다.
그 증거로 보통 베히모스가 평균 20분 가량 걸리는데
이 퀘스트는 못해도 10분이면 클리어합니다.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못잡고 놓친 부상당한 베히모스를 끝장내야한다고 언급하며,
'부상당한 마수' 퀘스트와 대부분의 즉사기들을 회피할 수 있게 해주는 파판 점프를 제공합니다.
베히모스는 총 1 ~ 4페이즈가 존재하며
1 페이즈는 낙석이 2개가 있는 장소
2 페이즈는 테오 테스카토르를 잡는 장소
3페이즈 부터는 네르기간테 있는 장소 or 용암지대로 이동하고
4페이즈는 네르기간테 둥지, 테오 둥지로 이동합니다.
베히모스는 글로서 공략하는것이 힘들기 때문에 따로 공략을 적지는 않겠습니다.
애초에 글로 보는 공략보다는 유투브에 올라와 있는 영상들이 훨씬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여튼 공방이든 솔플이든 고생고생을 다해서
간신히 베히모스를 잡게되면
다양한 보상을 받게 됩니다.
조충곤의 사냥벌레
'드래곤소울'
이 사냥벌레는 재료를 추가하는 것으로
'드래곤 소울 - 진'으로 강화가 가능합니다.
에테라이트 조각 5개
마수의 열조 1개
고대의 용골 2개
노바크리스탈 2개
푸기 복장
'베이비모스의 마음'
그리고 길드카드를 꾸밀 수 있는 칭호, 배경, 포즈등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자유 퀘스트에서 베히모스를 계속 잡을 수 있게
'에오르제아에서 온 방문자'라는 퀘스트가 항시개방되게 됩니다.
이 퀘스트로 인해 헌터들은 따로 특별 임무에 구조신호 받고 들어갈 필요없이
베히모스를 자유 퀘스트에서 접할 수 있게 됬습니다.
2. 베히모스 전용 태도 세팅
커스텀 강화 - 회복
회심 100퍼, 한대 한대가 치명적인 베히모스를 비교적 안전하게 상대하기 위해
체력증가 스킬과 가호 스킬로 생존력을 최대한 늘렸습니다.
장인주를 2개, 명검스킬로 인해 몬스터가 다른 곳으로 이동할때까지 버틸 정도의 흰예리도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베히모스를 잡다가 틩김 현상때문에 간파배기를 못하는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심안주를 넣었습니다.
3. 베히모스 장비들
(앞면)
(측면)
(후면)
멋지기만 한게 아니라 성능 자체가 매우 OP라서
PC는 물론 PS에서도 근접 무기들의 교복이라고 불리는 용기사 세트
세트 효과인 '달인의 재주'뿐만 아니라, 용기사 각각에 붙어있는
간파, 공격, 초심등의 스킬들도 매우 좋습니다.
슬롯이 빵빵한 것도 이 세트가 높게 평가되는 또 다른 이유
용기사 세트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재료들은
마수의 갈기 11개
마수의 단단한 뼈 14개
마수의 큰뿔 2개
에테라이트 조각 3개
마수의 열조 3개
마수의 꼬리 2개
총 이 정도 양이 필요합니다.
대략 4 ~ 5번 잡으면 다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심, 회복 커강용으로 2개 제작)
긴 파예리와 자체 회심이 박힌
용속성의 조충곤 게 불그 : 진
이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마수의 단단한 뼈 5개
마수의 큰뿔 2개
에테라이트 조각 3개
마수의 열조 2개
마수의 꼬리 1개
이정도의 재료들이 필요합니다.
1 ~ 2번 정도 잡으면 다 모을 것 같습니다.
이번 콜라보 이벤트의 NPC로 등장한 모그리의 장비들 입니다.
성능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장비와 무기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재료들은 이러합니다.
마수의 갈기 1개
마수의 단단한 뼈 1개
에테라이트 조각 2개
마수의 열조 1개
마수의 꼬리 1개
이 재료들은 용기사 세트 만들면서
겸사겸사 만드셔도 재료가 크게 부담되지는 않으실겁니다.
4. 사보텐더 3총사
이번 파판 콜라보 이벤트하면서 베히모스와 함께 환경생물
'사보텐더' '미니텐더' '미니 꽃잎탠더'가 추가됬습니다.
미니 꽃잎탠더는 도원조가 있는 5지역에서 가장 높은 새 둥지에 자주 나타납니다.
사보텐더는 지금 지도에 보이는 볼보로스, 리오레이아 등이 자주 물을 마시는 장소나
처음 디아볼로스가 볼보로스를 개미지옥처럼 끌어들여서 끝장을 낸 장소에 자주 나타납니다.
미니텐더는 잘 모르겠습니다.
걍 역전왕 쿠루루야크 나오는 퀘스트에서 단체로 도망치는거 잡았는데
이때 하나 잡으시는게 게밋둑 돌아다니면서 찾는거 보다 좋을거 같습니다.
5. USJ 2차 리뷰
USJ 1차보다는 난이도가 높은
별 7개의 퀘스트입니다.
그래도 역전이 아닌 상위 퀘스트이기 때문에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은 복장과 함정을 쓰신다면
쉽게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최소 리오레우스 아종
그리고 최대 금관 도도가마루가 등장합니다.
(리오레우스 아종과 도도가마루의 크기 차이가 2배...)
이 녀석들을 다 잡고 퀘스트를 완료하면
'파란별의 보옥'이라는 재료탬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파란별의 보옥은
장비 만드는데 5개
태도 강화하는데 2개
총 7개가 필요합니다.
저는 회심, 회복 커강용으로 2개 만들었습니다.
공격력이 많이 낮은 편이지만, 디자인이 멋지고
자체 회심이 30퍼, 흰예리도도 길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앞면)
(측면)
(뒷면)
성능은 전체적으로 봤을대는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였습니다.
디자인은 일본 장수의 갑주를 현대식으로 개량한 듯한 디자인으로
개인적인 취향으로 봤을때 많이 별로였지만
다른사람들이 봤을때는 멋진 디자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총 정리]
베히모스를 잡고 싶다면, 먼저 수문장 역전왕 쿠루루야크를 잡아라
제대로 된 베히모스 공략을 원한다면 유투브에서 찾는게 더 좋다.
베히모스 장비, 용기사 세트는 근접유저라면 대부분 OP라고 생각할 것이다.
사실상 USJ 2차 퀘스트도 1차 퀘스트처럼 금관 구제 퀘스트가 본목적이고, 장비는 덤인거 같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봤을때 별로였지만, 남들은 멋지게 볼것 같다.
(물론 의상에 대한건 매우 주관적인 생각이다.)
푸른별 머리가 맘에 들어서, 스킬 좀 버리고 쓰고 다녀요 ㅇㅇ
푸른별2차 장비의 장점은 리오셋이랑 섞어서 회심격을 발동시킬수 있다는거죠. 레우스,리오소울,푸른별 이렇게 2개만 입어도 발동 되기 때문에 라보나 활에 한두개씩 들어가서 아주 좋습니다
푸른별 머리가 맘에 들어서, 스킬 좀 버리고 쓰고 다녀요 ㅇㅇ
제 취향은 저런 일본 느낌 강한게 아니라서 저는 잘 안쓰고 다닐꺼 같네요 ㅎ
푸른별2차 장비의 장점은 리오셋이랑 섞어서 회심격을 발동시킬수 있다는거죠. 레우스,리오소울,푸른별 이렇게 2개만 입어도 발동 되기 때문에 라보나 활에 한두개씩 들어가서 아주 좋습니다
아 그런게 있었군요. 추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