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돈으로 예술하고 그러니까 좋음?"
어...즈기...
그럼 영화를 사비로 찍습니까?
영화는 당연히 남의 돈 투자받아서 하는건데 뭘 새삼스래
유튜브 짤막한 웹드라마나 대학생들 단편영화조차도
찍으려면 일단 단위는 백부터 잡고 시작해야하는데
그럼 이 아저씨는 뭐 21세기 록펠러라도 된다는건가
영화 싫어할 수는 있지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
찐따 쫄보라서 '이새끼 말꼬투리 잡는다' 댓 달리기 전에 미리 반박함
"그래서 남의 돈으로 영화 찍어서 망치고 손익분기 회수 못하고 차기작도 엎어지게 생겼쥬? 결과적으로 남의 돈 날렸쥬?"
일단 지금 제작비 공개 안되어서 손익분기점 제대로 책정도 어렵고
워너와의 불화설도 제대로 확인된 바 없고
조커 3는 개봉 전부터 애초부터 안찍을거라고 했고
그리고 애초에 <용서받지 못한 자>마냥
감독이 워너한테 사기라도 쳤냐
걔네도 시나리오나 기획안이나 프로덕션 디자인 노트나 그런거 다 보고 계산기 두들겨서
상업영화로 투자-회수할 심산이든
그냥 1편 수고하셨으니까 하고싶은 예술영화니 뭐시기니 함 찍으라고 던져줬든
지들이 어련히 알아서 했겠지
애초에 호불호와 별개로
이런 영화를 정석적 상업영화처럼 투자-흥행-회수를 하려고 했다면
그냥 애초에 돈을 꼴을만한 지능인거고
언제부터 기업 생각들을 그리 극진히 하셨다고
비판할 수는 있는데 핀트가 어긋나는 말들이 은근 있어서 그럼
???? "영화는 사비로 찍는 거 아닌가요?"
이 아저씨는 영화계의 트릭컬 대표 같은 양반이잖아 ㅋㅋㅋㅋ
예술을 진짜 예술로 했으면 성공했겠지 내가 보기엔 조커2는 그냥 제대로 못 한거임
비판할 수는 있는데 핀트가 어긋나는 말들이 은근 있어서 그럼
ㅇㅇ 그냥 못한건 못한거 그렇게 짚고 넘어가면 되는데 죽이시오! 당장죽이시오!!! 이러는건 너무 오바임
???? "영화는 사비로 찍는 거 아닌가요?"
이 아저씨는 영화계의 트릭컬 대표 같은 양반이잖아 ㅋㅋㅋㅋ
못만든 부분이 있지만 대부분 보면 배트맨의 아치에너미 빌런 조커가 아니라서 까는것도 많음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는 그런 빌런이라는 조커를 보여준게 아닌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