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교실/복도 청소까지는 이해함 우리가 사용한곳이니까 우리가 하는게 맞지
근데 교무실... 뭐 그래..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라는 노래도 있으니까
그럴수 있다 쳐..
아니 근데 행정실이랑 학생들은 다니지도 못하게 막아놓은 중앙 계단은
학생들한테 청소 시키기 좀 그렇지 않나;
유리창에 얼굴 비칠때 까지 닦으란건 군대에서도 안해본듯
장단점이 있지.
시스템은 진짜 눈에 띄게 좋아졌지만
그렇게 배워서 써먹기에는 이제 학교라는 시스템이 애매해짐.
그리고 유튜브에서 봤는데 잘사는 집일수록 학교를 자퇴하고
본인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즉.. 드라마 스카이 캐슬처럼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시간을 아낀다하더라.
뭐지 천국인가 딸기우유 나온다고?
저기 애들 전부 장애인인거야, 아님 니가 장애인이었던 거야?
교과서도 이제 종이 교과서 없앤다던데
먼저 전자 교과서 도입한 나라들은, 특히 핀란드에선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학습 성과가 부진해져서 다시 종이로 돌아가는 등 신중히 결정해야 됨. 뇌 구조상 멀티 테스킹에 맞지 않아 제대로 집중 안되는데 어릴 땐 특히 더 취약해서.
눈이 안좋으면 오히려 점자가 필요해서 이건 너무 뜬금없는데요
솔직히 자동 지우는 기능있는 칠판은 신기함 그런데 저런건 사립에만 있을거같은데...
삼성 보급형 태블릿이 스펙대비 더럽게 비싼 이유 : 악성재고 기관에 짬처리 가능해서
뭐지 천국인가 딸기우유 나온다고?
내가 학생일때도 딸기나 초코우유가 이주에 한번씩 나왔는데 그거 나오면 우유 신청하지도 않은 얘들이 다 집어가서 정작 먹어야 할 얘들게 없어지다보니 결국 원래대로 흰우유로 돌아왔었어
교과서도 이제 종이 교과서 없앤다던데
없에야지. 장애있는 아이들 에게는 아무래도 전자교과서가 유리하니까
인민배우 심영
저기 애들 전부 장애인인거야, 아님 니가 장애인이었던 거야?
인민배우 심영
눈이 안좋으면 오히려 점자가 필요해서 이건 너무 뜬금없는데요
인민배우 심영
먼저 전자 교과서 도입한 나라들은, 특히 핀란드에선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학습 성과가 부진해져서 다시 종이로 돌아가는 등 신중히 결정해야 됨. 뇌 구조상 멀티 테스킹에 맞지 않아 제대로 집중 안되는데 어릴 땐 특히 더 취약해서.
https://youtu.be/0tYjRZASphs?feature=shared 오늘 뉴스보다보니 나오더라 무조건 종이교과서를 없애는 것도 문제가 있는 듯?
전부가 그런건 아니지만 태블릿이나 컴퓨터에서 나오는 빛 오래보면 발작하는 애들 종종 있어서 전자제품 사용하는거 조심해서 결정해야함 모르면 가만히 있어
아니, 이게 왜 비추인거지? 장애있는 아이들에게는 전자교과서가 유리하다는 말이 그렇게 욕먹을 일이야?
솔직히 자동 지우는 기능있는 칠판은 신기함 그런데 저런건 사립에만 있을거같은데...
내가 이곳저곳 학교 다니는일을 해서 아는데 은근 많음 칠판 자동지우개 저거는 오히려 엄청 구형이야. 칠판이 있는곳에서만 쓰니까. 요즘은 맨위에 나온거처럼 칠판자리에 스마트티비 넣어두고 옆엔 화이트보드 요렇게해서 필기할거는 화이트보드나 아니면 티비 면 자체에 하기도함
신기...
나도 가끔 수업할때 티비 깔려있으면 이거 스마트티비인가 터치되나 PPT돌릴때 한번씩 건드려봄 전에 모르고 눌렀다가 다음 내용 스포일러 한적이 있어서 ㅋㅋㅋ
대학교에서 봣음
요즘 모든 학교가 다 전자칠판임 전자칠판 자체에 화이트보드 기능 있어서 일반 화이트보드는 쓰는 사람만써서 학교안에 몇개 있지도 않음
칠판 자동지우개는 일반 공립학교에도 많았음 애초에 잘 생각해보면 이상한게 칠판 자동지우개를 쓴다는건 아직 칠판을 사용하던 시대라는 거임... 이젠 저런 통짜 칠판 안쓰니까...
나이먹고 옷 맞춰입으면서 생각하는게... 교복 왜 이리 비쌈? 애들은 잘 찢어먹어서 뭔 특수처리가공 천을 쓰나?
교복 속직히 튼튼하지 않음? 내 중학교때 입었던 마이가 아직도 멀쩡하게 있는디
힘주면 찢어지던데
브랜드마다 달랐음 최저가(10~20만)는 걸래짝수준인데 교복이라는 명목으로 쳐팔아서 욕좀먹었지
아니 싯발 무슨 마초맨 옷찢기냐곸ㅋㅋㅋㅋㅋ
너무 잘 자라서... 교복 바지 2번 찢어먹음ㅎ
이녀석 무럭무럭 잘 자랐나보구먼
칠판 밀면 스크린tv 나오는건 나때도 있었는데 테블릿은 ? 신기하네 ㅋㅋㅋ
대전 기준 청소, 염색은 거의 없고 나머지는 저거 맞음. 교복은 여학생들의 경우 생활복 안 예쁘다고 일부러 교복입는 애들이 꽤 많은 편. 아직도 많이들 교복 줄여 입고 다님.
1번은 일반교실은 아닌데 외부교실중에 영어교실 미디어실 같은 곳엔 10년도 더 전에도 있었는데 삼성 PAVV 티비 박혀있었음
저건 좀 예전 짤 같고 지금은 아예 전자칠판임. 스크린에 필기 되는 그거.
학생수가 줄어드니까 그만큼 여러가지 용도로 예산을 쓸수 있게된거곘지
많이 바뀌긴 했네. 뭐 저게 과거에 비해 더 편한거면 태클 걸 필요는 없겠지.
와 이젠 우유 요플레로 바꿀 수 있구나 부럽다
청소시간 맨날 튀는 색히들 있었는데 군대에서 동기생활관에도 그런 색히들 있더라. 그게 제일 짜증났음
난 교실/복도 청소까지는 이해함 우리가 사용한곳이니까 우리가 하는게 맞지 근데 교무실... 뭐 그래..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라는 노래도 있으니까 그럴수 있다 쳐.. 아니 근데 행정실이랑 학생들은 다니지도 못하게 막아놓은 중앙 계단은 학생들한테 청소 시키기 좀 그렇지 않나; 유리창에 얼굴 비칠때 까지 닦으란건 군대에서도 안해본듯
음...좀 근본없어보이긴하네
정보) 10년전에도 이미 저랬다 지랄 아니고 자동 지우개 도입된지 15년쯤 됨 생활복 도입된것도 12~13년 경이고 그나마 태블릿PC 보급이나 두발 완전 자유화가 4~5년 전쯤
우리는 그 전에 다 졸업했으니 모르징 ㅎㅎ
10년전이라 적힌거보고그런거같은데 보통 10년전이라하면 2010년이전을생각해서그럼...이해해주셈... 그땐진짜없었어 또는? 도입되던 보급됏던 한방에 쫚!되는게아니라 차츰되다보니 같은시대 경험유무차이도있을거고ㅋㅋㅋ
그러니까 꼬이는거임ㅋㅋㅋㅋ 짤 자체가 오래됐는데 그것도 모르니까 이게 요즘 애들 근황이래 하면서 돌아다니는ㅋㅋㅋㅋㅋ
2014년에 우리학교는 저런거 하나도 안해줬는데
자동 칠판 지우개는 그냥 달나라 얘기였고, 생활복은 고3 여름에 도입됐는데 밥 먹다가 교복에 국물 쏟으면 대신 입는 수준이었엉
모교 동문애들 사진이긴 한데 이게 대충 14년 경임
자동칠판지우개에 'n세대'있다는거알면 지금학교다니는애들도 놀랄것임ㅋㅋㅋㅋ 진짜 옛날부터 있긴했는데 개쓰레기중에 개쓰레기 달려있는쓰레기 청소하기불편하게만드는쓰레기 칠판코팅갈갈이 등등 멸칭만몆개였는지 기억도안남ㅋㅋㅋ 교사도안쓰고 점심시간 or 집갈때 한번쓰는정도 내가알기론 15?17년도는와야 쓸만한거도입된걸로알고있음 풀보급기준으로 생활복은 좋아보이긴했음 난 교복더러워지면 체육복입던세대임 엌ㅋ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다들 체육복이나 생활복 입음 요즘은 학교에서 통일된 복장 따위는 강조하지 않아서 반에 가보면 다들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입고 다님
교실바닥이 나무나 돌바닥이아니네?
학교마다 케바케 동네마다 사업 이름은 다른데 요새 학교들 리모델링 중이라 예산 부족한곳은 아직 나무바닥인데도 있음
삼성 보급형 태블릿이 스펙대비 더럽게 비싼 이유 : 악성재고 기관에 짬처리 가능해서
교육청에서 올해 뿌리는 갤탭9fe 발주가가 43만원인가 그랬음
자동지우개랑 생활복은 라떼도 있었는데 근데 항상 고장나있어서 작동되는 모습은 본적없음
로봇청소기는 모르겠는데 태블릿제외하면 전부 10년전부터 풀리던것들임 태블릿은 조만간 전학년 전자교과서화로 진행할 예정이고 고등학교는 내년부터 학점제로 변경될 예정
저것도 옛날 아냐? 본지 오래된 글인데 이거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756383 교육 예산 관련 제도 문제도 엮여있다던데.
내 학창시절 생각나서 종나슬프네
스크린 칠판이나 태블릿 같은건 기술 발전하면서 뒤늦게 도입된거라 그렇다쳐도 교복 편한거랑 머리, 야자자유는 잘바뀐듯. 옛날기준으로도 도저히 이해 안되는것들
세상이 바뀌긴 바뀌는구나
근데 저 쓰레기같은 책상은 어째서 변함이 없냐
난 체육복 입고 왔다고 선생새기가 뒤에서 등허리를 발로 찼는데...세상 좋아지긴 했어...더 좋아졌으면 좋겠다 진짜로
염색은 학교마다 다르긴해
당연한건데 왜 그랬을까 -> '혹시?' 싶은거 생각한거 대부분맞을거임ㅋㅋㅋ 야자는 한번더 갱신됐는데 최신화가안됐군
바나나우유같은거 그래도 대량 납일일켄데 학생수 자체가 안 많아서 그런가 별 가격차이는 없네
우유 고르는거랑 로봇청소기는 아직 본적 없네 진공 청소기는 있었음 보통 방학때 업체불러서 싹 청소해서 평소에도 청소 대충 하긴함
학생인권조례가 ㄹㅇ 큰일힌거임 저게 당연한거임
애들 많이낳은세대에 태어나서 급식시절 부조리 온몸으로 떠앉고 취직도 못하고 이게 뭐냐
교복비 지원은 진짜 좋네.
장단점이 있지. 시스템은 진짜 눈에 띄게 좋아졌지만 그렇게 배워서 써먹기에는 이제 학교라는 시스템이 애매해짐. 그리고 유튜브에서 봤는데 잘사는 집일수록 학교를 자퇴하고 본인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즉.. 드라마 스카이 캐슬처럼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시간을 아낀다하더라.
학교라는게 학업이 목적이기도 하지만.. 사람이 되라가 목적 아님? 인성 교육, 남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사회화 교육이 학교의 우선 목적아님?
그래도 긍정적으로 바뀐게 많구나 다행이다
딴건몰라도 60개 흰우유에 딸기 초코우유 1~2개 덤으로 들어오면 그거 먹고 싶어 침을 질질흘렸는데 저렇게 고를 수 있다는게 상전벽해네.
와 한때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회장 공략 18번인 두발자유화가 (하지만 수십년동안 이루어진적은 없는) 이제 기본 옵션이구나
흙바닥이었던 운동장이 전부 잔디로 바뀐것도 신기함
10년전에도 야자는 안하지 않았나. 우유랑 패드 빼고는 그리 바뀐건 없어보이네
애들 반바지입고다니는거보고 요즘은 저렇구나 했는데ㅋㅋ 10년전? 20년전 다녔을때 생각하면 10년전도 마냥 부러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