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마르를 밤샘의 힘으로 폐쇄 한 뒤, 수라마르는 "전부" 비전마력에 의지해서 도시가 굴러가게 됨.
종족 자체가 밤샘의 비전마력만으로 생존하도록 편이해버렸고, 밤샘의 마력을 얻지못한 자의 말로는? 나이트폴른이고, 메마른자였죠.
마력의 우선순위가 낮아질수 없죠. 밤샘이 그들의 삶 그 자체가 되어버린거고, 직설적으로 말해서 나이트본 전부가 "밤샘 마력 중독자" 집단이 되어버린거고, 폐쇄공간에서 나갈수 없었음.
드루이즘같은게 생기고싶어도 하루만 지나도 "십색꺄 밤샘마력 내놔아아아아!" 상태가 되어버리니... 이거 완전 마력중독걸린 블엘집단 아니냐.
군단때 수라마르 스토리 끝까지 보시면 막줄은 말씀 못하실텐데 ㅋㅋ
블엘이나 나본이나 결국 중독을 이겨내니까 비슷하긴 하네요..
군단때 수라마르 스토리 끝까지 보시면 막줄은 말씀 못하실텐데 ㅋㅋ
사격사냥꾼
블엘이나 나본이나 결국 중독을 이겨내니까 비슷하긴 하네요..
폐쇄된 수라마르 상황에선 마력중독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었죠. 수라마르 스토리는 기존의 즉효성 ㅁㅇ(밤샘)에서 드루이즘이 가미된 약화된 ㅁㅇ(아르칸도르)을 통해 종족자체의 근본적인 문제였던 마력중독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한 뒤에야 수라마르 반란이 이루어집니다. 수라마르 스토리 자체도 기존 밤샘기반 종족으론 답이없다는걸 반증하쥬
워크시리즈 엘프들이 샘이 없으면 답이 없는 종족이니 맞는말이군요.. 아무튼 엘프답게 스토리 초기에는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했쥬
귀쟁이들 종특인가보네여.. 자기들이 믿는 샘에 대한 맹신
자기 수장이 뭔가를 물고 빤다 = 떡락중 수장과 다른 길을 걷는다 = 떡상
블엘도 태양샘 고쳐지고 눈이 황금색으로 변했다고 하니.. 그러고보면 원래 태양샘이 비전마력 덩어리였으면 정화된 태양샘은 나루의 힘이니 블엘들은 지금 빛벼림 상태겠네요
애초에 엘프 태생 자체가 샘의 마력에 중독된 트롤이죠 아제로스 행성 밖으로 나가면 제대로 살지도 못할 넘들이 무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