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에 연애 잘못하면 감방가요 높은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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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없다는 요즘시대에쓰긴 안좋은 예가 너무 많긴해
사실 커뮤에서 연애 잘못하면 깜빵 가요 하며 나자신을 자위 하고 있지만 사실 나는 연애를 할 능력이 그냥 없다 존나 찐따다
ㅋㅋㅋ 연애하려고 적극적이면 잠재적 성범죄자, 소극적이면 젊은이들 땜에 망한다. 어쩌라는? ㅋㅋ
저거 직장내성희롱 관련으로 나온거라며...
요즘 젊은이들은 래이드를 해요
난 저아래의 마크가 신경쓰이는데 음?
힝힝 말 걸기 무서워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없다는 요즘시대에쓰긴 안좋은 예가 너무 많긴해
ㄹㅇ
ㄹㅇ 소유주 허락 없이 나무하면 벌금 내야함
요즘은 열번찍으면 잡혀가는 나무가 많지
도끼라던지 전기톱이라던지 롱소드라던지 투핸디드 소드라던지 뭐든 무기가 있는 상태에서 해야되는데 그냥 손날치기로 존나 찍을라고 하면 안되지 심지어 나무의 특성정도는 알아보고 시도해야되는데 그걸 안하니까 더 문제임
근데 솔직히 낭만으로 포장되서 그렇지 옛날에도 10번이나 찍었다면 스토킹같긴 해 요 근래 들어서 어느정도 과해진 감은 있다고는 해도
열번이 아니라 저기요만해도 철컹이 될수있는 시대...
시작부터 나무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려고 조사한다? 바로 스토커 상대방에 대해 알아가려고 해도 그것조차 기본적인 호감을 얻고나서 해야 안전함
저거 직장내성희롱 관련으로 나온거라며...
요즘 젊은이들은 래이드를 해요
사실 커뮤에서 연애 잘못하면 깜빵 가요 하며 나자신을 자위 하고 있지만 사실 나는 연애를 할 능력이 그냥 없다 존나 찐따다
나두
연애를 하기 위해 들이는 노력과 연애에 성공했을때 얻는 것을 저울질해봤을때 얻는것에 비해 너무 큰 노력을 해야 한다
이게 연애에 대한 평균적인 시야가 높아진거의 예같음 수준이 높아보이니 포기하는거지
근데 연애를 하기 위해서 < 들이는 노력이라고 생각하니까 버겁지 그냥 나를 위해서 옷정도 깔끔하게 입고 얼굴에 뭐좀 바르고 털좀 손질하고 하면 좋은거아니야?
옷깔끔하게 입고 털손질하고 와꾸에 뭐라도 바르는건 걍 기본...이잖아.
근데 그정도도 안하면서 자기는 여자가 왜 없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고 내 주변에도 있고 당연히 여자는 없고.
그런 사람들을 다수라 하긴 조금... 기본은 하고 +a를 해도 연애를 못하는 사람이 수두룩하고 일단 본문대로 기본적으로 호감 있어도 접근 시도를 하기 힘든 세상 분위기가 문제기도 하고...
라기에는 연구들이 실제 남녀 청년 연애비율이 30%밖에 안되는걸 증명함.
루리웹-7542548298
홀리 ...&몰리... 근데 그런 사람들이 다수자는 아닐테니까...
그런가 사실 나는 그런 세상 분위기에 내 행동을 결정짓는게 나의 삶에 크게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그런가 지금 와이프랑도 걍 노빠꾸로 들이박다 시피해서 결혼까지왔고 오히려 요즘 사람들이 좀 생각이 너무 많은게 아닌가 싶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ㅋㅋㅋㅋ 그러다가 고소당하면 인생꼬이는거 순식간이니까 너무 과한 생각이라고 하기엔 심심하면 뉴스에 나오는 케이스고
야생동물도 그정도는 해
뉴스에 나오는걸 다 두려워하면 이 세상은 살아갈 수가 없는 세상이지 않을까? 걍 집에 있어야 되는거잖아. 난 차라리 용기를 내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는거야 그럴바엔
밑에다가 댓 단거 참고해라
운이 좋았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9468716519
너만 없는게 아니야 지금은 이성과의 어떤 접촉도 시도하기 어려워
난 저아래의 마크가 신경쓰이는데 음?
"친구"
찍은사람 얼굴 비춰서 저걸로 가린듯
현대 싫어할 수 있지...
공각기동대 SAC에 나오는 웃는 남자의 심볼
이게 진짜 크긴 크다.
힝힝 말 걸기 무서워
ㅋㅋㅋ 연애하려고 적극적이면 잠재적 성범죄자, 소극적이면 젊은이들 땜에 망한다. 어쩌라는? ㅋㅋ
나좋다는 여자가 한명도 없는데 내가 뭘할수 있는데?
그 알량한 도덕이 세상을 망치고 있지.
관심도 없다
연애를 안한다 하기엔 내주변은 다 연애하고 잘살던데 나만 안하고있긴함
친절하고 싹싹한 사회 초년생 여자를 오해하고 고백박지 말아야 함.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와 저 문구는 진짜 너무하네 짝사랑도 성희롱...
직장내성희롱으로 나온 내용이라 그냥이아니고 상위직급이나 부하가약점잡고(성희롱이나부당대우) 저러는 경우 이야기하는거라고 저번에 반박뜸
아 그런거면 이해 가지
짝사랑을 이야기 할게 아니라 스토커를 대상으로 이야기했어야 하는건데..
10번 찍으면 스토커 신고 당하겠지
틀딱들도 이해할 수 있게 표현하자면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다 태운 꼴이지 연애 안하고 결혼 안한다고 이래라저래라 하는건 이제 그 잿더미 위에서 움막 짓고 살아야 하는 애들보고 거지꼴로 사냐고 비난하는거고
사실 할 사람들은 세상이 갈라놓아도 다 합니다 저는 와이프랑 일면식도 없었고 나는 제주도 와이프는 천안이었는데 걍 만나서 "찡!" 해서 결국 결혼까지 왔죠.
부럽습니다 선생님. 저도 그런 연애가 하고 싶습니다.
별거 없습니다. 그냥 인터넷에서 씨부리는 연애에 대한 많은 잡소리들은 걍 접어두고 몸과 맘을 일치를 시켜보면 암것도 아닙니다
할사람은 다 한다는 성공사례만 가지고 이야기할게 아니라 연애고 결혼이고 실제로 하는 비율이 통계적으로 줄어들고 있으니까 문제지...
연애고 결혼이고 실제로 하는 비율이 통계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는 걸 보면서 시작할 생각부터 접어 버리는게 문제라고 생각해 나는 여기도 보면 죄다 진짜 '고백만 해도 잡혀간다' '고백하면 고소당한다' 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건 너무 커뮤식 해석이라고 생각하거든? 조금만 생각해 봐도 물론 극소수의 사례들이 사람들을 주저하게 만들수는 있지만 횡단보도 건너다가 죽는 사람들이 매년 나온다고 신호등 안건너는거 아니잖아? 지금 내 연애와 내 결혼을 '통계'와 결부시켜서 '요즘 세상이 이러니까 나도 안돼는거야' 같은 생각이 나의 삶에 많은 도움이 되?
사람들이 님도 모르지만 님도 사람들 모르잖슴. 내 주변 피셜로 세상만사 개인사까지 다 알 수 있는 초능력자라도 됨?
통계적으로 줄어든다는걸 보고 오... 세상이 이러니까 나도 사려야지... 이렇게 생각을 거두는게 아니라 이미 사회에서 현실에서 1차적으로 직접적으로 경험적으로 몸소 느끼고 소극적으로 변해가는 차에. 나만 이런가 싶었는데 통계로써 집계된걸 보고 공감하는거지. 서순이 반대인듯.
ㅋㅋㅋㅋㅋㅋ 님이 잘풀린 케이스지. 나 아는 사람중에서 여사친이랑 술 먹다가 여사친 꼴아서 친구 잡고 넘어졌는데 주위 가던 1도 모르는 여자들이 그 친구 성희롱으로 고소해서 경찰 온 적도 있음
트렌드와 분위기가 바뀌긴했어
정작 그 친구는 손가락 부러져서 피나고 지랄 났는데 응급차 불러서 개 꼴은 여사친만 싣고 감 ㅋㅋㅋ 잘 풀리긴 했다지만 그 친구 그 뒤로 여자 사귈 생각을 안하더라
연애까지는 할사람은 다 하는게 큰 트렌드에 변화는 없는데 결혼부터 인식자체가 천지개벽수준으로 바뀜
아 고소가 아니라 신고
ㅋㅋㅋ 그러니까 개꼰대처럼 통계 그런거 아무것도 아니다 이지랄은 하지 마십쇼. 사람들이 멍청해서 그렇게 행동하는게 아닌데 꼭 지만 잘난줄 알아 ㅋㅋㅋ
그럼 어떻게 이야기해야함? 요즘 세상이 이렇다 통계봐라 너네들 똑똑하게 사리면서 살어라 이래?
그냥 닥치고 있으면 되지 굳이 왜 훈계하려고 난리침? 직장을 다녀봤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술자리에서 개저씨들 꼰대라고 욕 쳐 먹는 이유가 들을 생각없는데 꼭 라떼는 이지랄하면서 훈계하려고 해서 아님? 그거랑 님 행동이랑 뭐가 다른데
여자들도 잘생기고 멋진 남자들 좋아할테니 그런 사람들이나 많이 로맨스 하라 그래
10번은커녕 1번도 안찍었는데 성범죄자 되는 세상인데ㅋㅋㅋㅋ
연애한답시고 만났다가 페이탈리티 찍는거 보고 이게 사랑인가 싶음. 난 그럼 그 사랑 모른채 살란다.
진짜 사랑은 순애쩡에 있지.
찍으면 은팔찌 차는 시대인데
호감이 없진 않은데 시도 자체에 심리적 부담감이 너무 커진 세상이지. 거부당할 용기 뿐만 아니라 ㅋㅋ 신고당할 경우의 수까지 신경써야하는데 뭐
결정사나 그런 데이팅 앱이 그래서 환영받는다지. 자기 급을 결정해줘서.
장단 맞추기 피곤하긴 함. 뭐 내가 남을 좋아하는게 그 남에게 피해가 될 수 있니 뭐니 이러다가 혼자 살겠다는 사람 끌고와서 고독사할거니 뭐니 저주 날리고... 그래서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는 중
남-녀 관계가 지속적으로 단절되어 왔다면 그 부분에 상당히 미숙한 상태로 계속 이어져 오고 막연한 공포심 마저 생겨버림. 결국 엄두 조차 못 내는 상황과 더불어 내가 보기에 같잖은 애들의 시도를 비하 하기에 이르는 경우 까지 생김. 시도 조차 안 하고 아니.. 못 하는 상황에 크랩 멘탈리티 까지 발동 하는 거라고 봄.
능력없는 놈이랑 연애할 생각없는 자식들, 능력없는 놈한테 자식 결혼시킬 생각없는 부모들. 거기에 맞춰줘도 ㅈㄹ하는 사회. 뭐 어쩌라는거야 씹새.끼들아 ㅋㅋㅋㅋ
그냥 일부다처제 합법화나 시켜주세요 ᓀ‸ᓂ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이거는 놔두자니 마흔, 쉰 넘는 틀딱들이 20대한테 찝적거리는 개븅신같은 일이 생기고 또 배격하자니 전체 인구의 연애 및 결혼이 감소하고 밸런스 잡기 존나 어렵네
그냥 쌍방이 눈이 높아져서 서로 안하려는거라... 여자는 여자대로 원하는 남자의 급이 많이 높아지고 남자는 남자대로 원하는 생활의 질이 예전보다 높아짐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게 안맞으면 그냥 결혼 안하고 말지라는게 기본 마인드라 그냥 결혼을 안하게 됨 내 주변이나 와이프 주변에 40대 가까이 되어가는데 결혼 안하는 사람들은 다 비슷하게 말함 눈낮출바에는 결혼 안하는게 낫다고
선제시 해야 하는데. 가격 안맞으면 수갑차야하는 극한의 하드코어 눈치게임임 그러니까. 차라리 안하는 것.
그게 연애나 결혼이 줄어드는 핵심은 아닌 거 같은데 한 단면 같긴 하네. 요즘은 먼가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는 데에도 걸맞는 자격 같은 게 있어야 되는 분위기 같긴 해. 남들 시선 신경 쓰지 말라해도 벗어나기 힘드렁
쳐다보기만해도 불쾌하다고 그러고 좋다고 야.스했다가도 성폭행 당했다고 신고하는 판국인데 어떻게 남자가 여자에게 대쉬하겠음 ?
이탈리아 사람에게는 해당이 없는 말일거야
슬프지않냐? 짚신도 짝이 있다고 그랬는데 지금은 고무신도 가죽신도 안되고 최고급 비단신만 짝이 있다고 그러니 애들이 기죽어서 어디 만나려고 하겠냐 누군가의 고백이 상처가 될수있음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예전부터 조심하고 주제를 알아라 이정도는 했었는데 지금은 아예 눈조차 돌리지 말아라 라고 하니까 이건 내생각인데 저기 방구석 어디어디에서 혐오를 일으키는 애들들이 인터넷목소리만 크게내서 혐오가 만연하게 된 결과같다
ㄹㅇ 본문 맥락도 애들이 너무 이상하게 해석하는거 같은데
짝사랑이 성희롱 이 ㅈㄹ 하도 변태들 추근대가 피해보는거 공감해서 성희롱 하지 말자 해줬더니 무슨 지들이 황제 옥체인줄 알아요 권리가 아니라 권력인줄 알아
장단점과 특징의 구분이 모호한 시기에 유전적 다양성을 위해 여러 가능성이 서로 조합되어 오늘에 이르렀는데, 이젠 유불리의 구별이 꽤 명료한 시기가 되어서 현재·장래에 해로운 개체가 비선호되고 배제되는거지.. 저질이 도태되는걸 사회가 엄격하다며 외부탓 하지 말고 가치 상승 노력해야 함.
이젠 짝사랑 조차 혐오받네;;; 연애도 결혼도 불행을 각오하고 해야하는 시대니 포.르노에서 실패한 사람들을 루저라고 조롱하는 세상이니 오죽할까
직장내 짝사랑 정도는 나이차이가 나든 뭐든 개인끼리 알아서 해결할 일인데 이런 것까지 법과 사회가 개입하니까... 길바닥에 담배꽁초나 층간소음 따위의 공공질서는 못 잡아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