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온에서 2달 숙성시킨다는 돼지갈비
일단 맛은 있어서
이미 유명하고 예약 자체가 힘든 집이라고함
관련 분야 교수님들에게 여쭤봐도
그건 불가능하다는 의견
사장님 설명으로는
냉장고 없던 몇십년전 북한에서부터
내려온 전통방식이라고 함
실온에서 2달 숙성시킨다는 돼지갈비
일단 맛은 있어서
이미 유명하고 예약 자체가 힘든 집이라고함
관련 분야 교수님들에게 여쭤봐도
그건 불가능하다는 의견
사장님 설명으로는
냉장고 없던 몇십년전 북한에서부터
내려온 전통방식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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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이든 상온이든 최소 둘중하나는 구라임
맛내는 실력은 진짜같아도 2달 숙성은 걍 말이 안됨.
북한에서 고기를 두달이나 안먹고 냅둔다고?
뭐... 유명한 집이라면 식약처에서도 한번쯤은 다녀갔을테니... 괜찮으려나?
계절마다 기온이 다르니까 어디 지하나 굴을 이용할 것 같은데 그래도 2달동안 냅두는데 발효가 안 된다고??
근데 고농도 액체는 예전부터 삼투압 때문에 미생물이 못자란다고 알려져있긴 해서 염장 아니여도 설탕같은거 때려넣었으면 가능할지도?
이북에 발효식이라니까 토굴이나 항아리 언저리겠지
양념에 방부제 넣나보지
뭐... 유명한 집이라면 식약처에서도 한번쯤은 다녀갔을테니... 괜찮으려나?
루리웹-5994867479
근데 고농도 액체는 예전부터 삼투압 때문에 미생물이 못자란다고 알려져있긴 해서 염장 아니여도 설탕같은거 때려넣었으면 가능할지도?
100년 넘은 간장이 그래서 안상한다고 했던가 농도가 엄청 높으니까
그것도 꽤 고농도여야 해서 간하고 양념하는 정도로는 안되지 않을까
그정도로 설탕 박았으면 저 유튜버가 알았을거고 말했을거임. 저건 구라거나 지금까지의 과학기술로는 모르던 테크닉이거나 둘 중 하나
의외로 잘 안다녀감. 식당숫자가 워낙 많으니 하나하나 못가는것도 이해가긴하는데
맛내는 실력은 진짜같아도 2달 숙성은 걍 말이 안됨.
힁힁끵끵
2달이든 상온이든 최소 둘중하나는 구라임
웻 에이징 기법 중에 1달 이상 정도 숙성시키는 방법도 있어서 말이 아예 안되는 것은 아닌데... 근데 상온은 아닌 것 같아..
아 영하면 겨울 실온이라고 ㅋㅋ
ㅋㅋㅋ 북한기준 겨울 실온에서 숙성했다고~
저러다 까딱 잘못되면 큰일나는거 아닌가
계절마다 기온이 다르니까 어디 지하나 굴을 이용할 것 같은데 그래도 2달동안 냅두는데 발효가 안 된다고??
토굴이겠지? 그냥 지하면 습기가 빡실테니까
상온(지하저장고, 0도 유지) 이런거 아닐까 그냥 주인아저씨가 냉장고말고 밖에 놔뒀다를 상온보관이라고 쓰는걸지도 모름
북한에서 고기를 두달이나 안먹고 냅둔다고?
배운지 50년 이상 된 요리법이라고 하니 당시 기준이면 북한이 더 잘살 때니
과일도 넣는건가
걍 실온이면 말이 안되고 어디 온도 일정한 곳이 있겠지 북한이 아무리 냉장고가 없다고 해도 길바닥에 깔아놓지는 않을거 아녀
고독한게이(머)
이북에 발효식이라니까 토굴이나 항아리 언저리겠지
이북이면 좀 추울테니 약 25~28도정도로 숙성한건가
그 정도면 상함 그거보단 서늘해야됨
올여름 너무 더워서 25~28도면 시원하게 느껴졌나부네
ㅋㅋㅋ 그럴지도
18개원 숙성한 고등어 스시 주는 집 생각 나네 ㅋㅋㅋㅋㅋ
중국에 기름에 담궈서 숙성시키는 돼지고기 요리가 있긴 하던데
이렇게 저장하는 방법이 있긴 한데 양념고기를???
서양에선 콩피라고 하는 방식인데, 이것도 익힌 채로 뜨거운(살균된) 기름에 담가 보존하는 거지 날고기에 기름 붓는다고 되는 게 아님
구라집만 찾아다니는 건가 싶기도 하고
저 유튜버가 좀 특이한 식당만 가기는 함 ㅋㅋ
식품위생법 이런걸로 괜찮냐 저런건???
배탈은 안 났다는거 보니까 음식은 멀쩡한거 같은데 대체 뭐지 ㅋㅋㅋㅋ
깊게판 토굴 같은데서 보관하나?
이게 맞는거 같음 이북이라는거 보면 진짜 김장독 묻듯이 했겠지
보자마자 남한에서도 지역에 따라서 여름에도 10도까지 떨어지는 굴들 이용하는 천연 냉장고로 쓰는 사람들 프로로 나온거 생각나더라
조선시대 때는 토굴에다 얼음 보관해서 여름에도 꺼내먹었다고 할 정도니 가능하겠다 ㄷㄷ
토굴 아님 저 집 원래 서울 시내 대로변에 있다가 가평으로 이전한거임
2달 숙성으로 고기 육질을 살린다? 무슨 파스퇴르임?
저기 제가 파스퇴르인데요, 우리집에서도 2달 되면 고기가 썩어요
뭐 상온 (십몇도 토굴온도) 라도 되는거임?
항아리같은걸로 토굴숙성 시키는건가???
실온이란게 냉장고가 아닐뿐 어디 땅속에 묻어두는거아녀?
옛날에 냉장고 없는 건 남한이든 어디든 마찬가지인데 이북에서만 상온 숙성 보관법을 개발했다고
뭔가 꾼의 냄새가 나는데?
상온에서 균이 안터질려면 밀도가 엄청 높아야할텐데
차에 놓고 하루 지낫는데 쉰내가 나서 다 버렷는데 말도 안되는 ㅋㅋ
양념에 재우기는 하겠지만 60일은 걍 과장인듯
소금을 안 썼을 뿐이지, 소금이 들어간 조미료로 절여버리는거 아닌가.
양념이면 그래도힘듬 우리나라온도면 젓갈도 관리안하면 맛탱이감
일단 소금계열 아님 고기에 소금 액상 조미료조합이면 짠지 그자체가 되서
마케팅용 구라가 아닐까싶은데 실제로 가능하다면 노벨 화학상 감 아닐까
2달은 맞아도 실온에서는 불가능 아니냐????
어디 김장독 묻는것처럼 묻었을거 같은데 아니려나
절대 불가능한게 고기를 염장 안하고 실온발효? 곰팡이가 안피면 그건 살아있는 고기지
실온이라 해도 사실상 토굴 비슷한걸 쓴게 아닐까
찜찜한데 이걸먹는구나
바닥에 묻은 항아리에 숙성시켜놓고 실온이라는거 아닌가
나도 전혀 이해가 안가는데...드라이에이징도 저온 냉장고에서 조건 다 세팅하고 해도 2달까지는 안하는데....실온에서 2달동안 저리 보관이 가능하다고??
드라이 에이징같은 것도 바깥부분은 다 잘라네는데 저거 되나?
내가 모르는 섬띵 스페셜한 뭔가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무조건 아니라고 할 순 없겠지만 솔직히 믿음은 안가네
상온에서 두달 지난 고기를 심지어 덜 익혀 먹어? 난 안먹을란다
에이 항아리에다 넣고 묻어서 보관한거겠지 실온에 2달은 ㅋㅋㅋ..
기냥 설정이고 뭐고 맛있는 고깃집으로 보는게 속편하지
저기 최자로드도 나온 그집같은데 음...어디까지가 참트루인지 잘 모르겠군 ㅋㅋ
영상보고오니까 사장이 '유산균이 잔뜩 들어가서 장작불에도 타지 않는다' 이런 개헛소리를 하는데 두달간 실온 보관이란 말도 결국 사장이 치매에 걸렸거나, 두달이란 단어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거나 둘 중 하나인듯
이북에 생 돼지고기를 김장김치에 썰어넣고 발효시키는건 있다고 들었는데 그건 겨울용이잖어..
그리고 그때 김치는 염장만으로 보존해야 됐기에 지금보다 훨씬 짰음
보건소에서 검사는 해봤겠지?
뭔가 말 안하는 비법이 있나..
뭔가 상했다면 진즉에 식중독으로 폐업했겠지.
저런건 보통 설명을 건너뛴 별거 아닌것들이 과학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을수 있음. 한번씩 뒤집어 줘서 균이 자라는걸 방해 한다던가 하는. 그런데 나라도 2달된거 먹으라고 하면 좀 그런데.
옛날 땅파고 김장김치 보관하듯이 발효한거겠지 뭐
60일은 구라고 상온에서 푸로찜에스썼겠지
신기하고만
김치 장독 같은 뭔가 지형이나 도구를 이용하는 것 아닐까? 미생물들이 들어오기 힘들게 액체 속에 담근다던가. 어렵넹
실온(-15℃)
보통 상식으로 방부제, 소금 범벅을 하지 않은 이상 실온 2달 숙성이라고 하는데 안 상하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 도무지 모르겠네 특히 한여름은 더 답이 없고....대체 머지?
존나 맛있다잖아. 몸에도 문제 없고 맛있으면 뭐 상관없지 않나
사실은 사장님이 이세계 다녀온 사람이라서 매일같이 세균 번식 안하도록 정화마법을…
명월집 유명하지. 예약이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라 돈 있어도 쉽게 못 감 ㅋㅋㅋㅋ
원래 서울에 있을때 유명했던 집이라 요즘 사람들은 모르지. 예전에는 진짜 줄서도 못먹는 집이었음. 나도 세번인가 네번 가서 딱 한번 먹었던 집. 두달 숙성은 나모 안믿기지만 저 사장님이 사기 치거나 약팔아서 장사할 생각이었으면 오래전에 수십억은 해먹고도 남았음. 저 집 체인점이나 비법 좀 배우겠다고 돈 보따리로 싸들고 다닌 사람이 샐수도 없었을거임
맛있었어?
뭔수를써도 상온 두달이면 썩을건디.. 밀봉개빡세게하고 아슬아슬하게 안 얼정도로 맞춰서 세팅해도 한달이면 이거 팔면 안된다는 느낌이 딱 오는데..
아질산나트륨이라 생각하자
냉장 온도급 보관이고 몇일정도 숙성이겠지 요리도 일종의 과학이고 미신 첨가는 불가능하잔아
예약 꽉찬집은 유튜버 출입 자체를 안시킴
매달 말일에 만들어서 24시간 발효하면 두달 발효 아닌가? 말이 안되는데... 생고기 밀봉하고 냉장고에 넣어서 2주만 되도 돼지고기에서 노린내가 폭발을 함. 물론 그만큼 감칠맛이 올라가서 요리만 잘하면 하긴 한데. 상온에서 아무리 양념에 담궈서 했다지만 양념에 설탕을 쏟아 부은게 아니면 부패를 피할수가 없는데...
햄이나 사퀴테리 같은건가?
저 정도면 이미 싣약청이 몇번은 들락날락했을걸 여기 유게이들이 평가할건 아닐듯
소금으로 덮은거 아니면 말도 안됨...
허풍이 심하구만
진짜 가능한거 맞나 냉장실에도 그정도 기간이면 상해하는데... 흐흠
두달 냉장보관해도 상할텐데
원래 서울에 있던 집이고 블로그 시절부터 서울에서 돼지고기로 첫째 둘째 꼽히던 집임. 그때도 다른집 보다 훨씬 비싸도 줄서도 먹기 힘들었음. 예전에는 손님이 고기도 함부로 못굽게했음. 맛 망친다고 사장님이 테이블 마다 돌면서 직접 구워줬지. 같이 구워먹는 김치도 매운대 맛있었고
진공??
뭐가됫든 먹어도 문제 없으니까 장사를 하는거 아님? 문제있으면 진작 식중독 창궐하고 식약처한테 철퇴맞았겟지. 신기하긴 하네