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걸러도 섞이긴 했음.
조선도 이민자가 있으면 그들에 대해 동화정책을 펼쳤는데, 바로 납세/역/혼인을 안 하는걸 절대로 안 봐주는 방식으로 처리함. 실제로 임란 이후 귀순한 항왜들은 같이 모여 살면서 일본에서의 풍습을 어느정도 유지했는데, 관에서 적극적으로 조선인과의 통혼을 주선하다보니 대를 이어 동화되면서 자연스럽게 흩어졌다고 함. 지원으로 왔던 명나라 군사나 명 멸망시기의 유민들도 마찬가지로 동화되었는데, 이쪽은 재조지은 운운하면서 납세/역까지 거부하는 경우가 좀 있었어서 강경책까지 펼쳐서 동화시킴
이런 사례가 아니어도 뭐...
일제시대는 지배기간이 짧은데다 일본인들은 일본인 구역을 만들어 자기들끼리만 모여 살았고 조선인들을 멸시했기 때문에 그런 종류의 혼혈이 일어날 수 없었음. 지배기간이 길고 피지배민족이 지배에 순응하고 언어나 문화를 지배자 것 따르고 지배민족도 수적 열세때문에 자기들만으로 인구유지가 불가능해서 통혼이 만연할 때나 일어남.
마지막줄에 '프랑스인인 나 르펜에게도' 이거도 어감이 ㅅㅂㅋㅋㅋㅋㅋㅋ
한결같은 순혈주의자네
지단한테 본업인 정치로 ↗발린 허♡접
저 할아버지의 딸이 지금 프랑스 제1야당 대빵임 프랑스 극우파의 대장이지 대선에선 마크롱한테 2연패했지만
순수한 인종 같은건 없어요.
항왜들:지1랄.
오히려 임진왜란때 더 섞였을듯
육지짱게
하지만 일제시대때 많이 섞이지 않았을까
그렇게 배척당했는데 퍽이나
에뮤군
오히려 임진왜란때 더 섞였을듯
많이 섞이긴 했음.
이미 원나라때 많이 섞였다고 봄
대구 대명동 지명 유래라던가 화산 이씨라던가 일제시대 이전에도 절대 순수혈통은 아니지 ㅋㅋㅋ
일제시대 걸러도 섞이긴 했음. 조선도 이민자가 있으면 그들에 대해 동화정책을 펼쳤는데, 바로 납세/역/혼인을 안 하는걸 절대로 안 봐주는 방식으로 처리함. 실제로 임란 이후 귀순한 항왜들은 같이 모여 살면서 일본에서의 풍습을 어느정도 유지했는데, 관에서 적극적으로 조선인과의 통혼을 주선하다보니 대를 이어 동화되면서 자연스럽게 흩어졌다고 함. 지원으로 왔던 명나라 군사나 명 멸망시기의 유민들도 마찬가지로 동화되었는데, 이쪽은 재조지은 운운하면서 납세/역까지 거부하는 경우가 좀 있었어서 강경책까지 펼쳐서 동화시킴 이런 사례가 아니어도 뭐...
일제시대는 지배기간이 짧은데다 일본인들은 일본인 구역을 만들어 자기들끼리만 모여 살았고 조선인들을 멸시했기 때문에 그런 종류의 혼혈이 일어날 수 없었음. 지배기간이 길고 피지배민족이 지배에 순응하고 언어나 문화를 지배자 것 따르고 지배민족도 수적 열세때문에 자기들만으로 인구유지가 불가능해서 통혼이 만연할 때나 일어남.
그리고 이민족에 의한 ㅁㅁ 이나 성관계의 경우 피지바사회는 아이를 제거하거나 모를 제거하거나 배척하는 등 솎아내기가 이루어지므로 단순히 지배했다고 광범위한 혼혈이 일어나는 것도 아님.
지금이 더 섞였을 듯 거주구 따로 정하고 살아서 광복되서야 조선인이 산다는거 인지했을 정도라는데
한결같은 순혈주의자네
마지막줄에 '프랑스인인 나 르펜에게도' 이거도 어감이 ㅅㅂㅋㅋㅋㅋㅋㅋ
지단한테 본업인 정치로 ↗발린 허♡접
막걸리가좋아
그 인도 근처 섬에 문명화 안된 부족말고는 없을걸..
순수한 인종 같은건 없어요.
유전적으로 내외집단을 확실히 구분가능한 민족의 개념조차 헛소리가 되어가는 와중에.
항왜들:지1랄.
르펜 쟤는 인종보다는 국가적 순혈주의자인건가? 어이 르씨 국수 한그릇 말아봐
저 할아버지의 딸이 지금 프랑스 제1야당 대빵임 프랑스 극우파의 대장이지 대선에선 마크롱한테 2연패했지만
문제는 이번 유럽의회 선거서 압승....
EU탈퇴는 꼭 들어가는데 영국보고도 그러나? ㅋㅋㅋㅋ
사실 엄밀하게 말하자면 마크롱이 잘나서가 아니가, 극우 이외의 모든 정치계파들이 쟤가 대통령되는 상황은 막으려고 전부 마크롱을 밀어주는 바람에 마크롱이 당선되고 재선까지 된 거임.
난민 막으려는 이유일 걸. 특히 무슬림들. 이슬람 테러에 혹독하게 당한 나라다보니까, 저런 당이 국민들에게 지지받는 것.
프랑스 재내들은 자기내들 구국영웅 성녀 잔다르크도 정치판에 이용하는애들이라 ..
정작 잔다르크를 성인으로 시성한 건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음 졸렬함의 극치야ㅋ
애초에 기독교인에게 죽었는데 시성이라는 것도 웃김
이순신도 정치적으로 이용당한건 똑같은디
그 구국영웅을 마녀로 몰아 화형하는데 한손 보탠것도 프랑스였지 그야말로 엘랑 그 자체야
오히려 잔다르크 화형식 때 구경하러 온 잉글랜드 백성들이 잔의 얼굴을 보더니 제발 죽이지 말라고 애원하며 동정했다지
중세 : 프랑스인은 성녀 취급, 영국인은 마녀 취급 근대, 민족주의 발흥 전: 종교에 미치면 멀쩡한 소녀가 저리 되는구나 으휴... 식으로 격하 근대, 민족주의 발흥 후: 프랑스의 수호자 잔다르크로 180도 전환
백인 극우들이 다문화 없이도 발전한 나라의 예시로 한국과 일본을 들면서 자기네도 외국 놈들 다 쫓아내야한다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긴 한데 뭐예요 ㅅㅂ 우리랑 엮지 마요
존경하는 건 좋지만 그 이유가 역겹네
프랑스 민족이라는 것도 숲에서 인신공양하던 야만족이 기원이잖아ㅋ
???: 그렇습니다, 순장과 같은 예법을 알던 한민족처럼 순수하고 고귀한 민족이죠!
애초에 유럽에서 가장 혼혈이 만이 된 민족이 프랑스임. 갈리아의 골족에 로마 라틴인에 게르만들도 슬쩍 섞여들고 북유럽 슬라브들도 섞였거든. 그런 프랑스인이 순혈타령을 하니 우습기 짝이 없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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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가뚜리
아뇨
모노가뚜리
전근대 기술력으로 제노사이드를 해봤자 뻔해서 그냥 켈트족 피가 제일 짙습니다.
김태권 십자군 이야기 한나라 이야기 그리다 만것좀 그리지..완결 안내고 내팽기치는거 상당히 보기 안좋은데..
피부색에 선입견없이(?) 혈통까지 따지는 진정한 의미의 순혈주의자네;;
참고로 십자군 이야기 만화가 저자 김태권씨는 극좌파다 (...)
이문열이나 이원복처럼 지 작품에 남의 나라 역사인데 자꾸 지 정치성향 끼얹음ㅋㅋㅋ
트럼프도 유게이에게는 친절함
저 양반 나름 거물 정치인에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까지 갔던 양반인데....극우 테이스트+인종차별 등등이 너무 심해서 자기가 만든 당에서 영구제명당함. 근데 그걸 친 딸이 주도;;;
아니 정치인중에도 인기나 입지를 위해 자기 신념을 겉꾸리는 인간들이 많은데 저인간은 찐이네 ㄷㄷ
그냥 19세기식 명예백인 취급이자나...
자기 친딸한테 밀려난 뒷방 늙은이인데 심지어 밀려나고 나니까 귀신같이 극우정당이 승승장구하는거 보면 저양반이 심각한 디버프요인이었더거 같아
인종혼합을 막아야 한다는 놈이 알제리를 되찾아야된다는건, 알제리인은 알제리에서 전부 쫓아내거나 아니면 이등국민 취급하여 상호간 혼인을 막겠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