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티야 워낙에 자유분방하고 음유시인 코스프레한다고 타국에 들락날락 거리지만
다른 집행관은 사정이 달라
종려같은 경우엔 왕생당의 객경으로 일하고 있는 입장이라 리월에서 벗어나는게 불가능해
출장을 간다면 모를까?
근데 장의사인데?
라이덴은 나라 꼴이 개판인데다가 집행관을 유지 중이라 타국으로 이동이 불가능해
타국으로 가는 순간 국제 문제로 발전하니깐
나히다도 비슷한 경우야
그렇기에 나히다도 수메르에서 벗어날 순 없어
그리고 이번에 나온 푸리나는 집행관에서 벗어난 케이스고 프리터이기 때문에 타국으로 이동이 자유로워서 그런지 리월 이벤트에도 등장하기도 했어
이걸로 벤티와 더불어 타국으로 등장할 수 있는 전 집행관이 된거지
어째건 라이덴은 위같은 이유에선지 이나즈마 쪽 이벤트에서 얼굴만 내미는 경우가 종종 있어
반면 나히다는 수메르 이벤트에서도 잘 안나오네
나히다가 나오면 문제 해결의 마법사처럼 해결하는 입장이다 보니 그런 느낌도 들어
우인단 - 집행관 일곱신 - 집정관
종씨는 호당주가 참기름 사오라고 출장보내면 해결
케릭터성 문제도 있음 라이덴은 기본적으로 인간세상에 깊게 관여 안하는 포지션임. 사실상 정치는 봉행이 처리하고 쇼군은 거기에 권위를 부여하는 정도 조금만 끼어들어도 판이 뒤엎어질수도 있기에 몸을 사리는게 당연한거 나히다는.. 지혜로운 포지션이지만 그런 포지션이 제일 다루기 까다롭지
각설이는?
제일 처음에 적었잖아
아 종려부터 읽었다 ㅎㅎㅎ
우인단 - 집행관 일곱신 - 집정관
이런 기본적인 실수를 했네
이거 은근 햇갈림 ㅋㅋ
케릭터성 문제도 있음 라이덴은 기본적으로 인간세상에 깊게 관여 안하는 포지션임. 사실상 정치는 봉행이 처리하고 쇼군은 거기에 권위를 부여하는 정도 조금만 끼어들어도 판이 뒤엎어질수도 있기에 몸을 사리는게 당연한거 나히다는.. 지혜로운 포지션이지만 그런 포지션이 제일 다루기 까다롭지
그럴 수 도 있겠네 그래서인지 라이덴만 유독 다른 캐릭이랑 따로 떨어트려서 등장하기도 하니깐
종씨는 호당주가 참기름 사오라고 출장보내면 해결
리월 이외에 참기름 유명한데가 있을려나?
생각난게 참기름 심부름이여서 쓴건데 참기름이 아니라도 대충 그 지역 특산물 같은거 사오라고 심부름 시킬 수도 있을거같음ㅋㅋㅋ
사실 다 모여서 술도 마셨다고 하는거보면 딱히 제약은 없는대 딱히 나올 이유도 없어서 그런거 같아
난 그거 그냥 일러라고 생각하고 공식은 아니라고 생각해 종려랑 푸리나가 만났을 때 푸리나가 종려에 대해 몰랐던 눈치였으니깐
뭔 일러인지 모르겠는대 신들이 모인 연회가 있었다는건 공식 맞어. 라이덴은 아직 그림자 무사 시절에 경호원으로 참여했다는거 보면 포칼로스 이전의 연회라 푸리나는 참여 안했던거겠지
아... 그거 이야기구나 미안 착각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