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는 돈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묻는 새로운 거래법을 제시하는 손님이 오더니 이번엔 도시락을 사더니
'이거 데피가도 되죠?'
'네. 전자렌지는 저쪽에 있습니다.'
'근데 이거 데피면 뜨거운데 어떻게 들고가죠?'
'봉투 드릴까요?'
'아니 데피면 뜨겁다니까요?'
'봉투에 넣어가시면...'
'아니 그러니까 전자렌지에 데피면 뜨겁다고. 뭐 또 봉투준다고 할거에요?'
????? 이건 나한테 무슨 대답 바라는거임?
아까는 돈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묻는 새로운 거래법을 제시하는 손님이 오더니 이번엔 도시락을 사더니
'이거 데피가도 되죠?'
'네. 전자렌지는 저쪽에 있습니다.'
'근데 이거 데피면 뜨거운데 어떻게 들고가죠?'
'봉투 드릴까요?'
'아니 데피면 뜨겁다니까요?'
'봉투에 넣어가시면...'
'아니 그러니까 전자렌지에 데피면 뜨겁다고. 뭐 또 봉투준다고 할거에요?'
????? 이건 나한테 무슨 대답 바라는거임?
집에 전자렌지가 있는지 물어봐달라는거자너 ~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다. 많아. 정말로.
알바보고 봉투에 넣어달라는거임
아니 저새낀 그래서 뭐 어쩌라는거임? 한번 진지하게 뭐 어쩌라는건지 물어봐보지
'봉투값 주기 싫으니 알아서 달라'
식을때까지 기다렸다 가져가시라 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