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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카레는 순한맛을 甘口라고해서 그런듯?
매운맛은 단맛이랑 잘 어울리잖아 고구마도 김치랑 먹는다고 하면 기겁하겠네
그런대 일본 김치 기무치는 달지 않나??
단맛도 자극적인걸... 원래 커리는 달고 짜고 시고 맵고 등등 수많은 향신료들의 총칭이니까. 단 카레든 신 카레든 매운 카레든 전혀 이상한거 아님.
우리기준으로 단거 ㅇㅇ
카레엔 김치가 필수야
맵단은 진리인데
인정
그런대 일본 김치 기무치는 달지 않나??
스피드왜놈
우리기준으로 단거 ㅇㅇ
사실 매운맛 비중이 큼,
헉!
실제 일본 여행때 규동 체인점 에서 규동 시켜는데 반찬으로 기무치가 나와서 먹어봤는데, 확실히 한국인 입맛 기준으로 덜 맵고 단맛이 있어서 적응이 안되더라;;
일본 카레는 순한맛을 甘口라고해서 그런듯?
번역가가 잘못했네
뭐야 한자 뜻이뭐임
아마구치. 단맛
카레 안 매운맛 = 단짠 맛 맞음. 한국은 '매움'을 기준으로해서 순한맛 어쩌고 하는거지
단맛 맞음 일본은 카레 달게해서 먹는 경우도 많음
한국 사람보라고 번역하는거라 특별히 달게 만든 카레가 아니라면 순한맛으로 번역하는게 더 적절하지
그렇다기엔 순수 말 그대로 '단 맛'의 표현이 계속 나와서 (순하다는 뜻 말고 진짜 단거) 단맛이라는 번역이 더 맞음.
甘 감 - 뜻은 달다는 뜻인데 일본에선 달다는 의미 외에도 순하다 싱겁다 무르다 라는 의미로도 씀 腕が甘い 를 직역하면 팔이 달다인데 실력이 무르다 라는 의미 인거처럼
확실히 만화나 애니,게임 에서도 격투 씬 에서 아마이!(어설프다,무르다!) 단어를 많이 쓰긴 함
크흣 뒷내용을 알아야 뭐라 할텐데 나는 순한맛이라는 뜻으로 그렸을거같음. 맵찔이라 덜 매운 순한걸 샀는데 매운 김치를 넣는다고!?! 그럼 매운맛이 되잖아 요런느낌.
매운맛은 단맛이랑 잘 어울리잖아 고구마도 김치랑 먹는다고 하면 기겁하겠네
난 예전엔.." 고구마를 김치랑 먹는다고?? 이상할거 같은데.." 했다가 실제로 한번 먹어보고 완전히 빠져버렸음
비슷하게, 피자랑 김치 먹는 것도 피클의 발효된 신맛+고추의 단맛 +매운 맛이라서 잘 어울린다고 하는데, 막상 그렇게 먹는 사람 보면 이상하게 보겠죠? ㅋ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에서는 피자랑 피클이랑 먹는다고 놀라는 사람도 있던데.
맵단은 진리인데
카레가 달던가
바몬드카레 생각해봐
매운맛으로 만들어야지 하고 만들지 않는이상 단짠한게 기본이긴 하지
달다고...?
카레는 일부러 단맛 끌어내서 쓰긴함. 설탕 막퍼넣는 요리는 아니다만 단맛이냐 아니냐 물으면 단맛나는 걸 더 맛있게 먹을걸. 그건 거의 확실함.
당장 카레 재료에 당근 양파 들어감 이거만해도 단 재료들임
카레에 감자가 아닌 고구마를 넣었더니 더 맛있어졌던걸 생각하면. 단맛이 더 좋긴 하군.
양파로 캬라멜라이징 하는 요리법이 있는건 일단 단맛을 노리는거라고 보면 됨
카레엔 김치가 필수야
아닌데 락교나 절임 생강으로도 충분함
매콤달콤
카레에 요거트 투하
저 뒤에 상상속 어머니가 100m 달리기로 뛰어오던가..
양파, 사과랑 꿀이 들어간 단맛 카레에 김치.
달게 만든 커리니까.
난 이거
카레를 왜 달게해..맵게해야지 고추가루에 청양고추 토핑땡기네
카레 달게 만드는 거 보면 진짜 적응 안 됨. ㅋㅋㅋ 아니 자극적 맛을 즐기려고 먹는 음식 아니었냐고.
루리웹-8329133273
단맛도 자극적인걸... 원래 커리는 달고 짜고 시고 맵고 등등 수많은 향신료들의 총칭이니까. 단 카레든 신 카레든 매운 카레든 전혀 이상한거 아님.
사실 하는 사람 마음대로 향신료 넣으면 되서ㅋㅋㅋ
카레에 김치가 얼마나 잘어울리는데 맛알못같으니
카레 원래 단 음식이었어? 카레 단 건 싫은데
얼마나 달면 김치를 한번에 저렇게 많이 먹냐
일본 사람들 계란찜이나 게란말이도 달게 만드는 거 보고 기겁했는데...ㅋㅋㅋ 아니 무슨 제과 하냐고.. 간식같은 맛 나잖아.. 설탕 작작 써.
약간 그 뭐라고 해야하나.... 계란말이가 달아서 좋다 싫다 이런거 이전에 계란말이에서 상상치도 않았던 단맛이 강하니까 당혹스러운 경험이었어
이런 이야기도 있더라.
한국 카레가 달아..?
위에 달다=X 안맵다=0 이론에 따르면 맞말임. 한국에서 보편적으로 먹는 오뚜기 카레는 일본 카레보다 좀 덜 자극적임 한국인이 [아마도 인도 본토 카레는 이럴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존나 스파이시하고 묵직한 카레 먹을려면 인도 음식점보다 코코이치방야 같은 일본 카레점 가서 매운맛 고단계로 주문하는게 더 확실할 정도임..
ㅇㅇ 단편임. 애초에 들어가는 채소부터가 양파에 당근에 단맛 나는 채소고 카레가루도 설탕이 들어가서 디저트처럼 막 달달하다기 보단 은은하게 단맛이 있긴 함. 그리고 저 남자가 동남아쪽 카레를 주로 만드는 사람이라 그쪽 카레에 비교하면 더욱 단맛이 나는 편이기도 하고.
니가 진짜 카레에 김치 잘 만든 집을 안 가봐서 그래.
원래 카레 자체가 은은하게 단 음식은 맞지 않나? 그래서 김치를 추가하면 맵단짠 완성이라 사기인거고.
야채를 다 녹이다시피해서 야채 자체에서 우러난 단맛을 쓰긴 하던데, 설탕 때려붓고 벌꿀 쓰고 하는 건 원래 인도에서부터 그런지는 잘 모르겠음. 버터나 치즈, 크림에 요구르트등 유제품은 곁들인다고 알고있지만.
다니까 김치가 필요하지
카레에 김치없으면 목구멍 안넘어가
'일부러 안맵게 만든거'를 줬더니 매운거랑 같이 먹으니까 뭐지 싶은거지
사과 배 양파 갈아서 물대신 쓴 카레를 만든적이 있었음. 달달한 카레가 되었는데 그 후 메운맛을 잔뜩 넣으니 의외로 맛있었음.
난 카레 만들때 그 후르트 칵테일 통조림 사다가 시럽은 싹 따라내고 과일만 넣기도 함. 대신 그러면 너무 달아서 통후추를 거의 한줌을 갈아서 넣어줌. 그럼 첫맛은 후추의 매운맛이 톡 쏘고 그 뒤를 달달한 과일맛이 은근하게 카레향 뒤에서 매운맛을 잡아줌. 요새는 양배추를 사다가 반통을 썰어서 물 살짝 넣고 끓이다가 숨 죽으면 나머지 재료 넣고 살짝 익으면 물 마저 넣고 끓이는데 이러면 양배추가 완전히 풀어져서 양배추의 단맛이 은은하게 남.
일본가면 카레에 김치 같이먹는데 존맛임
???: 환단고기는 진실이며 카레와 김치가 이를 증명한다.
혀에 굳은 살 박힌 사람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