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아이스본 인땅까지 몇백시간 하고 라이즈 잠깐 하다가..
뭔가 너무 가볍고 많이 바뀐거 같아서
봉인했다가 와일즈 나온다는 소식에
다시 시작해서 라이즈 엔딩까지 빠르게 밀어보니(수비대 무기는 안썼음)
라이즈는 라이즈의 매력이 있네요
아본때 리오레이아인가 도망다녀서 50분 시간 초과하면 개빡쳤는데..
라이즈는 맵도 작고 갸루크도 있어서 시원하게 사냥만 집중 할 수 있는게..
딱 제스타일이더군요~~~
월드 아본때까지만 해도 태도 대충해서 특납카운터가 뭔지도 잘 모르고
간파 베기 위주로 했는데
라이즈에서 특납 뽕맛도 알계되었고 그렇게 라이즈 후딱 깨고 썬브로 넘어오니
위합 기술을 주네요.....
그동안 특납 간파야 말로 태도의 정체성이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월드때부터 수백시간 똑같은 태도 플레이를 해서
벛꽃 위합으로 해보는 중인데...
이건 태도가 아니라 마치 대검을 하는 느낌이군요~~~
무기가 바뀐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라이즈에서 벛꽃철충이 마음에 들었는데...
코팅3단계 만들어도 의미가 없어서 안썻는데...
이게 다 위합을 위한 빌드업이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와일드에서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썬브 위합 태도 색다를 재미를 주는 군요~~~
네. 아무래도 그게 공통적인 소감인거 같아요. 위합태도는 물론 맞추려면 몬스터의 패턴을 잘 봐야되긴 하지만, 코팅을 모으는데에 벚꽃철충에 더 많이 의존하기에 전반적으로 거의 카운터를 칠 필요가 없는 모아베기 태도가 되어버리고 위사가성대검은 순식간에 앞쪽 차지 단계를 건너뛰어버리고 바로 참모아를 먹일 수 있다는 특징때문에 극도의 카운터 무기가 되어버립니다. 추가기술만으로 두 무기의 정체성을 순식간에 바꾸어 놓아서 좀 신기하죠.
월드 아이스본 라이즈 까지 특납 간파 태도 엄청 많이해서 새로운 기분 느껴보려고 위합태도 하는데~~일단은 너무 재미있군요~~~ 아직 마랭2라서 초반이라서 쉽기는한데 후반부까지 먹힐지 궁금하긴 하네요~~ 새로운 게임하는 기분이라서 재미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