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두정갑 브리간딘 n
왜 조선은 털패딩만 입고 서양인은 가죽 갑옷만 입죠하고 착각했는데 사실 안에 철판 조각들 있었음 ㅋㅋㅋ
???: 왜 이렇게 이쁜가요? A: 경우에 따라 성한체값도 거뜬하니까
와! 기능성 깔깔이!
저게 장점이 철편의 강성과 천의 유연함으로 화살도 어느 정도 튕겨내고 철편에 밖에 드러난 옷들은 철편을 연결한 끈이 잘리면 철조각들이 우수수 떨어져서 망하는데 그럴 가능성을 줄여준다고 함
흠... 위쳐에서 많이 본 옷이군
흠... 위쳐에서 많이 본 옷이군
=갬=
와! 기능성 깔깔이!
녹차양갱이
이런 병사가 얼어 뒤지려하는군요 존나게 뺑뺑이돌립시다
녹차양갱이
일어나세요 용사여 누워서 잘시간없어요 당신네 대대장이 대항군에게 어이없게 뚫려서 킬당했거든요
녹차양갱이
그래서 깔깔이 입고 댕김
겨울에 따땃해보인다
와! 강베송!
위쳐좀 해봣나보군
곰은 저것도 찢어버리겠지?
왜 조선은 털패딩만 입고 서양인은 가죽 갑옷만 입죠하고 착각했는데 사실 안에 철판 조각들 있었음 ㅋㅋㅋ
위쳐가 생각난건 나혼만은 아니였나보군
끙41
그게 다 dnd 때문임
끙41
대체 왜 징을 박은거냐고ㅋㅋㅋㅋ 확률방어인가ㅋㅋㅋㅋ
사실 조선 시대 두정갑 중에도 의장용으로 철편 없이 징만 박은 물건이 있긴 했지 ㅋㅋㅋㅋ
???: 왜 이렇게 이쁜가요? A: 경우에 따라 성한체값도 거뜬하니까
???: 진짜 좋나요? 살라딘: M2....저새끼들은 대체 뭔데....
확실히 관절부가 취약지점이긴하네. 그래서 팔은 플레이트 갑으로 감싼건가 싶기도....
저게 장점이 철편의 강성과 천의 유연함으로 화살도 어느 정도 튕겨내고 철편에 밖에 드러난 옷들은 철편을 연결한 끈이 잘리면 철조각들이 우수수 떨어져서 망하는데 그럴 가능성을 줄여준다고 함
방어력 쩌는 브리건딘!
두정갑이 만들기도 쉽워보이고 방어력도 좋아보이던데 왜 사슬갑이 더 잘나가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알고보면 만들기 더 힘든가..
사슬갑이 훨씬 고대부터 입어왔던 것 보면 더 쉽게 만들수 있었던 거 아닐까?
두정갑이 튼튼하게 잘 만드려면 기술력이 좀 더 필요해서 현대 기준으로 상위호환이지 중세 초중기 기준으론 그렇지만도 않아서
위쳐3 늑대셋이 여기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