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전개는 뭐 또 우미하라가 염병 떨어서 회사 이름빵 승부를 하게 되었고
우미하라는 대역을 내려는데, 대역을 내려는 요리사한테 너 재능없니 뭐니 했는데
지로한테 이기면 미식클럽 자리 줌이라는 쓸데없는 개소리를 하면서 시작함
집에 가서 그걸 알리니 동생 새끼 표정이 이상하다...
아니 씨1발 경비 어디갔어. 야구방망이 들고 휘려갈기잖아
간신히 제압하니까 지가 피해자인것처럼 쳐울고 자빠졌고 미친1년들이 뒤지게 패네?
아니 ㅆㅂ놈이 뒤지고 싶나 갈때까지 인성 부리네
뭐 어쨌든 오지랖 넓은 지로는
마주한테 말 생고기를 준다는 존나 미친 발상을 해서 일부러 져줬고
그래도 회사빵인만큼 존나 까여서 기분 나빴는데 애가 와서 미안하다거나 감사하다고 할줄 알았....
진짜 현실이었으면 뇌진탕 아닌가
ㅁㅊㄴ아 경찰 불러
이래서 제가 문화부 3여자를 안 좋아함
참고로 후기도 있긴 한데
병1신 그 자체 같으니까 안 보는게 좋음
18권 첫 에피소드임
솔직히 미식 클럽 들어갔어도
저새끼가 우리 도련님 머리 깨버린 새끼의 형이래;;;
라고 했을걸 ㅋㅋㅋ?
제목에도 나와있지만
위는 연속된 페이지이기 때문에
약간의 변명의 여지도 없는 진실입니다
저걸 보고 웃을 수 있었던 옛날 감성이라 치자
옛날 감성이면 남자애를 걸래짝 되도록 패야 하는거 아닌가
진짜 문화부 여자들 하나같이 지로가 결혼시켜준거나 다름 없는데 고마운줄 하나도 모름 개발암캐들
별로 ↗같진 않는데 마지막에 뭐 전해주려고 쟤가 오니까 기겁해서 도망가니까 씨1발년들이 비웃는 엔딩이었음 니들이 방망이로 대가리 깨져볼래?
그 부분임 ㅋㅋㅋ 뭔 스폰지 방망이 맞은 것처럼 반응함 어른이라는 년들이 ㅋㅋㅋㅋ
맛의 달인 최악의 빌런은 은근슬쩍 세탁된 우미하라가 아니라 저 신문사 직원들이지. 상식적으로 지로가 저 우미하라 아들에(의절했다고는 하지만)능력 쩌는거 깨달아야 정상이고 저렇게 대해선 안 되는데...그냥 맛의 달인 작풍 자체가 지로에게 너무 박정함ㅠㅠ
그냥 시대상의 차이...라기엔 좀 꼴받긴 하네. 저 당시면 애가 저러면 바로 뺨맞고 부모님한테가서 한번 더 맞았을텐데
저걸 보고 웃을 수 있었던 옛날 감성이라 치자
라훔
옛날 감성이면 남자애를 걸래짝 되도록 패야 하는거 아닌가
진짜 옛날이면 버르장머리 없는애는 뒤지기 직전 까지 두들겨 패지.
지로는 처음 성격이 나았음 괴팍하고 반항아 같은 성격일때가 훨씬 나았는데 이젠 그냥 미식 도라에몽됨
이제 댓글로 그 ㅈ같은 후기를 누군가 올려줄것이다
별로 ↗같진 않는데 마지막에 뭐 전해주려고 쟤가 오니까 기겁해서 도망가니까 씨1발년들이 비웃는 엔딩이었음 니들이 방망이로 대가리 깨져볼래?
감사해오
낭만의 시대라서 애새끼가 휘두른 빠따 정돈 솜방망이 취급 해주는구나
낭만이 아니라 야만 아니냐
이건 대체 무슨
그냥 시대상의 차이...라기엔 좀 꼴받긴 하네. 저 당시면 애가 저러면 바로 뺨맞고 부모님한테가서 한번 더 맞았을텐데
그 부분임 ㅋㅋㅋ 뭔 스폰지 방망이 맞은 것처럼 반응함 어른이라는 년들이 ㅋㅋㅋㅋ
저당시 일본이면 어린애가 어른에게 버릇없이 말대꾸만해도 싸다구 맞는 시대인데 저랬다고 하면 뭐...
맛의 달인이 오래된 만화라...그래도 저 에피소드는 병x인게 저시대라도 저 꼬마는 잡혀갔을거임. 폭행에 어쨌든 지로는 부잣집 도련님이고 직장도 있는 일반인이라...미식클럽은 둘째치고 소년법이 있으니 애가 강하게 처벌은 받지않더라도 저 지역에서는 못살듯. 그냥 가볍게 내놓은 개그로 치부해서 저렇지... 그래서인지 이후에는 단역이라도 저런 막무가내 캐릭터들은 잘 안 등장했던걸로 기억함. 그래도 그 뻐드렁니 안경잽이는 계속 등장했지만.
뭐.. 저 만화책보면 오버스러운 에피가 한 두편이 아니라서....그래도 최종보스는 지로 와이프.. 손자 앞세우면 시아버지도 꼼짝 못함..
꿀꿀하면 엄마를 때려요~하던거 보니까 걍 옛날 폭력 감성이라 생각해야지 싶음
진짜 문화부 여자들 하나같이 지로가 결혼시켜준거나 다름 없는데 고마운줄 하나도 모름 개발암캐들
개 발암캐/ 개발 암캐 둘다 말이 되는군
옛날 요리만화들 지금 보면 무리수에 꼰티 나는 에피소드 한둘이 아님. 식객도 그런걸로 말많고 현실세계관으로 한 장기연재 요리만화 숙명같다.
18권이면 나름 초반 에피임...
시대가 변하고 있다는걸 느낌 진짜
그렇지 결국 요리라는 밋밋한(?)소스를 주제로 하려면 별 같잖은 걸로 트집잡고 시비터는 꼰대들이 튀어나와야 이야기를 만들고 대결 비슷한 짓이라도 할 수 있으니.
맛의 달인 최악의 빌런은 은근슬쩍 세탁된 우미하라가 아니라 저 신문사 직원들이지. 상식적으로 지로가 저 우미하라 아들에(의절했다고는 하지만)능력 쩌는거 깨달아야 정상이고 저렇게 대해선 안 되는데...그냥 맛의 달인 작풍 자체가 지로에게 너무 박정함ㅠㅠ
현실이면 설설 길듯. 지로 본인도 능력자에 아버지는 잘나가는 예술가에 요리 평론가에 재산도 많고...신문사직원들은 너무 무능하고 발암인데 특히 안경뻐드렁니는 생긴대로 놀고.
ㄹㅇ 야만의 시대
맛의 달인은 초중반의 옴니버스 형식이 좋았는데 중후반부터 지방 요리 대결이니 뭐니 하면서 자기가 취재한 걸 그냥 그대로 작중 캐릭터가 주절주절 읊어대기만 하는 내용이 90%라 이게 본인이 작중에서 후쿠이 차장 입을 빌어 까댔던 지식 자판기랑 다를게 뭔가 싶음.
저 정도는 저 당시 감성 플롯이라고 생각함... 어쨌든 강자인 주인공이 좀 몇 대 맞기도 하고 억까도 당해주면서 져주는 그런 에피 종종 나오고 하긴 했으니...
동서신문사에서 유일한 사람은 타니무라 부장뿐임. 나머진 죄다 은혜도 모르는 짐승들.
그 부장은 정말 인격자고, 사장하고 상무인지 전무인지 이사까지도 봐줄만은 함 그런데 후쿠이 차장은 욕이라도 많이 먹지 숨겨진 빌런들이 여사원들임
저건 당시 기준으로도 오버임.
그래도 저작가가 대단한게 일본모든매체에서 유일하게 일본은 한국에게 아직도 공식적으로 사과한적이없고 진심으로 사과해야한다는 말과 일왕도 한국인의 피가섞여있는데 그럼 일왕도 노예민족이냐? 라는 우익들 발작하는 말을하고 방사능피폭을 가장 제대로 까는사람임
지로 내외랑 부장님 빼고는 진짜 개망나니새끼들임 ㅋㅋㅋ 애초에 음식으로 사람 설득하거나 인간관계 문제를 해결하는게 얼마나 얼토당토 않는 일인데 뭐만하면 '폐급지로야 빨리 해결해앳!' ㅇㅈㄹ 임ㅋㅋ
아 저 에피 방지턱이던데 보면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