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진짜 목숨걸고 시위하던 현장에 배달오던 시대가 있었기 때문 n
저 때는 랩이 없던 시절이라. 저기에 국물 담아갔음. 그리고 짜장면 배달부는 어디든 통과 할 수 있었음.
최루탄의 칼칼한 맛이 짜장면에 베어있어 고춧가루가 필요없겠구만!!
저때는 적어도 강탈은 안했겠지;
짬뽕 국물이라고 알고있음. 현장에서 그릇에 부어줬다나
짬뽕국물이래
오호..
짜장면이랑 막거리인가
셀레인
짬뽕국물이래
셀레인
저 때는 랩이 없던 시절이라. 저기에 국물 담아갔음. 그리고 짜장면 배달부는 어디든 통과 할 수 있었음.
셀레인
짬뽕 국물이라고 알고있음. 현장에서 그릇에 부어줬다나
루데우스 그레이랫
오호..
마치 시위대 농성중인 명동성당으로 들어가시는 야쿠르트 아줌마급 NPC
직업정신 ㄷㄷ
최루탄의 칼칼한 맛이 짜장면에 베어있어 고춧가루가 필요없겠구만!!
아니지 임마 코랑 혓바닥 다 조져서 오히려 맛을 느끼려면 고추가루 팍팍 쳐야함
최류탄이랑 결정모양이 갈고리처럼 되있어서 비벼지면 조직이 찢긴다는데 굳이???
저때는 적어도 강탈은 안했겠지;
대신 독재 군부 지휘를 받는 진압부대가 퍽퍽했겠지.
저 때 그러면 철가방으로 쳐맞았음
야만의 시대이기도 해서 역으로 선이 잘 그어져있던?
듣기로 안하진 않았는데 보다시피 만만치가 않았고 시키지도 않은 사람들이 출출한데 눈에 띄면 지불하거나 외상달고 먹어버리는 행위도 있었다고 함... 그래서 암구호 필수
나름 피지컬로 피해다니는게 기본 소양이었다고 함
배달부 형님 팔 두께를 봐봐 어디서 맞고 다닐 피지컬은 아니었을 것
철가방 하나면 청와대도 프리패스라는 말이 있었던...
짜장면 배달부가 지나가겠다고 하면 경찰 진압대도 모세의 기적마냥 길을 열어줬다는게 참 신기했지
저때는 그래도 밥은 먹여아지 시대라..
매드맥스 인 동덕
약탈이다!!!
그와중에 강탈은 뭔데 ㅋㅋ
사진 한 장 없는 인터넷 뻘글 아녀? 순진하네
배달 간것 까진 인증사진이 있긴 함
그 사진 올라온 건 dc 아녀? 저건 트위터 ui인데 올린 놈이랑 동일인이 올린 거 맞아?
배달간것 까진 맞다고 치고 강탈 당했는지는 모르지 뭐
암울한 경제에 그나마 재미있는 장작거리 동덕여자들아 장작 더 쑤셔넣어봐
근데 아까 댓글 중에 자기들 거 아닌 건 강탈해 갔다는데 흠
시위대한테 배달가는거만 아니면 프리패스였나
저땐 시위대한테 가는거도 프리패스였을껄
그래도 저때는 진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서 싸웠던건데... 동덕이랑 비교하기에는....
비슷한 예로 요구르트 아줌마도 있다.
방독면 쓴 보급 요원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영화에서도 나오던데 강철대오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