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북미 공홈.
차원문 재조정과 삭제에 대하여.
8.1.5때 차원문의 방이 생기면서 많은 차원문이 삭제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반응과 블리자드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답변은 매우 미적지근했고, 약 5,000개의 반발 댓글이 달리게 됩니다. 이에 대해 블리자드가 종합적인 의견을 발표할 필요가 있었는지, 글을 하나 남깁니다.
(*다음주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모든 포스트를 여기뿐 아니라 다른곳에 있는 것까지 모두 읽었어. 차원문 제거라는 주제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어. 그것은 하나의 글에 약 5,000개의 댓글이 달린 주제야. 우리는 여기에 "왜?"라는 질문이 엄청 많은 것을 확인했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할게.
와우의 시작부터 게임 디자이너들은 많은 원칙을 가지고 있어. 때로는 이 원칙들 중 일부는 빠르게 변하고 일부는 천천히 변하지만, 몇 가지 기본적인 원칙은 와우 역사에서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어. 그 중 하나는 "세계 곳곳에 차원문을 너무 많이 설치하지 마라"야. 장소간의 거리를 너무 많이 제거하면 거대한 세계의 감각이라는게 약해질 수 있어.
물론, 이와 반대되는 원칙이 있어. "대부분의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시 너무 불편하게 하지 마라"라는 거야. 어느정도 편의는 중요한 요소야. 경이로운 장소에 도착하는 모든 이들이 처음은 아냐. 우리는 아무리 경이로운 풍경이라도 100번째 방문하면, 여러분이 여기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 이것 때문에 일부 플레이어들은 흑마법사(*아마 소환의 돌같습니다.)나 마법사로 플레이를 하고 있어. 이들은 고유한 이동 방법이 있기 때문이지.
새로운 확장팩을 만들면서, 우리는 전통적으로 이전 확장팩 대도시에서 일부 차원문을 제거하였어. 이 목표는 플레이어가 다른 플레이어와 만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최신의 장소로 플레이어들의 흐름을 장려하려는 것이야. 우리는 처음으로 군단때 이를 게을리하였어. 그래서 이를 바로잡으려고 하고 있어.
보랄러스와 다자알로는 계속 실리더스 뿐 아니라 모든 대도시의 차원문을 제공할거야. 대격변 지역으로 가는 차원문도 그대로 유지될거야. 그리고 달라란 인장 반지, 카라잔 반지, 영원의 섬 순간이동 장신구, 순간 이동 망토, 많은 지역의 배와 비행선도 그대로 유지될 거야.
게임을 업데이트 하다보면 다른 곳으로 가는 방법이 점점 복잡해지는 경향을 볼 수 있어. 예를 들어 본섭에서 오그리마 어둠의 틈에 가면 많은 차원문이 산재되어 있지. 우리는 이를 보다 외우기 쉽고 덜 복잡하게 하기 위해 하나의 장소로 통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었고. 이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차후 미래에도 적용시켜 나가려 하고 있었기에 차원문의 방을 만들었어.
우리는 이에 대한 많은 피드백을 받았어. 특히 도달하기 좀 까리한 특정 장소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고. 우리는 이는 그 피드백을 따르려고 해. 하지만 게임에 있는 다양한 수단으로 인해 현재 사라질 예정인 차원문의 장소에 도착할 수 있다고 생각해.
좀 많이 비합리적인 구간의 경우, 우리는 미래에 이곳에 대한 이동 수단을 추가할 수도 있어.)
즉, 이번에 진행된 차원문 삭제 작업은 원래부터 해오는 전-통이었고, 이를 군단때 안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달라란에 있는 시간의 동굴은 왜 지금 없애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차원문의 방을 만든건 장기적으로 볼 때 너무 산재되어 있는 차원문을 한 곳으로 묶을 필요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차원문 제거로 인해 너무 가기 어려워지는 지역의 경우 미래에 이동 수단을 추가할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아니 염병 진짜 저 빡대가리들 원래 편하게 이용하던걸 없애면 그게 어떻게 좋은 반응이 나오겠냐 당장 지들도 블리자드 회사 건물에 '직원들의 건강과 계단을 함께 오르며 교류하는 시간을 주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없애겠습니다^^'이 지랄하면 개거품 물고 욕할 거면서 새로운 지역도 아니고 예전 확팩에 있던 지역을 볼일 있어서 잠깐 가는데 뭔 지들도 아네 '우리는 아무리 경이로운 풍경이라도 100번째 방문하면, 여러분이 여기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 도대체 아는데 왜 그따구로 행동하냐고 말을 좋게 하려고 해도 좋게 할 수가 없네
거대한 세계라는 감각이 사라져? 그것도 한두 번이지 매번 똑같은 길을 가는데 그게 짧으면 좋지 뭔 빡대가리 같은 소리야 미국 땅덩어리도 겁나 거대한데 지들 회사 출근도 걸어서 출근하지 그러냐 거대한 세계 리얼로 느낄 수 있고 좋겠네
차원문방 만들때는 격하게 환영했음 가끔가는곳은 헷갈릴뿐더러 고인물들도 가끔 길챗으로 물어보는데 뉴비들은 어쩌다싶은데 근데 시간의 동굴 삭제나 달라란 포탈까지 죄다 날린건 좀 심한거 아닌지.... 거대하게 느끼고싶게 만들고싶었으면 원하는 포탈을 열수있게 선행 퀘스트를 넣어서 직접 가는 방법이라던가 여러 방법이 많은데 이건 지금 귀 틀어막고 에베베베베 내가 맞어~ 하는거같아서 기분이 심하게 나쁘네요.
이러다가 대도시에서 다시 탈것도 못타게 만들지도 몰라 다양한 건축물에 대한 감각이 사라질 것을 우려하여, 직접 걸어다니면서 탑도 올라가고, 엘베도 타고, 다리도 건너면서 몸으로 느끼게 할 듯
원칙에 줬다가 뺏진말자는 없는건가? 법사 차원문만 더 귀해지겠네.. 블쟈겜중에 와우가 불고집이 제일심한건 아는데 진짜 너무 기준이 이상함..
원칙에 줬다가 뺏진말자는 없는건가? 법사 차원문만 더 귀해지겠네.. 블쟈겜중에 와우가 불고집이 제일심한건 아는데 진짜 너무 기준이 이상함..
앞으로는 이동에 한해서는 검무드+기공+법사 캐릭이 최고겠다
검무드도 이동기 있나요?
종특인 굴착기요.
"흑마법사나 마법사로 플레이를 하고 있어. 이들은 고유한 이동 방법이 있기 때문이지" 흑마는 어떤 이동 방법이 있다는 소리죠?
그냥 소환 얘기하는듯요
아~ 소환 이야기군요. 본인은 쓰질 못하고 남을 위해 희생하는 흑마 ㅠ.ㅠ
관문님 흑마좀 생석님 흑마좀
어휴...
차원문의 방을 만드는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신규 지역이 오픈되면 차원문도 그에 맞게 늘어날텐데 어둠의 틈에 막 차원문 여기저기 퍼져 있는 거 솔직히 찾기도 힘들고 보이게도 복잡해보여서 싫었거든요. 장기적인 관점에서 차원문의 방 같은 걸 만들어서 차원문들을 모아놓고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는 건 공감하고, 오그리마가 아닌 구 확팩 대도시(ex 영원꽃골짜기 두 달의 제단)에서 과도하게 차원문 편의를 제공하는 것도 불편했던 것도 공감합니다. 이전 확팩 지역이라 귀환석 찍기도 애매하고 딱 차원문 하나만 보고 그 지역으로 이동하는 느낌이 들어서 싫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처럼 무작정 차원문들을 만들고 없애기보다는 단순 이동에 걸리는 시간이나 게임 상의 거리 등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차원문을 관리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생각하기엔 차원문을 모아둔 건물을 오그리마/스톰윈드에 만들고, 1층에는 모든 확장팩의 대도시와 오그리마/스톰윈드를 연결하는 쌍방향 차원문들을 설치 2층에는 대도시는 아니지만 거리, 이동 시간 등 특정 기준에 따라 이동의 편의를 제공하는 일방향 차원문 설치 3층에는 가장 최신 확장팩에 관련된 차원문들(확팩이 지나면 없어질 임시 차원문들) 설치 옥상에는 비행선 착륙장 이런 식으로 관리하면 기준도 명확하고 깔끔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쉽습니다.
오 좋은데요 저도 차원문이 그대로 유지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편하거든요
아니 염병 진짜 저 빡대가리들 원래 편하게 이용하던걸 없애면 그게 어떻게 좋은 반응이 나오겠냐 당장 지들도 블리자드 회사 건물에 '직원들의 건강과 계단을 함께 오르며 교류하는 시간을 주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없애겠습니다^^'이 지랄하면 개거품 물고 욕할 거면서 새로운 지역도 아니고 예전 확팩에 있던 지역을 볼일 있어서 잠깐 가는데 뭔 지들도 아네 '우리는 아무리 경이로운 풍경이라도 100번째 방문하면, 여러분이 여기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 도대체 아는데 왜 그따구로 행동하냐고 말을 좋게 하려고 해도 좋게 할 수가 없네
지옥의야동빌런
거대한 세계라는 감각이 사라져? 그것도 한두 번이지 매번 똑같은 길을 가는데 그게 짧으면 좋지 뭔 빡대가리 같은 소리야 미국 땅덩어리도 겁나 거대한데 지들 회사 출근도 걸어서 출근하지 그러냐 거대한 세계 리얼로 느낄 수 있고 좋겠네
좀 다른 주제지만 옛날에 디아블로 3 한참 랜덤 확률에 미쳐있을때 그냥 월급도 랜덤으로 주라 이말이 떠오르네요 ㅎㅎ
지랄났네. 이 개새키들은 그리핀 경로도 어떻게 해야 최대한 돌아갈 수 있을까 궁리할놈들임.
이게 사람이 할 소리인가
지들이 국개의원도 아니고 "취지'만' 좋고 결과가 그지 개판 아포칼립스^^" 수준이네. 기공캐로 순간이동기들 마련해놔야할듯;;;
예전엔 컨텐츠가 완성도라도 있어서 개똥철학 나불대도 봐줬지, 이젠 게임도 개판인데 뭔 이리 개소리만 나불거리는지, 진짜 밉상이다 정이 뚝뚝 떨어지네 ㅉ
이런 지랄삼디 같은 색기들
원래 아예 없는거보다 줬다 뺏는게 더 나빠
와우에는 이제 쉽고 편한걸 찾는 유저들만이 남았어 그건 블리자드가 어찌보면 자초한 결과이기도 하지 지금의 개발철학에 동감할만한 와우저들은, 진작에 다 접었거든
그리고 다음 확장팩에 복귀인가요?
토드 하워드가 빠른 이동이 탐리엘을 체험하는 역활극의 기분을 만끽하는 재미 반감된다고 엘더스크롤 6 부터 빠른이동 삭제하겠다는 소리 수준.
블쟈가 온갖드립으로 말 돌려하는거랑 기존 편의시설 같은거 항상 줬다 뺏어왔는데, 걍 그러려니 해야지 이거 하나하나 다 민감하게 반응하면 못해먹습니다
맨날 미래에 추가한데
뭐 시간이 엄청 걸리는데 해주기는 하지만 유저들은 떠나고
이러다가 대도시에서 다시 탈것도 못타게 만들지도 몰라 다양한 건축물에 대한 감각이 사라질 것을 우려하여, 직접 걸어다니면서 탑도 올라가고, 엘베도 타고, 다리도 건너면서 몸으로 느끼게 할 듯
차원문방 만들때는 격하게 환영했음 가끔가는곳은 헷갈릴뿐더러 고인물들도 가끔 길챗으로 물어보는데 뉴비들은 어쩌다싶은데 근데 시간의 동굴 삭제나 달라란 포탈까지 죄다 날린건 좀 심한거 아닌지.... 거대하게 느끼고싶게 만들고싶었으면 원하는 포탈을 열수있게 선행 퀘스트를 넣어서 직접 가는 방법이라던가 여러 방법이 많은데 이건 지금 귀 틀어막고 에베베베베 내가 맞어~ 하는거같아서 기분이 심하게 나쁘네요.
좀 추가해주면 안될까요? 그게 어려운 것도 아닌데 말이죠 오히려 만렙이 우선이라서 초반 부분을 쉽게 만들어주고 뒤에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는 형식도 괜찮을것 같은데 말이죠
다른 건 됐음. 인정함. 샤트나 리분에 있던 대도시 포탈들도 시간 지나면서 스톰오그만 남기고 없앴고, 의도도 이해하겠음. 시간동굴도 귀찮지만 울둠에서 가며 된다고 인정하겠음. 카라잔도 스톰(얼라) 그롬골(호드)에서 날아간다고 합시다. 그래도 달라란 구덩이는 해줘야지. 얼라는 겨울축제때마다 부캐 일퀘돌리기 너무 오래 걸림..
공감하는 일인입니다
그냥 군단처럼 게을렀으면
마치 이명박이 서울시장일때 버스 개편할때 빼애액 거리는 사람들 보는거같음....지금은 훨씬 편하게 잘 타고 다닌다능...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