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진행도는 스토리는 다 깼습니다. 인도로 가서 진돌이만 만났고 아직 따로 작업을 하지 않은 순수 바닐라 상태(?)입니다.
일단 커스텀을 맞출 장비와 무기들을 만든다고 조사퀘 위주로 돌고 있습니다.
물론 자유퀘 중에서 보상 얻는 퀘스트만 골라서 클리오 했고요.
어찌저찌 MR49찍고 50 해금퀘를 눈앞에 둔 상황입니다.
이 쯤에서 아이스본 감상문을 짧게나마 제출하고자 합니다.
-신규거점-
1. 거 봐! 설산붐 왔다니까!
2. 웰컴 투 요코소 G급파크 아니, 마랭파크
3. 고양이 할머니 : 에잉 쯧쯔 이게 뭐야?! 뼈 밖에 없잖아?! 자, 따뜻한 고기국 먹거라. 먹고나서 빵이랑 퐁듀도 먹거라.
4. 와! 온천! 그러나 실상은 온천을 능가하는 찜질방스러운 집회구역
-스토리-
1. 슬슬 인수인계 작업거는 1기단장과 조사단장
2. 와 소드마스터!
3. 그래서 소드 마스터의 맨얼굴이 어떻게 생겼죠?!
4. 아종의 출현을 스토리상으로 아주 그럴듯하게 설명해놓은 게 꾀 흥미로웠습니다.
-몬스터-
1. 옛날 훈타들 (안 좋은)추억 자극하는 반가운 놈들... 야, 니들 오랜만이다?
2. 근데 다음달에 라짱도 나온다는 사실
3. MR난이도로 인하여 늘어난 체력과 공방, 그리고 신모션. 이것이 G급이다!
4. MR-역전개체를 보고 생각한 건데 MR-역전왕 고룡도 나오는 건 아니겠죠?
5. 차라리 고어마가라 복각시키고 MR-광룡화를 내지 그랬냐! 이거랑 저거랑 뭐가 달라!!
6. 적어도 극한개체는 구현 안해서 다행힙니다.
7. 아종만 나올줄 알았더니 어찌 크로스 시리즈의 특수개체까지 쌍으로 구현시킨 느낌
-시스템-
1. MR난이도를 원할하게 클리어 하기 위해 거의 필수적인 클러치 클로 사용
2. 추후 PC 발매시 단차경직파 VS 클러치 벽꿍파로 당파싸움이 일어날 걸로 추측
3. 어찌 더 눈이 부셔져서 쏘는 훈타도 눈뽕 맞는 섬광탄
4. 크로스 프로듀서가 참여해서 그런지 한층 더 크로스틱한 액션을 선보인 거 같습니다.
-룩덕-
1. 1절 뇌절인 건 알겠으나 제발 소재 덧입기 좀.... 아니 MR장비를 이리 멋있게 내놓고 덧입기를 안내놓겠다고?!
이상입니다.
네 월드는 없다 생각하세요 그냥..
MR장비는 대충 셋팅해도 멋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