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 때마다 괜찮은 장소 찾아다니며 스샷을 찍었는데
불가능한 구도나 자세는 'Narcissus'애드온 포토모드를 활용했습니다
<< 판금 >>
학살의 여운에 잠긴 오크 광전사
로데론의 백기사(성)
액자 틀은 어울릴 것 같아서 넣어봤습니다
포세이큰 부패의 기사(죽)
메카곤 굴착기 이벤트 중에 얻을 수 있는 속옷의 착용 효과로
전신에 부패의 기운이 도는 느낌을 주고자 했습니다
<< 사슬 >>
드워프 산악경비대(냥)
과거 올린 글의 재탕입니다
잔달라리 주술사 왕
줄다자르 메인 퀘 라인을,
라스타칸이 어촌 구석에서 요양하는 부분까지만 진행하면
다자알로 왕좌 주변의 위상이 바뀌어서
NPC들 방해 없이 플레이어가 왕좌를 독차지할 수 있습니다
<< 가죽 >>
자본주의의 승리자(도)
금괴의 문양을 보니
스톰윈드 조폐공사에서 찍어낸 것들인가 봅니다
고향을 수호하는 타우렌 드루이드
와우 오리 오프닝 시네마틱의 감성을 노려서
노을 지는 시간대에 찍어봤는데
인게임의 노을은 그렇게 짙지가 않네요
판다렌 음영사부(수)
아제로스 하늘에 떠있는 달이 생각보다 작아보여서
드레노어의 달을 배경으로 찍었습니다
활공하며 희생양을 찾는 악마사냥꾼
악사는 킬제덴 넉백 대응이 간단해서
신화 허리 작업이 수월했습니다
<< 천 >>
새로운 주문을 연구 중인 노움 현자(법)
멀린이나 간달프 같은 고전적인 마법사 상으로 꾸몄습니다
고대 무덤의 저주 받은 미이라(흑)
이집트 양식을 가져온 리치 복장에
이집트 양식을 가져온 울둠 시초의 전당에서 찍었습니다
잔달라리 대제사장(사)
공허의 로아(??)를 모시는 암흑사제
공허의 힘이 담긴 보주로 여기저기 장식하고
잔달라 휘장으로 소속감을 강조하고
발가락도 가려줬지만
형상만 켜면 다 무의미해집니다
전 직업으로 찍어본 컨셉샷 모음이었습니다
좋네요 간만에 추억에 잠겨봤습니다
하스밖에 안해봤지만 전부 각각의 직업이 따오르네요
와 진짜 잘찍으셨네요 추천!!! 수도사가 젤맘에듭니다 ㅋㅋㅋㅋㅋ
좋네요 간만에 추억에 잠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스밖에 안해봤지만 전부 각각의 직업이 따오르네요
난 죽음을 택하겠다!
흑흑 와우의 리즈시절은 다시오지 않겠지
와 진짜 잘찍으셨네요 추천!!! 수도사가 젤맘에듭니다 ㅋㅋㅋㅋㅋ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